[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사건사고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 ||
▲ 강물에 휩싸인 버스 모습 | ||
발생일시 |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5분경 | |
발생장소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리 지방도 제508호선 | |
원인 | 2023년 여름 한반도 집중호우 미호천교 확장공사를 위해 둑을 일부러 제거 | |
구조 | 9명 | |
인명 피해 | 사망 | 13명 |
실종 | 불명 | |
부상 | 9명 | |
기준 |
1. 개요[편집]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2023년 7월 15일 대한민국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소재한 궁평2지하차도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되어 최소 13명이 사망한 사고이다. 2023년 여름 한반도 집중호우의 사망자에는 집계되지 않는다.
미호천교 확장공사를 위해 둑을 일부러 제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해당 사고가 일어나자 기관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시작했다.
미호천교 확장공사를 위해 둑을 일부러 제거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해당 사고가 일어나자 기관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시작했다.
2. 원인[편집]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미호천교 개축을 위해 쌓은 임시제방이 폭우로 늘어난 유량을 견디지 못하면서 무너져 지하차도로 물이 삽시간에 쏟아져 들어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3. 미흡한 대처[편집]
금강홍수통제소가 관할 구청에 궁평2지하차도에 대헤 교통 통제가 필요하다 알렸지만 행정당국은 교통통제에 나서지 않았다.
미호강 범람에 대비하여 모래로 임시 제방 둑을 쌓고 있었으나 역시 역부족이었다.
장비를 더 동원해서 홍수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민의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제방 일부가 무너져버려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가 되었다.
관할기관은 본 지하차도에 대한 어떠한 교통통제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공무원의 부주의로 인한 인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미호강 범람에 대비하여 모래로 임시 제방 둑을 쌓고 있었으나 역시 역부족이었다.
장비를 더 동원해서 홍수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민의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제방 일부가 무너져버려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가 되었다.
관할기관은 본 지하차도에 대한 어떠한 교통통제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공무원의 부주의로 인한 인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4.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한 내용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