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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9 vs 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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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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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이유 없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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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똥씨드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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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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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1762 ~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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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다산, 여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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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일부 학자들은 당시의 학문이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실 문제에 적극 관심을 기울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등장한 학문이 실학입니다. 실학자들은 농업과 상공업을 중시하는 학자,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학자 등이 있었고, 각 분야에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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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자 정약용은 오랜 유배 생활 중에도 다산초당에 살면서 학문 연구에 전념하여 500권이 넘는 저술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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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바로잡기 위하여 토지 제도를 바꾸고 인재를 고르게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경세유표, 지방의 관리가 지켜야 할 내용을 담은 목민심서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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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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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기구 전반의 개혁 원리를 밝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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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혼란한 상황을 바로잡고 부국강병을 이루기 위해 서경과 주례의 이념을 근간으로 하여 조선 후기 제도에 대한 개혁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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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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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권 10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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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법 연구서이자 재판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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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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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권 16책의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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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업무 지침서(수령으로서 지켜야 할 원칙과 규범들을 다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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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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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년(정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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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의 유고에 깊은 감명을 받고 그의 학문을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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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정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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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급제하여 초계문신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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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가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으로 이장하려 할 때 한강을 건너는 배다리를 설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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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년(정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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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의 명으로 거중기를 설계하여 수원 화성 축조에 기여. 거중기는 공사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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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백성을 위한 정치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과 건축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관직에 있을 때 우리나라와 중국의 성을 연구하여 수원 화성을 설계하였고, 거중기를 고안하여 수원화성을 건설하는 데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을 절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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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성역의궤 거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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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중기 복원 모형(수원 화성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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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래의 원리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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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년(정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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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관 교리에 제수되고 경기도 암행어사를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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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년(정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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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과회통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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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과회통: 홍역(마진) 치료에 관한 의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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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과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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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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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개혁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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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론과 정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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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는 토지가 일부 계층에게 편중되면서 경작지를 소유하지 못하는 농민들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정약용은 토지 소유를 재편하여 농민들이 토지를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동적으로 경작하여 그 수확량을 노동량에 따라 분배하는 여전론(1799)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정약용은 여전제보다 실현 가능한 개혁 방안으로 정전론(1817)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 정전론 : 개별 경작과 조세 납부용 공동경작을 절충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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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정조 24) 정조 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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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순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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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탄압사건인 신유박해로 형 정약종 등 주변 인물 죽음을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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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강진으로 유배되어 유배생활(~1818) 시작. 이때 나이 4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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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출처 -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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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은 정약용 학문의 산실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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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목민심서'·'경세유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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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책들을 저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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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순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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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학의 저술에 매진하여 주역 사전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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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순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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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방강역고(우리나라 역대 강역에 관한 역사지리서)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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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순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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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보의>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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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의 : 조선 후기 병서로 홍경래의 난을 겪으면서 외적의 침입에 대비 백성의 힘으로 보를 구축하여 대비하는 내용을 밝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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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보의(출처 - e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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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순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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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고금주(논어의 주석)’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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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순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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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생활 19년 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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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의 나이에 유배에서 풀려나 고향인 마현으로 돌아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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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순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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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자신의 묘지명 〔자찬묘지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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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순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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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고훈(서경 해설서)'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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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헌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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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를 일기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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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1762 ~ 1836) 여전론, 정전론, 향촌 단위 방위 체제와 민본적 왕도 정치를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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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농 기술 개발 등 과학 기술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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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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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