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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칭 변경3. 기준4. 특징5. 문서 출처

1. 개요[편집]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에서 채택되고 있는 기술 ·지식 및 제도가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서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뒤쳐지고 있는 나라를 의미한다.

2. 명칭 변경[편집]

과거 후진국(backward country)이라고 하였으나, 1960년대 초기부터 저개발국(低開發國)·개발도상국 등으로 일컫게 되었다. 국제연합(UN)에서 사무총장을 지낸 아난 코피(Annan Kofi)는 선진국을 ‘모든 국민에게 자유를 부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허용하는 국가’라고 정의한 바 있으며, 이러한 정의에 부합되지 않는 국가를 개발도상국이라고 하였다.

3. 기준[편집]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와 국제연합(UN) 등의 분류에 의하면, 공업을 중심으로 고도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소수의 국가를 제외한 다수의 국가가 여기에 포함되며, 이들의 대부분이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를 중심으로 한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정확하게 구분 짓는 일관된 기준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통상적으로 기대수명, 문맹률, 소득수준 등이 주요한 기준들에 속한다.

4. 특징[편집]

개발도상국이 갖는 기본적 특징은 식량의 부족, 낮은 국민 실질소득, 높은 잠재실업률, 낮은 교육수준, 높은 사망률, 전근대적(前近代的) 사회구조, 낮은 국민적 통합 등이다.

5. 문서 출처[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내용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한 내용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