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사건 사고
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② 실제로 발생한 사건 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강북구 모텔 연쇄 사망 사건
파일:강북구 모텔 연쇄 사망 사건 피의자 사진.jpg
▲ 2월 12일 피의자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러 가는 모습
발생일
2025년 12월 14일 ~ 2026년 2월 9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
국가
유형
수사기관
서울강북경찰서
인명
피해
사망
2명 (20대 남성 2명)
부상
1명 (20대 남성)



이름
A씨 (여성 / 당시 20대)
혐의
살인,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재판
제1심

항소심

상고심
수감
기간
2026년 2월 12일 ~ 현재
1. 개요2. 상세3. 수사 및 재판4. 논란
4.1. 가해자 미화 논란

1. 개요[편집]

강북구 모텔 연쇄 사망 사건은 2026년 2월 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이다.

2. 상세[편집]

경찰이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이 연이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체포한 20대 여성 주거지에서 다량의 약물을 찾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2026년 2월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상해치사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의 주거지 등을 지난 10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에서 다량의 약물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약물 감정을 의뢰했다. 이 과정에서 A 씨의 휴대전화도 확보했다.

A 씨는 2026년 2월 9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튿날인 10일 밤 9시쯤 A씨를 주거지 인근에서 긴급 체포했고, 전날(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의 시신에서는 상흔이나 혈흔 등 외부 공격을 받은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장에서는 신분증과 맥주 캔 등이 함께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B씨뿐 아니라 지난해(2025년) 12월 발생한 20대 남성 상해 사건과 지난달 말 서울 강북구의 다른 모텔에서 일어난 남성 사망 사건 등에도 연루됐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사망한 또 다른 남성 역시 사건 당일 A씨가 같은 객실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로부터 받은 정체불명의 음료를 마신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은 국과수에 A 씨가 남성들에게 건넨 음료의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상해 사건 조사 과정에서도 약물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

2026년 2월 19일 YTN 보도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는 범행 전 챗GPT에 '수면제랑 술을 같이 먹으면 어떠냐' '위험하냐' '죽을 수도 있나' 등 질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수사 및 재판[편집]

강북구 모텔 연쇄 사망 사건 수사 및 재판 상황
항목
수사기관
내용
수사
강북
경찰서
피의자 체포
(2026년 2월 9일, 피의자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
강북
경찰서
피의자 구속
(2026년 2월 12일, 강북경찰서는 피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
제1심
항소심
상고심
(대법원)
최종
선고
피의자 형의 선고
(---)
수감 기간

4. 논란[편집]

4.1. 가해자 미화 논란[편집]

20대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강북 모텔 약물 사망 사건'의 피의자 김 모 씨(22)를 둘러싸고 가해자 미화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텔 연쇄살인녀 인스타 너무 슬프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김 씨의 SNS를 언급하며 "얼굴도 예쁘고, 잘 꾸미고, 관심사도 많고, 연애도 하고 싶어 하는 그냥 딱 그 나이대 평범한 여성의 모습"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 많은 사진 중에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피드가 수백 장인데 전부 혼자 찍은 것"이라며 "주변에 마음 터놓을 친구 한두 명 있었으면 저런 악마가 되진 않았을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죄를 지은 만큼 벌 달게 받고, 제2의 인생은 평생 뉘우치면서 치료도 받고 새 사람으로 거듭났으면 한다"며 김 씨의 잘못을 미화하고 동정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다른 게시글에서는 외모와 신체를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글도 등장했다. 작성자 B 씨는 "얼굴 예쁘다는 사람 많던데 사진 기준으로는 예쁜 건 맞다"며 "몸매도 너무 좋다. 키도 170 정도 되는 것 같고 날씬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런 여자가 먼저 모텔 가자고 하는 데 굳이 거부할 남자가 100명 중 1명 있을까 싶다"고 적어 논란을 키웠다.

또한 관련 게시글에는 "솔직히 이쁘다. 나 같아도 바로 음료수 마신다", "정말 미인이다. 눈빛이 날카로우면서 아름답다", "재판부는 외모 감안해서 무죄 판결해라", "금방 나올 거다. 다 같이 모금 계좌 만들자", "솔직히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범죄 상황을 왜곡하고 피해를 희석하는 듯한 반응들에 대해 유가족과 피해자를 배려하지 않은 2차 가해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 씨는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20대 남성 3명에게 건네 이 중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는 빠르면 이번 주 후반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경찰은 추가 범죄가 있을 수도 있다는 판단하에 유사한 방식으로 김 씨와 연락한 이들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