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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애덤스
Jayden Adams
파일:제이든 애덤스 사진.webp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No.
(2025~2026)
본명
제이던 오즈원 애덤스
Jayden Oswin Adams
출생
2001년 5월 5일
프리토리아 마멜로디
사망
2026년 7월 11일 (향년 25세)
케이프타운 스코체클로프[1]
국적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png 남아프리카 공화국
신체
175cm | 60kg
가족
아버지 후아니토 아담스
배우자 아킬라 아덴도르프
장녀 알라이아 아담스
여자친구
아킬라 아덴도르프
직업
축구 선수 (은퇴)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
유스
스텔렌보쉬 FC (~2020)
선수
스텔렌보쉬 FC (2020~2025)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2025~2026)
국가
대표
출전
9경기
득점
2득점
등번호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 번
남아공 축구 대표팀 - 21번

1. 개요2. 경력
2.1. 국가대표
3. 사망4. 반응

1. 개요[편집]

제이든 애덤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前 축구 선수이자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소속 선수였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

2. 경력[편집]

2.1. 국가대표[편집]

애덤스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아공 대표로 출전, 조별예선 첫 두 경기 선발 출전했다. 한국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교체 출전했고,캐나다와 32강전은 벤치를 지켰다.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였던 체코전은 경기 전날 할머니 마리안나 애덤스가 세상을 떠났음에도 경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 사망[편집]

2026년 7월 11일, 케이프타운의 스코체클로프에 위치한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25세.

현지 당국 조사로는 욕실에서 발견되었고,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체코전을 치르기 하루 전, 조모상으로 인해 마음도 추스르지 못한 채 바로 월드컵을 뛰어야 했던 데다 이전에도 어린 시절부터 유소년 팀에서 함께 성장했던 절친한 사이인 오슈윈 안드리스를 2023년 흉기 사고로 떠나보냈던 등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던 것으로 보인다.

불과 몇 주 전 2026 FIFA 월드컵에서 멕시코전 선발 출전에 한국을 상대로도 교체 출전했던 선수인지라(등번호 23번) 충격을 받은 축구 팬들이 많다. 아담스는 32강 캐나다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한민국과의 이 경기가 생전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또한 한국전 직후 동료들은 다 32강 진출을 기념하는 와중 홀로 라커룸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이 재조명되며 더욱 가슴을 아프게 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4. 반응[편집]

  • 아담스의 아버지 후아니토 아담스는 'ESPN'을 통해 "너무나 안타까운 죽음이다. 가족들은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쉽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것 같다. 그저 이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할 뿐이다"며 비통함을 표현했다.#
  • 아담스의 배우자 아킬라 아덴도르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덤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아덴도르프는 "지금 내가 느끼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편히 쉬어, 내 사랑. 우리가 함께 나눈 모든 추억과 웃음, 포옹, 모든 순간에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어 "당신은 내 인생의 사랑일 뿐만 아니라 가장 큰 버팀목이자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했어. 내 마음의 한 부분이 당신과 함께 부서졌고, 나는 당신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할 거야"라며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매일 당신을 그리워할 거야. 편히 쉬어, 나의 천사. 영원히 사랑해"라며 가슴 아픈 작별 인사를 남겼다. 아덴도르프는 어린 딸 알라이아를 언급하며 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녀는 "따뜻한 애도의 말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힘든 시기에 그 메시지들은 나와 알라이아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답장을 드리지 못했지만 모든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가능한 한 빨리 모두에게 답하겠다. 이해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남아공 축구선수노조는 성명을 통해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힌 뒤 “제이든은 최근 FIFA 월드컵에서 남아공을 대표하여 자부심과 용기, 그리고 뛰어난 기량으로 국민의 희망을 짊어지고 뛰었다. 그의 죽음은 유가족, 동료 선수, 소속 구단, 축구계 전체, 나아가 국가적으로도 헤아릴 수 없는 큰 손실”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 애덤스 소속 구단이었던 마멜로디 구단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바파나 바파나(남아공 대표팀의 애칭)의 미드필더 애덤스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낀다. 구단 회장 및 모체페 일가, 이사회, 코칭스태프, 선수단, 경영진과 직원, 서포트즈와 모든 팬들은 그를 잃은 슬픔을 함께하며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아담스 유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를 알던 모든 분께 위로와 힘을 주시기를 기도한다”는 성명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 게이튼 맥켄지 스포츠·예술·문화부 장관은 “그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을 때 그가 보여준 겸손하고 감사해하는 태도는 내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 순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기로 한 그의 선택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깊은 인품과 프로 정신을 보여주며,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잃어버린 한 청년의 훌륭한 자질을 반영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아공 미드필더 애덤스가 역사적인 FIFA 월드컵 여정에 참여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정말 안타깝다. 나를 비롯해 FIFA와 전 세계 축구계 모두가 그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바파나 바파나와 마멜로디 선다운스의 스타였던 그를 몹시 그리워할 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애도의 글을 남겼다.
[1] 자택에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