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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슬람 공화국 제3대 라흐바르
모즈타바 하메네이
مجتبی خامنه‌ای | Mojtaba Khamenei
파일:모즈타바 하메네이 사진.jpg
출생
1969년 9월 8일
이란 제국 호라산주 마슈하드
(現 이란 호라산에라자비주 마슈하드)
관저
이란 테헤란주 테헤란 라흐바르 관저
국적
재임기간
제3대 라흐바르
2026년 3월 8일 ~ 현재
가족
아버지 알리 하메네이, 어머니 만수레 코자스테 바게르자데 (2026년 사망)
형 무스타파 하메네이
동생 4명[1]
아내 자흐라 하다드 아델 (2026년 사망)
자녀 3남
1. 개요2. 상세3. 제3대 라흐바르 선출

1. 개요[편집]

이란의 제3대 라흐바르. 제2대 라흐바르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이다.

2. 상세[편집]

부친 알리 하메네이와 마찬가지로 이란의 강경 보수 진영과 궤를 같이하는 인물이다. 이란 내부에서 정권 반대 세력을 탄압하고 외적에 대해서는 단호한 정책을 취하는 방향을 지지해 왔다.

이란의 종교 중심지인 콤 시의 신학교에서 시아파 신학을 가르치는 중견 성직자로, 공식 정부 직책을 맡은 적은 없으나 하메네이의 '문고리 권력'(gatekeeper)으로서 막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이슬람 혁명 수비대 산하 바시즈의 실질적 수장이다.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아버지와 함께 폭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고지도자 선출에는 이슬람 혁명 수비대의 압력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3. 제3대 라흐바르 선출[편집]

이란의 3대 최고지도자에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네메이(57)가 선출됐다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2026년 3월 8일 보도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 기구인 전문가 회의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세 번째 지도자로 모즈타바를 압도적인 다수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란 군사·경제 핵심 세력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도 모즈타바에게 ‘충성 맹세’를 했다.

페르시아어로 ‘라흐바르’라고 불리는 이란 최고지도자는 국가의 입법·사법·행정을 초월하는 ‘신의 대리인’으로 군림하는 최고 권력자다. 성직자 88인으로 구성된 전문가회의는 모즈타바 추대 성명에서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전임자 알리 하메네이를 ‘위대한 지도자’이자 ‘순교자’로 지칭했다.

그러면서 “이슬람 혁명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지도자의 순교와 승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심각한 전쟁 상황과 적들의 위협으로 전문가 회의의 여러 관계자가 순교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슬람 공화국의 지도부 선출과 임명 절차를 주저없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능하신 신 앞에서 행하는 종교적 의무와 신앙에 따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세 번째 지도자로 선출한다”고 했다.

이란 국영TV는 테헤란에서 모즈타바 선출에 기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방영하기도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IRGC는 모즈타바 선출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시대의 수호 법학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신성한 명령을 수행하는 데 완전한 복종과 자기희생으로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1] 마수드 하메네이, 메이삼 하메네이, 호다 하메네이, 보쉬라 하메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