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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0.1. 세월호 참사 9주기

1. 개요[편집]

노란 리본은 이전부터 귀환을 바라는 상징으로 이용되었다. 시초는 미국에서 감옥에 갇힌 남편이 돌아오길 바라는 아내가 집 앞에 노란 리본을 건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이며, 1987년 피랍된 동진호 선원의 딸이 아버지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근처 소나무에 노란 손수건 400장을 내걸기도 했다. 세월호 침몰 이후 대학 동아리 ALT는 그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의미에서 최초로 카카오톡용 노란 리본 이미지를 디자인하였다.

리본의 모양은 세월호 좌초 시 레이다에 잡힌 비정상적 거동을 형상화한 것이다.

파일:노란리본-04.png

1.0.1. 세월호 참사 9주기[편집]

4•16재단이 세월호참사 9주기 기억·추모를 위한 9주기 로고를 디자인했다.
세월호참사 기억·추모를 상징하는 노란리본과 숫자 9의 형상을 합쳐, 활기차고 새로운 출발로의 느낌을 담았다.

파일:세월호 참사 9주기 노란리본1.png

파일:세월호 참사 9주기 노란리본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