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리오넬 메시
1. 개요2. 2006-07 시즌3. 2007-08 시즌4. 2008-09 시즌5. 2009-10 시즌6. 2010-11 시즌7. 2013-14 시즌8. 2014-15 시즌9. 2015-16 시즌10. 2016-17 시즌11. 2018-19 시즌12. 2019-20 시즌13. 2020-21 시즌14.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리오넬 메시의 FC 바르셀로나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2006-07 시즌[편집]

메시는 첼시와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주전 자리를 확고히 했다. 그러나 11월 12일 레알 사라고사와의 경기에서 메시는 중족골 골절을 입는 부상을 당하여 그 후로 3개월 동안 뛰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에서 회복과정을 거친 뒤 그는 2007년 2월 11일 라싱 산탄데르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경기장에 돌아왔다.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은 메시의 출전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그의 완전한 회복을 기다렸다. 한 달 후인 3월 10일에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그는 부상 후 처음으로 풀타임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해트트릭을 기록함으로써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10명이 뛰고 있는 상황이었던 바르셀로나에게 3 – 3 무승부를 안겨주었다. 세 골 모두 동점골이었으며 마지막 세 번째 골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것이었다. 이로써 메시는 이반 사모라노(레알 마드리드 소속, 1994–95 시즌)와 바르셀로나의 호마리우(1993–94 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또한 이것은 엘 클라시코에서 나온 득점 중 가장 어린 선수의 득점이기도 했다. (정규시즌 기준)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그는 더 자주 득점을 기록했는데, 그의 리그 골 14개 중 11개는 마지막 13경기에서 터진 것이었다.

메시가 헤타페전에서 마라도나를 연상시키는 골을 넣기 직전의 모습

메시는 또한 마라도나의 가장 유명한 골들과 거의 흡사한 득점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새로운 마라도나"라는 별명이 헛된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4월 18일, 메시는 헤타페와의 코파 델 레이 준결승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한 골은 1986년 FIFA 월드컵에서 마라도나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넣은 골('세기의 골'이라고도 일컬어진다)과 매우 비슷했다. 세계 축구 언론은 이것을 두고 마라도나와 비교하며 대서특필했고, 스페인 언론은 메시에게 "메시도나(Messidona)"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는 21년 전 마라도나가 보여주었던 것처럼 60미터를 달렸고, 똑같이 6명의 선수를 제쳤으며(골키퍼 포함), 거의 유사한 위치에서 골을 넣었고, 코너 깃발이 있는 쪽으로 달려갔다. 경기 후 열렸던 기자 회견에서 메시의 팀 동료인 데쿠는 이렇게 말했다: "레오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3. 2007-08 시즌[편집]

2007–08 시즌이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메시는 일주일에 다섯 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 주었다. 올림피크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 한 후 며칠 지나지 않은 9월 22일 그는 세비야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다. 그리고 9월 26일 바르셀로나가 4 – 1로 레알 사라고사를 꺾은 경기에서 메시는 세 골을 더 추가했다.

그는 2007년 FIFPro가 선정한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포함되었다. 스페인 지역의 신문인 마르카의 설문조사 결과 77%의 투표자가 메시를 세계 최우수 선수로 꼽았다. 바르셀로나 기반의 신문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와 스포르트의 칼럼니스트들은 발롱도르가 메시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프란츠 베켄바워와 요한 크라위프도 이에 동조했다. 호나우지뉴, 사뮈엘 에토, 프랑크 레이카르트, 빅토르 페르난데스, 베른트 슈스터, 구티, 라울, 잔루카 참브로타, 프란체스코 토티, 안토니오 카사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디에고 마라도나와 펠레 등의 축구계 유명인사들도 메시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축구 선수라고 언급했다.

2월 27일 발렌시아의 경기에 출전함으로써 메시는 바르셀로나 선수로서 공식 100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메시는 3월 4일 셀틱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근육부상을 얻어 6주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교체되면서 메시는 눈물을 보였다. 이러한 종류의 부상이 발생한 것이 세 시즌 동안 네 번째였다.

4. 2008-09 시즌[편집]

호나우지뉴가 클럽을 떠나면서 메시는 그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았다. 2008년 10월 1일, 샤흐타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앙리와 교체된 메시는 7분만에 두 골을 성공시키면서 0 – 1로 뒤지고 있던 팀에게 2 – 1의 역전승을 선물했다. 바로 다음에 있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선 프리킥 득점과 도움 하나를 기록하면서 팀의 6 – 1 대승을 이끌었다.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는 23미터 거리에서 발리슛을 성공시켰고, 골키퍼를 돌아 드리블해 들어간 후 각도가 없는 곳에서 한 골을 추가로 성공시키기도 했다. 바르셀로나가 2 – 0으로 승리한 전반기 엘 클라시코에서 메시는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연말에는 678점을 얻음으로써 2008년 FIFA 올해의 선수 시상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2009년 첫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팀은 이에 힘입어 3 – 1로 승리했다. 2009년 2월 1일, 라싱 산탄데르전에서는 팀이 1 – 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었고, 두 골을 성공시켜 팀의 2 – 1 역전승을 이끄는 훌륭한 플레이를 보였다. 그 중 두 번째 골은 바르셀로나의 통산 5000호 리그 골이었다. 6 – 0으로 승리한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말라가와의 경기에서는 2008-09 시즌 통산 자신의 30번째 골을 터뜨렸다.

시즌이 종반부에 다다른 시기에 열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의 엘 클라시코에서, 메시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두 골을 득점, 팀의 6 – 2 대승을 도왔다. 이것은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1930년 이후로 경험한 가장 큰 패배가 되었다. 골을 넣을 때마다 메시는 카메라로 달려가 유니폼을 들어올려 그 속에 입은 티셔츠를 보여주었다. 이 티셔츠에는 'Síndrome X Fràgil(카탈루냐어로 프래자일 엑스 증후군이라는 뜻)'라는 단어가 새겨져있었는데, 이는 자신이 후원하는 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기 위한 것이었다. 메시는 또한 첼시 FC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골에도 기여를 했고, 이로써 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2009년 5월 13일, 메시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여 팀의 4 – 1 승리를 도왔고, 생애 첫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들었다. FC 바르셀로나는 27승 6무 5패 승점 87점으로 프리메라리가까지 우승하였고 메시는 23골 11도움을 기록하여 이에 크게 일조했다. 2009년 5월 27일, 메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후반 70분에 성공시켰고, 9득점으로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자의 자리에 올랐다. 결국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프리메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컵을 전부 들어올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스페인 클럽이 트레블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전유럽 클럽이 트레블을 달성한 것은 이것을 포함하여 딱 5번뿐이었다. 이 공로로 메시는 2009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을 휩쓸었다.

5. 2009-10 시즌[편집]

2009 UEFA 슈퍼컵에서 우승한 직후, 바르셀로나 감독 주제프 과르디올라는 그가 두 눈으로본 선수 중 메시가 가장 뛰어난 선수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시가 일단 뛰기 시작하면 그를 막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는 엄청난 속도를 유지하면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입니다."

"그는 압도적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는 우리가 만드는 모든 실수를 자신의 기회로 가져갑니다."

- 아스널이 바르셀로나에 4 – 1로 패배한 후에 가진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의 인터뷰.

9월 18일,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새 계약기간은 2016년까지로 정해졌으며, 바이아웃은 2억 5천만 유로로 책정되었다. 또한 약 95억 유로의 연봉을 받게 되면서 팀 동료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프리메라리가 최고 연봉자로 올라섰다. 4일 후인 9월 22일 열린 라싱 산탄데르전에서 메시는 두 골을 넣고 한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바르셀로나의 4 – 1 승리에 기여, 팀과의 재계약 체결을 자축했다. 시즌 첫 UEFA 챔피언스리그 골은 9월 29일 디나모 키예프전에서 터졌다.

메시는 12월 1일 열린 200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전년도 수상자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473표 대 233표라는 역대 최대 득표차로 누르고 상을 거머쥐었다. 그 직후에 있었던 프랑스 풋볼지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이 상을 제 가족들에게 바칩니다. 그들은 제가 필요로 할 때 늘 함께 있어주었고 제가 하는 일들에 대해 저보다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었어요." 라고 말했다. 12월 19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2009년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 클럽 에스투디안테스를 상대로 메시는 연장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009년 6관왕 달성을 이끌었다. 이틀 후,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차비 에르난데스, 카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제치고 2009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아르헨티나인으로서는 최초의 수상이었다. 2010년 1월 10일, 메시는 테네리페 전에서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1월 17일 세비야 전에서는 그의 클럽 기록 통산 100골을 이뤄냈다.

"메시는 인간이 아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다. 볼과 함께 그러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상대를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그것도 정말 쉽게 말이다. 내가 아무리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도 결국 안 될 것이다. 그는 언제나 한발 나아갈때마다 볼을 터치한다. 그가 아스날을 상대로 4골을 넣은 후 난 스스로 기립하여야 한다고 중얼거렸고 결국 기립박수를 쳤다. 정말 놀라웠다. 화요일 아스날과의 경기가 끝나고 그를 보러 체인징룸에 갔다. 그런데 그가 나를 보고 뭐라고 했는지 아는가? '왜? 무슨일인데?' 그 순간 난 그냥 웃어버렸고 룸을 나와버렸다. 그 상황에서 그한테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참 질기고 강한놈이다. 그는 지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파이터이다. 훈련에서 만약 그가 속한 팀이 지고 있으면 그는 볼을 가지고 모든 선수들을 제치고 동점골을 넣고야 마는 선수이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훈련하는 메시를 볼 기회가 있다. 그의 테크닉과 스피드는 나로썬 도무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완벽하다.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즐거움이다. "

- 2010년, 티에리 앙리

그리고 메시는 5게임에서 11골이라는 경이로운 골 행진을 이어갔다. 우선 말라가를 상대로 후반 48분 극적인 역전골을 일궈낸 그는 다음 경기인 알메리아 전에서 두 골을 작렬,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하고 2 – 2 동점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게 도왔다. 메시는 그에 그치지 않고 다음 라운드 상대 발렌시아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슈투트가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마지막으로 사라고사전에서 메시는 또 다시 해트트릭을 기록, 바르셀로나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메라리가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 달성 선수가 되었다. 3월 24일, 그는 오사수나전에 출장함으로써 개인 200경기 출전 기록도 세웠다.

4월 6일, FC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렀다. 니클라스 벤트네르의 선제골로 아스널에게 희망이 보이는 듯 했으나, 그 직후에 메시가 한 골을 넣으며 다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메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세 골을 더 넣는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팀의 4 – 1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커리어 사상 최초로 네 골을 기록했으며, 동시에 클럽의 선수 역사에 있어 히바우두의 통산 골 기록을 넘어섰다. 4월 10일에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하는 엘 클라시코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의 2 – 0 승리에 기여했다. 3일 후인 5월 4일에는 테네리페를 상대로 두 골을 뽑아냈다. 그는 라리가 우승의 분수령이었던 세비야 전에서 32번째 골을 기록했고 라리가 마지막 경기인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는 두 골을 넣으며 호나우두가 1996-97 시즌 세웠던 한 시즌 라리가 최다골이었던 34골과 동률을 이루며 시즌을 끝냈다. 이로써 메시는 생애 첫 득점왕이 되었고 2008-09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6. 2010-11 시즌[편집]

리오넬 메시는 2010-11 시즌에도 대활약하며 자신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임을 증명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에서 세비야 FC를 4 – 0으로 대파했으며 메시는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10년 11월 29일, 캄프 누에서 열린 엘 클라시코에서 FC 바르셀로나는 조제 무리뉴가 지휘봉을 잡은 레알 마드리드를 5 – 0으로 크게 이겼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011년 2월 5일, FC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3 – 0으로 승리했으며 메시는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010-11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0승 6무 2패 승점 96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33경기 31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랐으며 18도움을 기록해 도움왕에 올랐다.

FC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대활약했다. 2011년 3월 8일, FC 바르셀로나는 16강에서 만난 아스날을 상대로 3 – 1 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19개의 슛(10개의 유효슈팅), 69%의 점유율, 84%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하였으나 아스날은 0개의 슛, 31%의 점유율, 59%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하며 내용적으로 완전히 패했다(아스날의 1골은 부스케츠의 자책골이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FC 바르셀로나는 8강전에서는 비교적 쉬운 상대인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만나 1차전 5 – 1, 2차전 1 – 0으로 승리하여 손쉽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를 만났다. 2011년 4월 27일, 1차전이 열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메시가 2골을 넣으며 2 – 0으로 승리했다. 특히 메시의 2번째 골은 3명의 수비수를 돌파한 뒤 넣은 환상적인 골로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고의 골 중 하나로 꼽힌다. 바르셀로나는 2차전이 열린 캄프 누에서는 1 – 1로 비기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2011년 5월 28일, 2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난 FC 바르셀로나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는 경기내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3 – 1로 승리했다. 메시는 1 – 1로 비기던 상황에서 1골을 득점하여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FC 바르셀로나는 팀 통산 4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였고, 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강팀임을 증명했다. 메시는 2010-1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으며 2010-11 시즌 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메시는 2010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여 2년 연속으로 이 상을 받게 되었다.

한편 FC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끝에 레알 마드리드에 1 – 0으로 패했으며 이로 팀 통산 2번째 트레블은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는 2010-11 시즌에 세계 최고 클럽으로서의 수준을 보여주었으며 팀 공격의 핵심이었던 메시는 2010-11 시즌에 53골 24도움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다.

"만약 지금 축구의 신이 있다면 그 신의 이름은 바로 리오넬 메시일 것이다."

- 사무엘 에투


"메시는 그만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나는 나만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만의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나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 나는 또한 그처럼 빅 클럽에서 뛰고 있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다르다. 그러나 그는 최고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1년 9월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7. 2013-14 시즌[편집]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프랑크 리베리와 함께 2012-13 시즌 UEFA 올해의 선수상 후보자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메시는 이 상의 후보에 3년 연속으로 오르게 되었다. 리베리가 36투표를 얻어 상을 탔으며 메시는 14표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호날두는 3표로 3위가 되었다. 2013년 8월, 메시는 2013-14 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레반테 UD를 상대에서 2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바르셀로나는 그 경기에서 7 – 0으로 승리하였다. 8월 28일, 바르셀로나는 11번째 스페인 슈퍼컵 타이틀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따냈다. 9월 1일, 메시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그의 커리어 23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그는 원정 100번째 골을 넣었고, 라리가 역사상 원정 최다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 이 골로 그는 퀴니의 219골을 뛰어넘어 라리가 역사상 득점 6위가 되었다. 2013년 9월 18일, 메시는 AFC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그의 커리어 24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그 경기는 4 – 0으로 끝나며, 그 골로 그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62골로 라울의 뒤를 이어 통산 득점 순위 2위에 등극하였다. 그리고 이 해트트릭으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4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11월 10일, 메시는 4 – 1로 이긴 레알 베티스 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게 되고 이 부상은 2014년 1월까지 이어졌다. 2014년 2월 8일, 메시는 코파 델레이 헤타페 전에서 부상을 회복하고 복귀했다. 2월 15일, 메시는 라요 바예카노 전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은 6 – 0으로 이겼으며, 228골로 라리가 역사상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2014년 3월 16일, 메시는 7 – 0으로 승리한 오사수나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게 되며 파울로 알칸타라를 제치고 비공식 경기 포함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3월 23일, 그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가지고 있던 엘 클라시코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 경기는 FC 바르셀로나가 4 – 3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 경기로 그는 라리가 통산 득점 2위에 올랐다. 메시는 2달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2013-14 시즌을 41골 14도움으로 훌륭하게 마무리했다. 리그에선 31경기 28골을 기록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했다. 2014년 5월 16일, 메시는 역대 최고 연봉으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동의했다.

한편 FC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이어 라리가 준우승을 하게 되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0으로 패해 8강에서 챔피언스리그를 마감했다. 바르셀로나는 또한 코파 델레이 결승전에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8. 2014-15 시즌[편집]

2013-14 시즌을 맡은 헤라르도 마르티노가 팀을 떠났고, FC 바르셀로나에서 선수로 뛴 경력이 있는 루이스 엔리케가 2014-15 시즌부터 감독으로 부임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초반에 무패행진을 잘 이어나갔다. 그러다 파리 생제르맹 FC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3 – 2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러진 엘 클라시코(바르셀로나 3 – 1 패)와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마저 패배(바르셀로나 0 – 1 패)하며 리그 4위까지 추락했다. 이렇게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엔리케 감독의 경질설, 엔리케와 메시의 불화설이 불거졌으나 11월 25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아포엘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MSN(리오넬 메시,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 네이마르)라인의 화력이 폭발하며 반등하였다. 이 경기에서 팀은 0 – 4로 승리했고 메시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2015년 1월 11일, 이전 시즌에 천적이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홈에서 3 – 1로 꺾었으며 이 경기에서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는 1골씩을 성공시켰다. 3월 22일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홈에서 2 – 1로 꺾고 승점차를 벌렸으며, 라리가 37라운드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를 메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0 – 1으로 승리해 37라운드까지 30승 3무 4패 승점 93점으로 라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라리가에서 43골을 넣은 메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득점왕 자리를 내주었으나 18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도움왕에 올랐다.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UEFA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에서도 훌륭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2월 10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 FC를 상대로 3 – 1로 승리하여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이 경기에서 MSN은 각각 한 골씩을 성공시켰으며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FC 바르셀로나는 1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했다. 2015년 2월 24일과 3월 18일, FC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만난 맨체스터 시티를 1차전 1 – 2, 2차전 1 –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메시는 이 두 경기에서 각각 1도움을 기록했으며 골키퍼 조 하트의 눈부신 선방으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WhoScored.com은 메시에게 1차전에는 8.9점, 2차전에는 10점 만점을 줬다. 두 경기 모두 양팀 선수들을 통틀어 평점이 가장 높다. 그리고 8강전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FC를 1차전 1 – 3, 2차전 2 – 0으로 대파했으며 4강 1차전에는 캄프 누에서 주제프 과르디올라가 감독을 맡은 FC 바이에른 뮌헨을 3 – 0으로 크게 이겨 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수준을 다시 증명했다. 75분 동안 경기가 골 없이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나 메시가 후반 30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았다. 2015년 6월 6일, FC 바르셀로나는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망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올라온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3 – 1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FC 바르셀로나는 통산 5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메시는 2014-1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 도움왕에 동시에 올랐다.

한편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FC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차전 1 – 0, 2차전 2 – 3 로 이겼다. 메시는 1차전에서 1골을 기록했다. 또 결승전에서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1 – 3으로 크게 이겼으며 메시는 이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특히 이 경기에서 메시의 첫 번째 골은 큰 화제가 되었는데, 하프라인 근처에서부터 빌바오 선수 4명의 수비를 혼자 돌파하며 만들어낸 환상적인 골이었기 때문이다. 메시는 2014-15 시즌 코파 델 레이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014-15 시즌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에서 모두 우승하며 팀 통산 2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는데 이는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그리고 MSN라인은 14-15시즌에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공식 경기에서 122골의 득점포를 가동했다. 8월 28일, 메시는 49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위 수아레스는 3표, 3위 호날두는 2표만을 얻어 역대 최다표차 수상기록을 갱신했다.

리오넬 메시는 과거에 펄스나인 프리롤로서 전방과 미드필드를 오가며 역할을 충실히 해냈고, FC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중앙 공격수 골게터였다. 그러나 2014-15 시즌을 계기로 포지션을 오른쪽 윙어로 옮겼다. 중앙 공격수는 수아레스가, 왼쪽 윙어는 네이마르가 맡았다. 이 3명의 조합은 시즌 전에는 많은 의문을 낳았지만 시즌이 지나며 이들의 파괴력이 증명되었다. 메시는 중앙에서부터 수비수들을 몰고 가거나 드리블로 제친 후 견제를 덜 받는 수아레스 등의 다른 선수들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주는 방식, 중앙까지 내려와 주위의 수비수나 미드필더에게 공을 공급하는 방식 등으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으며 세계 최고의 드리블 능력과 볼 간수 능력을 보여주었다.

9. 2015-16 시즌[편집]

FC 바르셀로나는 2015년 UEFA 슈퍼컵에서 세비야 FC를 상대로 5 – 4로 승리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2골을 넣었다. 9월 25일, 시즌 초반에 훌륭한 플레이를 보이던 메시는 라스 팔마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경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이 부상으로 메시는 8주간 결장을 하게 된다. 그러나 FC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부상으로 없는 동안 네이마르와 수아레스의 맹활약으로 라리가 단독 1위를 질주하였다. 2015년 11월 21일, 메시는 엘 클라시코에서 후반 10분에 이반 라키티치와 교체되어 복귀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수아레스가 2골을 넣었고, 네이마르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릴레이 골을 넣어 FC 바르셀로나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0 – 4로 레알 마드리드를 대파했다. 11월 24일, FC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AS로마전에서 6 – 1로 대승을 거두었다. 메시는 이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여 자신이 건재함을 알렸다. 12월 20일, FC 바르셀로나는 일본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를 3 – 0으로 꺾었다. 메시는 1골을 득점했으며 이 우승으로 FC 바르셀로나는 FIFA 클럽 월드컵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3번 우승). 한편 2016년 1월 11일, 리오넬 메시는 41.3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2015년 FIFA 발롱도르를 수상하였다. 이로써 메시는 이 상을 5번이나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1월 6일, FC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16강전을 RCD 에스파뇰을 상대로 치렀고 1차전에서 메시는 에스파뇰 수비수들의 거친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이 경기에서 4 – 1로 대승했다. 이 경기 이후 에스파뇰은 비신사적인 플레이와 팬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4] 1월 9일, 메시는 라리가 19라운드에서 그라나다 CF를 상대로 3골을 넣어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바르셀로나 4 – 0 승). 20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바르셀로나 6 – 0 승), 21라운드 말라가 CF 원정에서는 환상적인 시저스킥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FC 바르셀로나의 1 – 2 승에 기여했다. 1월 31일,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0 – 1으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었다. 이 경기는 FC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수아레스의 골에 힘입어 2 – 1로 승리했으며 이로써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차를 3점으로 벌렸다. 2월 3일, 캄프 누에서 치러진 발렌시아 CF와의 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에서 FC 바르셀로나는 7 – 0으로 완승하여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가 4골을 넣었다.

2월 10일,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발렌시아와 1 – 1로 비겨 29경기 연속 무패로 구단 내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는 과르디올라 때의 28경기 무패가 최고 기록이었다. 2월 17일,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메시는 2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메시의 프리메라리가 300호, 301호 골이다. 이로써 메시는 라리가에서 334경기만에 300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라리가 300골은 메시가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며 메시의 301호 골은 FC 바르셀로나 통산 10000호 골이기도 하다. 이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는 1 – 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7] 2월 23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메시는 후반에만 2골을 넣었고, 팀은 이에 힘입어 0 – 2로 승리했다. 70분 동안 아스날의 전술이 어느 정도 통하면서 경기가 팽팽하게 진행되었으나, 후반 70분에 MSN이 빠르게 역습을 전개하여 골을 만들어냈고, 아스날은 이 한 골에 무너지고 말았다.

리오넬 메시는 이후의 라리가 경기에서 대활약했다. 26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팀이 0 – 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해 팀의 2 – 1 역전승에 기여했고, 27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3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1 – 5 대승을 도왔고, 28라운드 SD 에이바르전에서는 2골을 기록하며 라리가 2015-16 시즌 20호골 득점에 성공했으며(바르셀로나 0 – 4 승), 29라운드 헤타페전에서는 1골 3도움을 기록했다(바르셀로나 6 – 0 승). 라리가 27~29라운드에서 메시는 득점과 도움 면에서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6골 3도움), 2015-16 시즌 중 최상의 경기력을 보였다. 3월 16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FC 바르셀로나는 MSN의 득점에 힘입어 아스날을 상대로 3 – 1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5 – 1로 8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까지 메시는 아스날을 상대로 6경기 9골을 기록했으며 FC 바르셀로나는 무패기록을 38경기까지 늘렸다.

한편 메시는 다음 경기인 라리가 30라운드 비야레알 CF전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경기는 2 – 2로 끝났다. 이후의 2주간의 A매치 기간 동안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로 2경기에 출전했다. A매치 기간 이후, 메시는 라리가 31라운드 엘 클라시코(바르셀로나 1 – 2 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차전(바르셀로나 2 – 1 승), 라리가 3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바르셀로나 1 – 0 패),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바르셀로나 2 – 0 패)에서 득점하지 못했으며,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8] FC 바르셀로나도 메시가 득점하지 못한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했고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8강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 4월 17일, 라리가 33라운드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메시는 득점에 성공해 골 가뭄에서 벗어났지만 팀이 1 – 2로 패해 FC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라리가 29라운드까지 1위 FC 바르셀로나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승점차는 8점이었지만, 33라운드 이후에는 승점 동률이 되었다. FC 바르셀로나의 무패기록은 엘 클라시코 패에 의해 39경기에서 끝났다. 한편 메시의 발렌시아전 득점은 그의 통산 500호 골이다.

발렌시아전 이후부터 리오넬 메시의 경기력은 좋아졌고,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력도 부진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왔다. 라리가 34라운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전, 35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FC 바르셀로나는 각각 0 – 8, 6 – 0 대승을 거두었다. 36~38라운드 라리가 경기에서도 FC 바르셀로나는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 리오넬 메시는 2015-16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6골 16도움을 기록해 득점 3위, 도움 공동 1위(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와 함께)에 올랐다. FC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38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0 – 3으로 승리하여 29승 4무 5패 승점 91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5월 22일,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펼쳐진 세비야 FC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끝에 FC 바르셀로나가 2 – 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2도움을 달성해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로써 FC 바르셀로나는 클럽 역사상 7번째 더블을 달성했고 2015-16 시즌에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4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MSN 라인은 2014-15 시즌보다 전체적으로 더 강해졌다.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가 59골, 리오넬 메시가 41골, 네이마르가 31골을 기록하며 총 131골을 넣었다. 수아레스는 2015-16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40골 16도움을 달성해 득점왕과 도움왕(메시와 함께 공동 1위)이 되었다. 리오넬 메시는 오른쪽 윙어로서 득점뿐만 아니라 2선에서 킬패스를 공급하는 등 도움면에서도 훌륭했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중앙에서 공을 공급하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비록 메시가 2015-16 시즌에 부상과 부진으로 평소의 기량에 미치지 못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2달간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리메라리가 도움왕을 차지한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10. 2016-17 시즌[편집]

8월 20일, FC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치른 레알 베티스와의 라리가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6 – 2로 대승을 거뒀으며 메시는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WhoScored.com은 메시에게 10점 만점을 줬다(수아레스가 9.7점으로 2위). 8월 28일, 라리가 2차전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는 빌바오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밀집 수비와 빠른 역습 전개로 FC 바르셀로나가 고전했지만, 전반 20분에 터진 이반 라키티치의 골이 결승골이 되며 팀은 0 – 1로 승리했다. 메시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한편 이 경기 이후에 있었던 A매치 기간 동안 메시는 은퇴를 번복하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합류했고 우루과이 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대활약했다. 아르헨티나는 1 – 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메시는 이 경기에서 햄스트링에 경미한 부상을 안았다. 9월 10일, FC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3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1 – 2로 패했다. 알라베스가 승격팀임에도 불구하고 홈경기에서 발목을 잡히며 FC 바르셀로나의 우승 경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메시는 부상의 여파로 후반 15분에 교체 출전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감독 루쵸 엔리케의 안일한 선발기용과 팀 내부에 있었던 자만심이 패배의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FC 바르셀로나는 패배의 충격을 털어냈고, 9월 13일에 셀틱 FC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7 – 0 대승을 거두었다. 리오넬 메시가 3골 1도움,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가 2골 1도움, 네이마르가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무자비한 파괴력을 과시했다. 메시의 해트트릭은 UCL 통산 6번째 기록이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WhoScored.com의 10점 만점과 UCL 이주의 선수 선정은 당연한 결과였다. 9월 17일, FC 바르셀로나는 좋은 기세를 이어가며 CD 레가네스와의 라리가 4라운드 경기에서 1 – 5로 이겼다. 메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9월 21일, FC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5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1 – 1로 비겼다. 아틀레티코는 조직력, 밀집수비, 압박, 빠른 역습에서 환상적이었고, MSN은 이에 고전했다. FC 바르셀로나의 선수들은 아틀레티코의 수비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고, 이반 라키티치의 헤딩골이 나왔지만 이외에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한편 메시는 경기 도중에 사타구니 염좌로 교체되었으며 이로 인해 3주 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FC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없는 동안 2승 1패를 거두었다. 10월 15일, 라리가 8라운드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와의 경기에서 메시는 후반 9분에 교체 출전했고, 들어간 지 3분만에 복귀골을 터뜨렸다. FC 바르셀로나는 4 – 0 대승을 거두었다. 10월 19일, FC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맨체스터 시티를 4 – 0으로 완파했다. 이 경기는 시작 전부터 '펩 더비'로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 과거에 FC 바르셀로나를 황금시기로 이끈 펩 과르디올라였기 때문이다. 이로써 FC 바르셀로나는 펩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클럽을 두 번째로 상대하게 되었다(처음은 2014-15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만난 FC 바이에른 뮌헨). 이 경기에서 메시는 선제골, 두 번째 골, 세 번째 골을 잇달아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네이마르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3골 1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전반전에는 두 팀이 비슷한 전술을 들고 나와 분위기가 팽팽했으나 FC 바르셀로나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퇴장 이후 FC 바르셀로나가 중원을 완전히 장악하며 분위기가 급격히 기울었다(두 팀의 전술은 비슷했지만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와 조직력에서 승부의 결과가 갈렸다). 메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이자 UCL 통산 7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대활약했고 WhoScored.com은 메시에게 10점 만점을 줬다. 당연히 UCL 이주의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10월 22일, 발렌시아 CF와의 라리가 9라운드에서 메시는 2골을 넣었고 팀은 2 – 3 신승을 거뒀다.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발렌시아 선수들의 강한 압박에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고전했고, 패스미스가 많이 나오며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전 초반에 발렌시아는 역전골을 넣으며 2 – 1로 앞서 있었지만, 수아레스와 메시의 골이 터져 FC 바르셀로나의 재역전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특히 메시의 막판 골은 후반전 추가시간에 나와 의미를 더했다. 한편 메시의 결승골 직후에 발렌시아 팬이 던진 물병이 네이마르의 이마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고 메시는 그 관중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시즌 종료 후 34경기 37골로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11. 2018-19 시즌[편집]

2018년 8월 26일 FC 바르셀로나 첫경기가 시작되었다. 상대는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후반 57분 메시의 정확한 패스로 우스만 뎀벨레가 골을 넣으면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좋은 출발을 하였다. 2018년 9월 3일 FC 바르셀로나와 SD우에스카와의 경기에서 리오넬메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8대2로 홈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리오넬메시는 PSV 아인트호벤 조 1차전 홈경기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조 2차전 토트넘 핫스퍼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무려 챔스경기 2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라리가경기에서 지로나FC상대로 무승부 그리고 CD 레가네스 2대1로 패패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부진이 시작되었다. 바르셀로나는 3연속 무승부를 하다 2018년 10월 21일 세비야FC 상대로 필리피 코치뉴가 전반 2분 득점한후 메시도 바로 전반12분 득점에 성공하였다. 세비야FC 상대로 4대2로 승리하며 드디어 4경기만에 승리하였다. 하지만 전반 15분 프랑코 바스케스와 몸싸움을 하다 결국 메시는 오른쪽 팔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메시는 홈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메시는 오른쪽팔 골절로 3주간 경기에 나올수없게 되었다. 이후 레반테전에서 1 – 0 승리를 거두며 프리메라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리오넬 메시는 오랫동안 깨지 못한 8강 징크스를 깨게 되었다. 2018- 2019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FC 바르셀로나는 8강 상대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게 되었다. FC 바르셀로나는 1차전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0 – 1 승을 거두었고 2차전 캄프누 홈경기에서 메시가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총합 스코어 3 – 0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의 1차전 홈경기에서는 FC 바르셀로나가 주어진 찬스를 모두 살리고 GK 테어 슈테겐의 선방에 힘입어 3 – 0 승리를 거두며 무난히 결승에 진출할 것처럼 보였으나 2차전 안필드 원정에서 안정적이지 못한 수비 모습과 불완전한 공격으로 4 – 0으로 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다. 이후 리오넬 메시는 필리페 쿠티뉴, 이반 라키티치, 사무엘 움티티의 이적 시장 정리를 요청했다는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2019 FIF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를 수상하였다.

12. 2019-20 시즌[편집]

3개월 만에 재개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라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12시즌 연속 2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후에는 20골-20도움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득점왕 역시 차지하였다.

13. 2020-21 시즌[편집]

2020년 여름. 팀의 상황에 실망한 메시는 이적을 시도해보지만,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갔고,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020-21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초반에는 이적관련 문제 때문에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점점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 주며 라리가 득점왕, 도움왕을 차지했다. 또한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탈락, 라리가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코파 델 레이 우승에 성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4.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