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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② 실제로 발생한 사건 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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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실제로 발생한 사건 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2026년 6월 21일 전남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2분쯤 곡성군의 한 물놀이 체험장에서 남자 어린이 2명이 물속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11살, 9살 어린이 2명을 순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들은 형제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 2명이 물놀이 도중 갑자기 쓰러졌는데, 감전에 의한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현장 방범카메라(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감전이란 외부에서 인가된 전기 에너지가 인체에 접촉되어 전류가 인체 내부를 통과하는 현상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감전 사고의 원인은 전압이 아닌 전류다. 전류가 인간의 신체를 타고 흐르는 순간은 높은 전압에 접촉할수록 큰 전류가 흐른다. 치사량은 보통 50~100mA로 알려져 있다.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과 같이 온몸이 물에 젖어있다면 신체 저항 조건이 10배 이상 낮아진다.
감전되면 근육 수축이 발생해 자의로 감전원으로부터 떨어지기 어렵다. 이때 구조를 위해 섣불리 접촉하면 2차 감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무장갑, 고무장화 등을 착용한 후 전기가 흐르지 않는 마른 수건, 나무 막대나 플라스틱 봉으로 감전원과 환자를 분리시켜야 한다.
이후 119에 신고한 후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혀 맥박과 의식 등을 확인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더라도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전류가 흐르면서 혈관과 신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해당 물놀이 시설은 곡성군으로부터 민간 위탁받은 법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사고 당시 정식 개장 전으로 시설 관계자나 안전 요원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6월 22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곡성 한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애도하고 안전망 확충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차마 믿기지 않는 비극이 일어났다. 열살, 열 한살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두 형제가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우리 곁을 너무 일찍 떠났다"며 애도했다. 김 지사는 "오늘 아침 빈소를 찾아 망연자실한 부모님과 유가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 어린 두 소년의 사진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특히 이번 사고는 개장을 앞둔 미개장 시설에서, 안전요원도 없는 상황에서 감전사고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미리 살피는 철저한 안전망을 갖추겠다"며 "본격적인 개장 전에 곧바로 물놀이장 시설 등을 갖춘 도내 테마파크 113곳 전체를 대상으로, 전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6월 26일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시설 관리자 1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11살, 9살 어린이 2명을 순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들은 형제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린이 2명이 물놀이 도중 갑자기 쓰러졌는데, 감전에 의한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현장 방범카메라(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감전이란 외부에서 인가된 전기 에너지가 인체에 접촉되어 전류가 인체 내부를 통과하는 현상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감전 사고의 원인은 전압이 아닌 전류다. 전류가 인간의 신체를 타고 흐르는 순간은 높은 전압에 접촉할수록 큰 전류가 흐른다. 치사량은 보통 50~100mA로 알려져 있다. 목욕탕이나 수영장 등과 같이 온몸이 물에 젖어있다면 신체 저항 조건이 10배 이상 낮아진다.
감전되면 근육 수축이 발생해 자의로 감전원으로부터 떨어지기 어렵다. 이때 구조를 위해 섣불리 접촉하면 2차 감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무장갑, 고무장화 등을 착용한 후 전기가 흐르지 않는 마른 수건, 나무 막대나 플라스틱 봉으로 감전원과 환자를 분리시켜야 한다.
이후 119에 신고한 후 환자를 안전한 곳에 눕혀 맥박과 의식 등을 확인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한다.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더라도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전류가 흐르면서 혈관과 신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해당 물놀이 시설은 곡성군으로부터 민간 위탁받은 법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사고 당시 정식 개장 전으로 시설 관계자나 안전 요원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6월 22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곡성 한 물놀이장에서 초등학생 형제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애도하고 안전망 확충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차마 믿기지 않는 비극이 일어났다. 열살, 열 한살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두 형제가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우리 곁을 너무 일찍 떠났다"며 애도했다. 김 지사는 "오늘 아침 빈소를 찾아 망연자실한 부모님과 유가족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 어린 두 소년의 사진에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특히 이번 사고는 개장을 앞둔 미개장 시설에서, 안전요원도 없는 상황에서 감전사고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미리 살피는 철저한 안전망을 갖추겠다"며 "본격적인 개장 전에 곧바로 물놀이장 시설 등을 갖춘 도내 테마파크 113곳 전체를 대상으로, 전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6월 26일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시설 관리자 1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3. 원인[편집]
2026년 6월 23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숨진 형제의 직접적인 사인이 익사로 판단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직접적인 사인은 익사이지만, 형제가 감전으로 의식을 잃은 뒤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국과수는 판단했다.
형제가 감전으로 몸이 마비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얕은 물에 빠져 결국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사고 현장에서 이뤄진 합동 감식에서도 물놀이시설에 전류가 흐른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경찰은 조명시설 전선 일부가 물에 닿거나 잠기면서 전류가 흘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형제가 감전으로 몸이 마비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얕은 물에 빠져 결국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사고 현장에서 이뤄진 합동 감식에서도 물놀이시설에 전류가 흐른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경찰은 조명시설 전선 일부가 물에 닿거나 잠기면서 전류가 흘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