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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병원체 | ||
최초 감염 보고 | ||
최초 발생 보고 지역 | ||
누적 확진 | ||
치료 중 | 20,386,630 (누적 확진 - (완치 + 사망)) | |
사망 | ||
완치[11] |
1. 개요[편집]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2. 질병 정보[편집]
2.1. 전파 경로[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감염된다. 여기서 비말감염은 감염자가 기침·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통상 이동거리는 2m로 알려져 있다. 눈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여기에 중국 당국은 2월 19일 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 즉 에어로졸에 의한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처음 인정한 바 있다.
2.2. 잠복 기간[편집]
1~14일 (평균 7~14일)
2.3. 증상[편집]
발열, 기침, 식욕 저하, 후각 또는 미각 상실, 가래, 구토, 두통, 어지러움, 코막힘, 결막염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3. 진단 방법[편집]
2020년 1월 31일부터는 코로나19만을 타깃으로 하는 새 검사법, 이른바 ‘RT-PCR'이 개발되면서 질병관리청(국립인천공항검역소 포함)과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부터 적용됐다. 이 검사법은 판 코로나 검사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전체 계열이 아닌 코로나19를 특정해 진단할 수 있는 '시약 키트'가 핵심으로, 검사 6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키트는 2020년 2월 7일부터 민간병원에도 보급되면서,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2020년 11월 11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30분만에 알 수 있는 진단키트(진단시약) 2종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외 방식의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허가된 것은 처음으로, ▷항체 진단키트는 검사자의 혈액 속에 들어있는 여러 항체들을 분리한 후 이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만들어지는 항체도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며(검사시간 15분 내외), ▷항원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해 30분 내 감염 여부를 확인해 준다.
자가진단키트는 2021년 4월 30일부터 약국 판매가 시작됐다. 콧속에서 사용자가 검체를 채취해 키트에 떨어뜨린 후 붉은색 2줄이 나타나면 양성이므로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표준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로 감염 여부를 최종 확인해야 한다.
2020년 11월 11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30분만에 알 수 있는 진단키트(진단시약) 2종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외 방식의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허가된 것은 처음으로, ▷항체 진단키트는 검사자의 혈액 속에 들어있는 여러 항체들을 분리한 후 이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만들어지는 항체도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며(검사시간 15분 내외), ▷항원 진단키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해 30분 내 감염 여부를 확인해 준다.
자가진단키트는 2021년 4월 30일부터 약국 판매가 시작됐다. 콧속에서 사용자가 검체를 채취해 키트에 떨어뜨린 후 붉은색 2줄이 나타나면 양성이므로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표준검사인 유전자 증폭(PCR) 방식 진단 검사로 감염 여부를 최종 확인해야 한다.
4. 치료[편집]
코로나19 환자로 확진되면 기침·인후통·폐렴 등 주요 증상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대증치료(대증요법)가 이뤄진다. 예컨대 열이 날 때는 해열제나 수액 공급이 이뤄지고, 기침이나 가래 발생 시에는 진해제를, 두통 등이 있을 때는 진통제를 투약하는 방식이다.
4.1. 렘데시비르와 렉키로나주[편집]
4.2.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편집]
5. 백신[편집]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영국), 화이자(미국·독일), 얀센(미국), 모더나(미국), 노바벡스(미국) 등을 비롯해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중국의 시노팜·시노백 등이 개발돼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6. 감기 VS 독감 VS 코로나19[편집]
감기 VS 독감 VS 코로나19 | ||
구분 | 단순 감기 | 독감 |
증상 발생 위치 | 주로 상부 호흡기관 | 주로 상하부 호흡기관 |
주요 증상 | 콧물, 인후염, 열과 두통으로 인한 무기력증 | 두통, 근육통, 기침, 고열 |
잠복기 | X | X |
회복 소요 기간 | 일주일 만에 회복 | 일주일~몇 주 동안 길게 지속 |
감염 판단 방법 | X | 독감 바이러스 검사 |
7. 예방 수칙[편집]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꼼꼼히 하고,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 마스크 착용 같은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마스크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면 되는데, 식약처는 KF80(황사용)·KF94·KF99(이상 방역용) 등급으로 나눠 보건용 마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다만 숫자가 높으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지만, 산소투과율이 낮아 숨쉬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손씻기의 경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세면대가 없는 곳에서 활동할 때는 알코올 손 세정제로 수시로 씻는 것이 좋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국립보건원(NIH)의 종합판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형태로 3시간 이상, 구리 표면에서 4시간, 마분지에서 24시간,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표면에서 2~3일간 전염력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며,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국립보건원(NIH)의 종합판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형태로 3시간 이상, 구리 표면에서 4시간, 마분지에서 24시간,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표면에서 2~3일간 전염력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며,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현지 시간으로 2020년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선포 후, 2020년 3월 11일 범유행전염병(팬데믹)을 선언함.[2] 경보 단계는 총 4단계로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이며 이는 4단계에 해당한다. 심각 단계는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이후로 최고 단계다.[3] 2020년 1월 8일 "관심" 단계였다가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주의" 단계로 격상됐고 그로부터 다음 주엔 "경계"로 격상되었다. 2월 23일에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지금까지도 계속 해당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4] 명명 이전 초기 바이러스 명칭으로 2019년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뜻에서 2019-nCoV를 사용함.[5] 2019년 11월 17일: South China Morning Post, 2019년 12월 1일: 중국 언론 보도(신경보, 차이신), 2019년 12월 31일: 중국정부의 WHO 공식 보고.[6] 참고 자료: 월드오미터[7] 월드오미터는 별도의 사이트에서 매우 신속한 전세계 감염 현황과 좀 더 보기 쉬운 각국 감염 현황을 나열해 놓았으며, 알려지지 않은 감염/사망/완치 자료가 발견된 당일에 감염 현황에 추가하는 엄청난 정확성과 신속성을 자랑한다. 다만, 완전한 실시간인지라 약 10분 전의 자료마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최대의 단점이 있다.[8] 2022년 12월 5일 기준 6.5억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인구의 8.3%에 달하는 수치다.[9] 2023년 1월 4일 기준 670만 명을 넘어섰다.[10] 치사율과 유의어. 정식 의학용어로는 CFR(Case Fatality Rate)이라고 하며, 그 값은 (사망자 수)÷(감염자 수)로 구한다. 보통 여기에 100을 곱하여 백분율로 표시한다.[11]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재양성 사례가 계속 발생하면서 바이러스가 몸에 기생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실제로 중국에서 음성 판정 후 돌연 사망한 70대 여성의 시신을 검사해본 결과 폐 속에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명확히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완치판정 다음 날 돌연 사망···"코로나는 폐속에 남아있었다" 완치자의 일부 또한 '후유증 때문에 완치라 말하기 힘들다'고 주장하고 있다.[12] 2023년 2월 12일 기준 6.5억 명을 넘어섰다.[13] 치명률 값 계산과 동일하게 (완치자 수)÷(감염자 수)를 구하고, 그 다음 100을 곱하여 백분율로 표시한다.[14]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이다.[15]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이다.[16]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이다.[17]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알약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2021년 12월 23일 긴급 사용 승인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