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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이건희 관련 논란을 다룬 문서이다.
2. 정치 비하 논란[편집]
'우리나라의 정치는 4류, 관료와 행정조직은 3류, 기업은 2류다'라고 했다가 수천만 정치 지지자들과 대중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후 논란이 되자 이건희는 해외로 도피를 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덩샤오핑 주석의 어록을 인용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덩샤오핑 주석은 기업을 4류라고 했기 때문에 자기 얼굴에 침 뱉은 꼴이 되버렸다.
3. 세금 도둑질 논란[편집]
삼성의 전 법무팀장인 김용철이 삼성 비리 관련하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양심고백을 했던 일이 있었다. 이건희의 차명계좌가 적발되고 천억 원대의 세금포탈 혐의가 적발되면서, 2008년 4월 22일 이건희는 삼성 경영쇄신안을 내놓고 삼성과 관련된 모든 직책을 내놓고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경영권을 승계하여 전격 퇴진하였다. 이건희가 증여세를 피하면서 삼성 그룹의 지분을 물려주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돈을 훔쳐서 매꿨다는 것이 밝혀졌다.
4. 비자금 뇌물 논란[편집]
1995년 12월 5일 검찰은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250억원의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이건희는 노태우에게 9회에 걸쳐 250억원을 제공하고, 삼성그룹은 노태우의 대통령 재직 중 차세대 전투기 사업, 상용차 사업, 대형 건설 사업, 석유 화학 사업 등 각종 이권 사업에 본격 진출하였다.
1996년 8월 26일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24]는 이종기에게 자신을 대신해 노태우에게 금원을 제공토록 포괄승인한 뒤 사후 보고를 받은 혐의(뇌물공여)로 이건희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1996년 9월 2일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1996년 8월 26일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 부장판사)[24]는 이종기에게 자신을 대신해 노태우에게 금원을 제공토록 포괄승인한 뒤 사후 보고를 받은 혐의(뇌물공여)로 이건희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1996년 9월 2일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5. 불법 경영권 승계[편집]
2008년 4월 22일에 차명계좌와 1000억원대의 세금포탈 혐의가 적발되면서 이건희는 경영쇄신안을 내놓음과 동시에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경영권을 승계하면서 전격 퇴진하였다. 이건희가 증여세를 피하면서 삼성그룹의 지분을 물려주려 했다는 의심을 받은 아들 이재용도 최고 고객 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의 직위에서 물러났다. 7월 16일 양도소득세 456억원에 대한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2009년 8월 14일에 세금포탈과 주식시장 불법행위, 배임행위가 적발되어 추가 기소되었고 이에 대해 유죄를 확정되었으나 12월 29일 대통령 특별 단독사면을 발표하여 사면되었다. 2010년 2월 7일에 IOC에서도 견책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5년간 산하 위원회 활동을 금지하였다. 그나마 IOC 위원으로서의 활동은 계속 할 수 있었다.
6. 차명계좌와 공사비 대납[편집]
2018년 2월 8일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이건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입건하였으나 조사 불능으로 시한부 기소중지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이건희는 삼성그룹 임원 72명 명의 260개 차명계좌를 개설하여 자금을 관리하면서 2007~2010년 귀속분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등 82억 원 상당의 조세를 포탈(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하였으며, 2008~2014년간 자신의 일가 주택 비용을 삼성물산 법인 자금으로 대납받아 30억원 상당을 유용(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하였다.
7. 성매매[편집]
2016년, 언론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등장하는 성매매 의혹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동영상에는 유흥업소 종사자들로 보이는 다수의 여성이 등장하는데, 이건희 회장으로 보이는 남성이 젊은 여성에게 봉투를 건네는 장면과 함께 한 번에 500만 원씩을 줬다는 여성들의 목소리도 담겨 있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5차례에 걸쳐 서울 논현동과 삼성동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과정에서 동영상을 촬영한 이 모 씨 등은 삼성 측에 돈을 요구하며 협박성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그룹 측은 파문이 커지자 이건희 회장과 관련해 물의가 빚어지고 있는데 대해 당혹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는 할 말이 없다고 선을 그었는데, 사실 성매매는 한국에선 불법일 뿐더러, 뭣보다 한 나라의 기업 회장이 이런 스캔들에 휘말린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덕분에 이미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에 장기 입원해있던 이건희 회장은 경찰 조사를 피할 목적도 있었는지 사망할 때까지 외부에 두문불출하면서 지내게 된다.
8. 삼성 노동자 시체 방치[편집]
삼성 반도체 노동자 황유미 씨 등이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던 도중 백혈병에 걸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 측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산업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삼성과 근로복지공단 측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다가 장기간의 법정투쟁 끝에 대법원 최종판결이 나고서야 산업재해로 지정되었다.
9. 세계 악덕 기업 3위 지정[편집]
돈만 밝히고 사회적으로 힘 없는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등 각종 악행을 뒤에서 함으로 2012년 스위스의 시민단체 베른 선언과 그린피스 스위스 등이 글로벌 악덕기업을 선정하는 '공공의 눈 상(Public Eye Award)' 투표에서 세계 악덕 기업 3위에 지정되었다.
10.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