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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온천 휴양시설
온포근로자휴양소
Kŭmsusan Palace of the Sun
파일:온포근로자휴양소 준공식 사진.jpg
국가
설립일
1947년 5월 (79주년)
목적
근로자의 복지 제공
노동 의욕 고취
사회주의 선전 수단
자연•온천 자원 활용
관리
북한[1], 조선직업총동맹[2]
위치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리
1. 개요2. 상세3. 리모델링

1. 개요[편집]

온포근로자휴양소는 북한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리에 위치한 국가 운영 휴양시설이다.

2. 상세[편집]

전후 복구 시기인 1950년대에 기존 온포 온천을 기반으로 조성되었다. 이 휴양소는 노동자와 사무원의 건강 회복과 요양을 목적으로 하며, 온천 치료와 집단 휴식을 통해 노동력 재생산과 생산 의욕을 높이려는 사회주의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동시에 모범 근로자에게 휴양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체제에 대한 충성심과 결속을 강화하는 선전적 기능도 수행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명목상 근로자 복지 시설로 유지되고 있다.

3. 리모델링[편집]

온포근로자휴양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온포온천에 세워진 북한 최대 규모의 온천 휴양시설로, 2018년 7월 김정은이 현지지도를 하면서 ‘종합적인 문화휴식기지, 치료봉사기지’로 바꾸라고 지시하면서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김정은은 당시 해당 시설 운영 실태를 두고 “물고기 수조보다도 못하다”, “정말 너절하다”, “이렇게 한심하게 관리 운영하면 수령님(김일성)과 장군님(김정일)의 업적을 말아먹고 죄를 짓게 된다”고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근로자휴양소 준공식에 2026년 1월 20일 참석해 “매 구획들이 실용적으로 조화롭게 배치되고 건축의 모든 요소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친숙하게 구성되었다”고 평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이렇게 인민의 훌륭한 휴양봉사기지로 다시 개건된 휴양소를 보니 참으로 보람 있는 일을 또 하나 했다는 긍지가 생긴다”고 말했다.#
[1] 온포근로자휴양소는 개인이나 민간이 운영하는 시설이 아니라, 국가가 노동자 복지와 체제 선전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공공 휴양시설이다.[2] 실무적으로는 조선직업총동맹(직총) 또는 관련 노동·보건 부문 기관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