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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프랑스 국기
Drapeau de la France
파일:프랑스 국기.png
국가
별칭
삼색기(Drapeau tricolore)
용도
국기
채택일
1794년 2월 15일
비율
2:3
1. 개요2. 규격3. 문서 출처

1. 개요[편집]

프랑스의 국기는 파랑, 하양, 빨강의 세 색으로 된 세로 삼색기이다. 삼색기(프랑스어: La Tricolore 라 트리콜로르[1])라고도 불린다. 파랑은 자유, 하양은 평등, 빨강은 우애를 상징(자유, 평등, 박애)한다. 국기의 비율은 2:3이며, 세 가지 색의 폭은 같다.

2. 규격[편집]

790년 프랑스 왕국 시대에 제정된 첫 국기는 빨강, 하양, 파랑의 세로형 국기였다. 1794년 2월 15일 지금의 파랑, 하양, 빨강으로 바뀌었고, 이 당시에는 파랑 30, 하양 33, 빨강 37에 가로세로 비율이 3:2인 비율의 국기를 사용하였다. 지금처럼 같은 폭으로 쓰게 된 것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시대 때였다.

나폴레옹이 실각하고 부르봉 왕조는 왕정복고를 실현하였다. 루이 18세가 정권을 잡은 1815년부터 7월 혁명으로 샤를 10세가 퇴위한 1830년까지는 하얀색 한 가지 색으로만 그려진 국기를 사용하였으며, 백합을 많이 그려 넣은 기는 왕족의 기로 사용하였다.

2020년 7월 13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976년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대통령이 유럽기와 어울리는 색깔로 변경한 밝은 파란색에서 그 이전의 짙은 파란색, 빨간색의 삼색기로 되돌리기로 결정했으며, 옛 배색의 국기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2021년 11월 9일 마크롱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서 관찰되었고, 현재는 대통령의 관저인 엘리제궁을 비롯하여, 프랑스 의회, 내무부 건물에서 사용되는 것이 목격되었다.

3. 문서 출처[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한 내용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