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태풍 카눈 활동 기간 |
14일 2023년 7월 28일 3시 ~ 2023년 8월 11일 3시 |
2023년 제6호 태풍 카눈 | ||
위성사진 | ||
진로도 | ||
발생 일시 | ||
활동 지역 | ||
태풍 등급 | 4등급 | |
태풍 강도 | 매우 강함 (44~53m/s) | |
태풍 크기 | 대형(직경 1,400km) | |
피해 | 사망자 | |
부상자 | 최소 109명 | |
실종자 | 대한민국 1명 | |
대피 | 14,394명 |
1. 개요[편집]
2. 소멸[편집]
6호 태풍 카눈이 8월 11일 오전 6시, 북한 평양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돼 소멸됐다.
8월 10일 오전 9시 20분 한반도에 상륙한지 약 21시간 만에 사라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태풍의 수명은 5일이다.
하지만 카눈은 14일을 유지하면서 두차례 급격한 방향 전환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 3개국에 피해를 줬다.
1951년 이후 발생한 1881개의 태풍 중 카눈처럼 2주 이상 태풍의 지위를 지킨 태풍은 1%도 안된다.
평년보다 뜨거운 바닷물의 온도가 카눈의 세력 유지를 도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수면의온도가 높으면 바다에서 태풍으로 더 많은 열과 수증기가 공급될 수 있어 태풍의 세력이 강화하는데 유리하다.
뜨거운 바다는 극한 기상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다.
8월 10일 오전 9시 20분 한반도에 상륙한지 약 21시간 만에 사라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태풍의 수명은 5일이다.
하지만 카눈은 14일을 유지하면서 두차례 급격한 방향 전환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대만 3개국에 피해를 줬다.
1951년 이후 발생한 1881개의 태풍 중 카눈처럼 2주 이상 태풍의 지위를 지킨 태풍은 1%도 안된다.
평년보다 뜨거운 바닷물의 온도가 카눈의 세력 유지를 도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수면의온도가 높으면 바다에서 태풍으로 더 많은 열과 수증기가 공급될 수 있어 태풍의 세력이 강화하는데 유리하다.
뜨거운 바다는 극한 기상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