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 |
Selección de fútbol de México | |
FIFA 코드 | MEX |
축구 협회 | 멕시코 축구 연맹 (FMF) |
대륙 연맹 |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
홈 경기장 |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Estadio Azteca / 87,523석) |
감독 | 하비에르 아기레 |
주장 | 에드손 알바레스 |
최다 출전자 | 클라우디오 수아레스 (179 경기) |
최다 득점자 |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52 득점) |
FIFA 랭킹 | |
현재 순위 | 17위 (2024년 7월 18일 기준) |
최고 순위 | 4위 |
최저 순위 | 40위 (2015년 7월) |
FIFA 월드컵 | |
출전 횟수 | 17회 (1930년 첫 출전) |
최고 성적 | 8강 (1970년, 1986년) |
CONCACAF 골드컵 | |
출전 횟수 | 25회 (1963년 첫 출전) |
최고 성적 | 우승 (1965년, 1971년, 1977년, 1993년, 1996년, 1998년, 2003년, 2009년, 2011년, 2015년, 2019년) |
코파 아메리카 | |
출전 횟수 | 11회 (1993년 첫 출전) |
최고 성적 | 준우승 (1993년, 2001년) |
컨페더레이션스컵 | |
출전 횟수 | 7회 (1999년 첫 출전) |
최고 성적 | 우승 (1999년) |
1. 개요[편집]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멕시코 축구 연맹에서 운영되고 있다.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팀 가운데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923년 1월 1일 과테말라와의 국제 A매치 데뷔전을 3-2 승리로 장식했으며 현재 에스타디오 아스테카를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유니폼[편집]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전통적으로 녹색 셔츠, 흰색 반바지, 붉은색 양말로 구성된 총 3가지 색을 사용하였다. 이 셔츠는 삼색기로 알려진 멕시코 국기에서 유래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 멕시코는 검은색 또는 짙은 청색 반바지와 적갈색의 셔츠로 유니폼을 착용하였다.
2015년, 아디다스는 멕시코의 새로운 홈 유니폼을 셔츠와 반바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췄다고 발표하였다. 약간의 녹색, 흰색, 빨간색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다.
2015년, 아디다스는 멕시코의 새로운 홈 유니폼을 셔츠와 반바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췄다고 발표하였다. 약간의 녹색, 흰색, 빨간색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다.
3. 국제대회 경력[편집]
3.1. CONCACAF 골드컵[편집]
월드컵에서는 16강 징크스에 시달리는 멕시코이지만 그래도 CONCACAF 골드컵에서만큼은 북중미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역대 23번의 골드컵 본선 가운데 무려 11번의 대회(1965년, 1971년, 1977년, 1993년, 1996년, 1998년, 2003년, 2009년, 2011년, 2015년, 2019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준우승도 2번의 대회(1967년, 2007년)에서 차지하는 등 현재 이 대회의 최다 우승국 타이틀과 함께 골드컵 통산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3.2. CONCACAF 네이션스리그[편집]
2018년 FIFA 월드컵 북중미카리브 지역 최종 예선 직행으로 리그 A에 편입된 멕시코는 B조에서 파나마, 버뮤다를 상대로 4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팀이 겨루는 결선 토너먼트 및 통산 24번째 골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3.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편집]
컨페드컵에는 7번 출전하며 브라질과 함께 최다 컨페드컵 출전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1999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3번의 대회(1995년, 2005년, 2017년)에서 4강에 오르는 등 4번의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들였다.
3.4. 코파 아메리카[편집]
초청팀 자격으로 첫 출전한 1993년 코파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10번의 대회에 출전하여 이 가운데 1993년과 2001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 등 5번의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3.5. 하계 올림픽[편집]
성인대표팀 시절에는 올림픽 본선에 6번 출전했고 이 중 자국에서 열린 1968년 대회에서 사상 첫 4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U-23 대표팀으로는 5번의 올림픽 본선에 출전하여 이 가운데 2012년 대회에서 브라질을 꺾고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6. 팬아메리칸 게임[편집]
팬아메리칸 게임 본선에는 U-23 대표팀 전적까지 포함해 무려 14번 출전하여 금메달 4개(1967년, 1975년, 1999년, 2011년), 은메달 4개(1955년, 1991년, 1995년, 2015년), 동메달 2개(2003년, 2007년) 등 무려 10번의 대회에서 메달을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