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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문서 출처

1. 개요[편집]

브라질군(브라질 포르투갈어: Forças Armadas Brasileiras)은 브라질의 군대이다.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으며,육군, 해군, 공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상세[편집]

헌법에서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다. 브라질 해군은 프랑스제 항공 모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무기 생산기술이 있다.

1889년 공화제 혁명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주된 이유가 되어 군대는 전통적으로 정치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고, 1920년대부터 “테넨치즈모”( 테넨테 = 중위에서 청년 장교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음)라는 혁신적인 청년 장교가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정치를 추진하려는 경향이 생겨 바르가스 체제의 설립에도 협력했다. 이후 1964년부터 1985년까지 군정 하에 있기도 했고, 민정 이관 시 큰 영향력을 정계에 남겼다. 그래서 아직도 군은 “브라질 최대의 야당”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브라질은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모두 연합국 측에 참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 연합군으로 참전했을 때,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육군을 유럽 전선(이탈리아 전선) 에 파견했다. 그 후 1965년 도미니카 공화국 내전의 치안 유지에 파견되었고, 미국 주도로 보쉬파 사회 개혁 정권의 붕괴에 적극적인 협력을 했다.

1982년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패배하여 아르헨티나 군사 정권이 붕괴된 후 오랫동안 최대의 가상 적국으로 보고 있었던 아르헨티나와의 융화 정책을 실시하였고, 그때까지 계속된 군비 경쟁이 끝나 현재는 주변국과의 군사적 긴장 관계가 없어졌다. 그러나 국토가 넓기 때문에 여전히 남미 최대 규모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12개월 징병제를 깔고 있으며 전체 병력은 약 320,000명 정도이다. 육군, 해군, 공군 및 헌병이 존재한다. 군사 정권 시대에는 핵 개발 계획을 추진했지만, 1988년 아르헨티나와 함께 핵 계획의 포기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유엔의 PKO에 적극적으로 파견되어 있다. 또한 각종 군용기와 군용 차량의 국산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군용기는 남미 주변국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중동 국가, 오세아니아에도 수출되고 있다.

육군은 병력 189,000명을 가지고있다. PKO를 아이티에 파견하고 있다. 해군은 병력 32,900명을 가지고 있다. 2008년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항공모함을 보유한 해군이다. 2007년, 핵 잠수함 건조 계획이 부상했다. 공군은 병력 65,300명을 가지고 있다. 주요 장비는 AMX 항공기, Embraer EMB 110 등이다.

3. 문서 출처[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한 내용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