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올스타전

상위권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은 디비전 올스타전이다. 이 리그에서 우승을 해야만 상위권 리그로 진출을 할 수 있다.

단순히 1경기만 진행하다. 즉, 각 리그 1위 팀들의 대결이다. 승리하면, 상위권 리그 진출 획득권과, 10억의 상금, 황금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단, 패배 시 하위 리그로 강등된다. 디비전 올스타전은 리그 시즌이 끝나는 기념으로 진행되는 행사서 진행되며 많은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진행된다. 또한, 축구협회 회장, 이사들도 많이 오는 경기인만큼 중요한 경기이며 선수, 감독들도 많이 긴장해하는 경기이다.

다른 해외나 우리나라 올스타전의 경우 이벤트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팬들의 투표와 감독의 추천으로 경기가 진행되는데 디비전 올스타전의 경우는 다르다.
디비전 올스타전은 이름만 '올스타전'일뿐이고 경기 방식은 일반 축구와 동일하다. 하지만 리그 중 상금이 제일 많이 걸린 경기이고, 트로피도 다른 리그와 다르게 '황금'으로 만든 트로피인지라 많은 팬들에게 인정받고, 인기있는 경기이다. 또한 각 리그 1위 팀들의 경기이기 때문에 치열하고, 더 재미있는 경기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