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65년 12월 17일 (58세) |
국적 | |
직업 | 영화 배우, 드라마 제작자 |
데뷔 | 1987년 |
병역 | 면제 |
종교 | 무종교 |
소속사 | 키이스트 |
가족 | 어머니, 형 2명 |
학력 | |
경력 | 1987년 극단 '한강' 단원 2001년 베트남 FnC미디어 대표 2006년 CJ 미디어 베트남 공동대표 |
MBTI | ENFP |
웹사이트 |
1. 개요[편집]
김의성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1993년 SBS 드라마 《머나먼 쏭바강》에서 소대장 역으로 데뷔하였다.
2. 활동[편집]
1988년 영화 《성공시대》로 스크린에 데뷔, 영화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1995)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1995)의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넓혔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데뷔작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96)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한국 영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2016년 천만영화 <부산행>(2016)과 인기드라마 <W>(2016)에서 극강의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부산행>의 ‘용석’과 <W>의 ‘오성무’, 두 악역 캐릭터를 그려내는 그의 명품연기는 대중들을 현실과 극을 구분하지 못 할 정도로 분노하게 했고, 또 열광케 했다.
<부산행>의 ‘용석’과 <W>의 ‘오성무’, 두 악역 캐릭터를 그려내는 그의 명품연기는 대중들을 현실과 극을 구분하지 못 할 정도로 분노하게 했고, 또 열광케 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방송[편집]
방송 작품 | ||
연도 | 방송 명칭 | 역할 |
1994-04~1995-10 | 박봉수 변호사 | - |
2015-10~2016-03 | 육룡이 나르샤 | 정몽주 |
2016-07~2017-09 | W | 정몽주 |
2016-10~2016 | 긍정이 체질 | 환동父 |
2018-02~ 방송중 |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 - |
2018-07~2018-09 | 미스터 선샤인 | 이완익 |
2018-12~2019-01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차병준 |
2019-04~2019-05 | 국민 여러분! | 김주명 |
2019-06~2019-09 | 아스달 연대기 | 산웅 |
2021-04~2021-05 | 모범택시 | 장성철 |
2022-03-18 | 우린폭망했다 | - |
2022-10~2022-12 | 슈룹 | 황원형 |
2023-02~ 방송중 | 장성철 |
3.2. 영화[편집]
4. 작품 외 활동[편집]
- 2018년 :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5. 수상[편집]
수상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결과 |
1997년 | 제20회 황금촬영상 | 신인상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수상 |
2014년 | 제50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 관상 | 후보 |
2016년 |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 남우조연상 | W(드라마) | 수상 |
제25회 부일영화상 | 남우조연상 | 부산행 | 수상 | |
제37회 청룡영화상 | 남우조연상 | 후보 | ||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 남우조연상 | 수상 | ||
2016 MBC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황금연기상 출처 | W(드라마) | 수상 | |
2017년 | 제53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 출처 | 부산행 | 수상 |
2021년 | 2021 SBS 연기대상 |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 부문 남자 조연상 | 모범택시(드라마)|모범택시 | 수상 |
6. 논란[편집]
6.1. 욕설 파문 논란[편집]
김의성이 2014년 6월, 자신의 트위터에 거친 언어를 사용하면서 논란이 됐다. 6·4 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새누리당이 “도와주세요” 등의 ‘읍소 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의성이 이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의성은 6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무성 거지XX야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은 욕설 논란이 일자 "제 계정은 제 의지에 의해 중단하겠다 오해가 있을지 모르므로 계폭 상태로 두지 않겠다 이 계정에 쓰는 글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글을 남기고 계정을 정지시켰다.
김의성은 '김무성 욕설 논란'에 대해 "제가 만약 직접 김무성씨를 만난다면 사과할 마음이 있다 하지만 제가 올린 글에 문제가 있더라도 지울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말은 거칠었을 뿐 틀린 말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의성은 욕설 논란이 일자 "제 계정은 제 의지에 의해 중단하겠다 오해가 있을지 모르므로 계폭 상태로 두지 않겠다 이 계정에 쓰는 글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글을 남기고 계정을 정지시켰다.
김의성은 '김무성 욕설 논란'에 대해 "제가 만약 직접 김무성씨를 만난다면 사과할 마음이 있다 하지만 제가 올린 글에 문제가 있더라도 지울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말은 거칠었을 뿐 틀린 말은 없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6.2. 연말시상식 모 연예인 비판[편집]
김의성은 2016년 연말시상식에 참여해 자신의 SNS를 업데이트했다.
자신의 SNS에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모 연예인에게 "수상소감이 아니라 대상 수상소감인줄"이라고 언급하며 이어 "연기대상 왔는데 열두시 반까지 한단다...알았으면 안올껄"이라고 게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즈들은 "너무 무례한 거 아닌가?"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자신의 SNS에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모 연예인에게 "수상소감이 아니라 대상 수상소감인줄"이라고 언급하며 이어 "연기대상 왔는데 열두시 반까지 한단다...알았으면 안올껄"이라고 게시했다.
이에 일부 네티즈들은 "너무 무례한 거 아닌가?"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7. 여담[편집]
- 김의성은 이혼을 두번째로 하였는데 두번째 이혼의 경우 아버지의 유언때문이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유언이 "재미있게 살아라"였는데 김의성은 두번째 부인과 동기하면서 사업이 재미가 없고 결혼도 지쳐가서 아버지의 유언대로 두번째 이혼을 결심하고 연기 복귀를 하였다.
- 김의성은 故설리와 친분 사이가 깊다. 그래서 그런지 김의성은 故설리의 사망 주기가 돌아오면 꼭 추모를 한다.
- 김의성은 졸업만 하면 대기업을 골라갈 수 있었지만 20대 김의성의 마음은 연극으로 가득했고 그래서 "연극을 통해 정의의 편에 서고 싶었다"며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