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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gen Nitride / NH3
질소 원자 하나와 수소 원자 3개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물질이다.

이온 결합을 하면 암모늄이라는 물질로 바뀐다.

청소를 하지 않은 화장실에서 풍기는 냄새이다. 장시간 호흡 후 사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료의 재료로서 많이 쓰인다. 프리츠 하버(Fritz Jakob Haber)[1]라는 악명 높은 과학자가 하버법을 발명하였는데, 그는 카를 보슈(Carl Bosch)와의 공동연구로 실용화한 "하버-보슈 법(Haber-Bosch Process)"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로써 암모니아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게 되었다.

암모니아는 또한 소독용으로도 쓰인다. 흔히 우리가 부르는 수영장 냄새[2]이다.

물에 잘 녹는다.[3]

고급 용어로 찌린내라고 한다.
[1] 처음에는 비료를 만들어 엄청난 양의 인구를 먹여 살렸다. 또, 암모니아로 폭탄도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애국심에 의해 염소 가스를 만들어내었다. 염소 가스는 폐로 들어가 몸속의 수분에 녹아 염산이라는 무지막지한 물질을 만들어내 폐를 말 그대로 녹여버린다.[2] 락스[3] 물 이외의 에탄올 같은 물질에서도 잘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