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1946년 : 유일학림 개설, 재단법인 원불교 설립

1951년 : 원광초급대학 설립

1953년 : 원광대학 설립

1965년 : 학교법인 원광학원 설립

1968년 : 박물관 개설

1971년 : 학원방송국 설치

1971년 : 종합대학교로 승격

1977년 : 한의과대학부속 광주한방병원 개원

1980년 : 의과대학부속병원 개원(시그레이브 종합병원 인수)

1983년 : 치과대학 교사 및 부속 치과병원 준공

1984년 : 의과대학부속 제2병원 개원, 원광의료원 개원(의대부속병원, 제2병원, 한의대부속 한방병원, 광주한방병원, 치대부속 치과병원)

1986년 : 86 춘계 대학야구연맹전 우승

1987년 : 박물관 준공

1988년 : 故 숭산 박길진 초대총장 동상제막식

1989년 : 원광장학재단 설립, 전주한방병원 개원

1991년 : 숭산기념관 개관

1996년 :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으로 선정

1997년 : 무인경비시스템 도입

2000년 :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 재정지원사업 선정(5년연속)

2003년 : 특성화우수대학 재정지원사업 최우수대학 선정, 지방대학육성 재정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2년연속)

2006년 : 북한 어린이 담요보내기 행사

2007년 : 군산의료원 대통령상 수상

2015년 : 제4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준우승

2017년 : 장흥통합의료원 개원

2018년 : 대학일자리센터 평가 2년 연속 ‘우수’등급

2019년 : 시외버스승강장 개소식

2020년 : 대학기관평가 "5년" 인증

2021년 : 2020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인증(2021.06.13~2026.06.12)

2022년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 ‘우수’ 획득, 계명대학교 정기교류행사 개최

2023년 :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평가인증 4년 인증

2024년 :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 지원대학 선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 3년 연속 ‘우수’ 획득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2008년도에 있었던 법학전문대학원 인가 결정에서 전라북도 소재 4년제 대학교 중 국립인 전북대학교와 함께 선발되어 60명 정원의 대규모 로스쿨을 인가받았다. 이로써 전라북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입학정원을 배정받았다. 인구 200만도 안 되는 전라북도 사정에, 다른 광역자치단체들 중 5곳은 로스쿨 정원을 단 1명도 받지 못했는데 위 3지역에서만 2개교 이상이 인가를 받았다는 것은 정말 파격적인 대우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자치단체 기준이 아니라 지역 기준으로 경상도 4곳, 전라도 3곳 식의 배정을 해서 전라북도 2개교 전라남도 1개교(전남대)에 설치되었기 때문이다.

2010년 2월 9일 20시를 기해 법과대학 법학과 학생들이 로스쿨 도입에 의해 이루어진 일방적인 학부대학 임시법학부로의 편제전환과, 법학과 학생들이 받은 피해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원광대학교 학생게시판에 같은 제목의 글을 게시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과대학은 학부대학 법학부, 공공정책대학 법학과를 거쳐 결국 2019년 마지막 졸업생을 배출하며 완전 폐지되었다.

김용옥이 원불교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 김용옥이 한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배워보려고 할 때 특별입학 요청을 받아준 곳이 원광대이다. 그 덕에 김용옥이 원불교를 알게 되었고, 우호적인 입장이 되었다고 한다.

원불교 재단의 유이한 교무 양성 학과가 있는 만큼(다른 한 곳은 전라남도 영광의 영산선학대학교) 원불교의 주요 인사는 거의 이 학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7년에 원광대학교에서 정치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한 번 특강을 한 적도 있다.

원광대학교 ROTC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네임드 학군단이다.(군에서도 알아준다!) 군사학과와의 연계, 예비역 중장 임국선 장군의 원광대학교 군사학과 석좌교수 임명으로 더더욱 위상이 높아질 듯 하다. 최근에는 원광대 학군단 출신의 김태성 예비역 준장이 군사학과 학과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범수 장군(중장)도 이 학교 출신이다.

2016년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학부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이 D등급을 받아 인원을 50%씩 감축해야 한다.

2021년, 원광대학교 정시모집에서 700명 이상의 신입생 인원이 미달되었으며 이에 구성원들은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원광대의 신입생 충원율은 79.9%의 충격적인 수치였다. 원광대 신입생 정원은 3,543명인데, 2021학년도 신입생은 2,833명에 그친 것이다. 이는 대학 사상 최저이자, 전북도내 주요 대학 중 가장 낮은 충원율이다. 사실 상 원서만 넣으면 입학이 가능한 상황에서, 이 같은 대규모 미달 사태는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사립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야구부가 유명하다. 우수한 고교야구 선수들을 스카웃해 가는 수도권 대학들이 전통적으로 대학야구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부산광역시 - 경상남도 지역의 동의대, 경성대, 동아대, 경남대,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지역의 영남대, 계명대와 함께 지방대학야구의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대학야구계에서 선전하고 있다. 심지어 2010년에는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2013년에는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를 제패하기도 하였다. KBO 리그에도 많은 선수들을 배출[24]했으며 2018년 2월 기준 현역 선수로는 강한울(삼성), 오현택(롯데), 김민식(KIA), 서균(한화), 조홍석(롯데) 등이 있다. 쌍방울 감독 경력의 김준환이 2003년부터 2016년까지 감독으로 야구부를 이끌었다. 가장 최근의 전국대회 우승은 2013년 하계리그(상대팀: 건국대), 2017년 대통령기(상대팀: 성균관대), 2018 한국대학야구연맹(KUSF) U리그 왕중왕전(상대팀 : 동국대)이다. 준우승은 2015년 대통령기이다(상대팀: 성균관대). 원광대 야구부는 2년제 대학을 졸업한 선수들의 편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팀이다. 조홍석, 서균, 2019년에 LG에 입단한 강정현이 고졸 미지명, 2년제 대학을 거쳐 편입한 후 프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다.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