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경기도지사 김동연 金東兗 | Kim Dong-yeon | ||
신상 정보 | ||
출생 | 1957년 1월 28일 (67세) |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 ||
국적 | ||
본관 | 경주 | |
학력 | 서울광희초등학교 졸업 | |
광희중학교 졸업 | ||
덕수상업고등학교 졸업 | ||
서경대학교 법학과 학사 |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 ||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 | ||
경력 | 제4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국무조정실장 | |
제15대 아주대학교 총장 |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
새로운물결 당대표[1] | ||
정당 | ||
가족 | 배우자 : 정우영 | |
자녀 : 2남 | ||
종교 | 개신교 | |
링크 | ||
대한민국의 제36대 경기도지사 | ||
임기 | 2022년 7월 1일 ~ | |
전임 |
1. 개요[편집]
2. 생애[편집]
본관은 경주이며, 1957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1968년 아버지가 33세의 나이에 갑자기 돌아가신 후[2]가세가 크게 기울어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과 천막촌에서 할머니, 어머니, 동생 3명과 함께 살았다. 가족 부양을 위해 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인 1975년 1월, 한국신탁은행에 취업하였고, 이듬해 1976년 2월, 야간대학이었던 국제대학에 진학하였다.
1977년 병역 신체검사에서 "시력 0.04를 포함하여 신체검사 등급 2등급, 합계 10점짜리 징집 등급에서 연령 1점, 학점 2점, 체격 5점, 지능 2점 등을 받아 모두 합쳐서 3등급"으로 '중등도 근시'라는 판정을 받고 보충역에 편입되었다.
은행원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세상 누구를 지금의 내 자리에 데려다 놓아도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각오로 공부한 끝에 25살이 되던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와 제6회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을 하여 공무원 임용 신체검사 때 간이 시력검사에서 0.3 내외를 받고 1983년부터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기획예산처에서 주로 근무했다.[4] 공무원을 하면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에 이어 국비 장학금과 미국 정부의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정책학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2년 공직생활을 하며 ‘사회 변화에 대한 기여’를 신조로 삼은 김동연은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을 하던 2006년 참여정부에서 변양균 장관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중장기 전략보고서'라고 자평한「국가비전2030」작성의 실무를 총괄하였다.
세계은행(IBRD)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금융비서관과 국정과제비서관, 예산실장을 역임한 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다. 2012년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무상 복지 정책'을 공약했을 때 김동연 차관은 "제기된 공약을 다 이행하려면 추가 증세와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며 무상 보육에 반대하고 보편적 복지 정책을 비판하였다.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이후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2012년 동아일보에서 ‘죽기 전에 이것만은…’이란 특집을 연재하면서 원고 청탁을 받은 김동연은 '버킷리스트 첫 번째에 있던 그 꿈을 이룬 어느 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거꾸로 두 아들과 철든 남자 대 남자로 대화하고 싶다"는 소망을 "새 버킷리스트 맨 윗줄에 올린다"는 내용으로 쓴 글이 1월 18일에 알려졌지만 새 버킷리스트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자신이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세계은행에서 근무할 때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에 진학하여 4학년이던 2008년에 '할아버지 사연'으로 제9기 대학생 인턴기자로 선발된 동아일보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던 큰 아들이 27세 나이였던 2013년 10월 세상을 떠나고 '원전부품비리 사건'이 크게 터져 범정부대책TF 위원장을 맡았는데 한 신문에서 "아들 발인날도 일을 했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큰 애가 그 상황에서 뭐라고 했을까"는 물음에 스스로 "자랑스러운 아버지이고 공직자인데 ‘당연히 하셔야죠’ 했을 거다."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일을 했다.”고 밝혔다 9개월 뒤 스스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2017년에 쓴 「있는 자리 흩트리기」에서 큰아들에 대해 “큰 아이가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길을 계속 가고 싶다”며 “무언 중에 한 수많은 약속을 지키는 길을 가고 싶다”고 썼다.
정치권을 떠들썩하게 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정•관계 유력인사들에게 16년간 보낸 선물 품목과 액수 등이 상세히 적은 ‘성완종 선물리스트’에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선물을 받지 않은 공직자로 등장하는 김동연은 국무조정실장으로 있으면서 비서실에 "사적으로 아주 가까워 거절하면 결례인 경우에 양로원 등에 보내달라"고 했고, "그 외 다른 것들은 정중하게 사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잘 아는 사이였던' 성 전 회장 선물이라 돌려보낸 건 아니었고, 그 기준에 따라 처리한 것뿐이다.”고 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시골에서 머물다 2015년부터 제15대 아주대학교 총장을 맡아 '파란학기’, ‘After You 프로그램’, ‘아주 희망 SOS 프로그램’ 등 창의 중심의 대학 혁신과 계층 이동을 촉진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브라운백미팅, 총장북클럽, 진로멘토링 등을 정기적으로 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기 내각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되어 총장직에서 자리를 옮길 때에는 재임기간 2년 동안 총 급여 3억 5천만원의 40% 가량인 1억 4천만원을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1977년 병역 신체검사에서 "시력 0.04를 포함하여 신체검사 등급 2등급, 합계 10점짜리 징집 등급에서 연령 1점, 학점 2점, 체격 5점, 지능 2점 등을 받아 모두 합쳐서 3등급"으로 '중등도 근시'라는 판정을 받고 보충역에 편입되었다.
은행원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세상 누구를 지금의 내 자리에 데려다 놓아도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각오로 공부한 끝에 25살이 되던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와 제6회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을 하여 공무원 임용 신체검사 때 간이 시력검사에서 0.3 내외를 받고 1983년부터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기획예산처에서 주로 근무했다.[4] 공무원을 하면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에 이어 국비 장학금과 미국 정부의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정책학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2년 공직생활을 하며 ‘사회 변화에 대한 기여’를 신조로 삼은 김동연은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을 하던 2006년 참여정부에서 변양균 장관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의 중장기 전략보고서'라고 자평한「국가비전2030」작성의 실무를 총괄하였다.
세계은행(IBRD)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금융비서관과 국정과제비서관, 예산실장을 역임한 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지냈다. 2012년 4월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무상 복지 정책'을 공약했을 때 김동연 차관은 "제기된 공약을 다 이행하려면 추가 증세와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며 무상 보육에 반대하고 보편적 복지 정책을 비판하였다.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이후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2012년 동아일보에서 ‘죽기 전에 이것만은…’이란 특집을 연재하면서 원고 청탁을 받은 김동연은 '버킷리스트 첫 번째에 있던 그 꿈을 이룬 어느 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거꾸로 두 아들과 철든 남자 대 남자로 대화하고 싶다"는 소망을 "새 버킷리스트 맨 윗줄에 올린다"는 내용으로 쓴 글이 1월 18일에 알려졌지만 새 버킷리스트는 이루어지지 않은 채, 자신이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세계은행에서 근무할 때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에 진학하여 4학년이던 2008년에 '할아버지 사연'으로 제9기 대학생 인턴기자로 선발된 동아일보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던 큰 아들이 27세 나이였던 2013년 10월 세상을 떠나고 '원전부품비리 사건'이 크게 터져 범정부대책TF 위원장을 맡았는데 한 신문에서 "아들 발인날도 일을 했다"고 보도된 것에 대해 "큰 애가 그 상황에서 뭐라고 했을까"는 물음에 스스로 "자랑스러운 아버지이고 공직자인데 ‘당연히 하셔야죠’ 했을 거다."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일을 했다.”고 밝혔다 9개월 뒤 스스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2017년에 쓴 「있는 자리 흩트리기」에서 큰아들에 대해 “큰 아이가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길을 계속 가고 싶다”며 “무언 중에 한 수많은 약속을 지키는 길을 가고 싶다”고 썼다.
정치권을 떠들썩하게 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정•관계 유력인사들에게 16년간 보낸 선물 품목과 액수 등이 상세히 적은 ‘성완종 선물리스트’에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선물을 받지 않은 공직자로 등장하는 김동연은 국무조정실장으로 있으면서 비서실에 "사적으로 아주 가까워 거절하면 결례인 경우에 양로원 등에 보내달라"고 했고, "그 외 다른 것들은 정중하게 사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잘 아는 사이였던' 성 전 회장 선물이라 돌려보낸 건 아니었고, 그 기준에 따라 처리한 것뿐이다.”고 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시골에서 머물다 2015년부터 제15대 아주대학교 총장을 맡아 '파란학기’, ‘After You 프로그램’, ‘아주 희망 SOS 프로그램’ 등 창의 중심의 대학 혁신과 계층 이동을 촉진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브라운백미팅, 총장북클럽, 진로멘토링 등을 정기적으로 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초기 내각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되어 총장직에서 자리를 옮길 때에는 재임기간 2년 동안 총 급여 3억 5천만원의 40% 가량인 1억 4천만원을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2.1.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편집]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부총리로 재임하면서 혁신성장과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득주도성장만으로는 안 되고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 같이 가야 한다고 하였다.
2017년 10월 사드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한중 통화스와프를 연장시켰으며,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막아냈다. 2017년 11월 캐나다와도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체결했고, 2018년 2월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의 공조로 스위스와도 100억 스위스프랑(약 11.6조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한편 장하성 정책실장과의 갈등설이 돌았다. 두 사람은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비롯해 정책 방향에 대한 이견을 자주 노출했고, 경제 컨트롤타워 혼선 논란이 생겼다. 청와대는 "두 사람은 정책 방향에 대해 작은 이견이 있는 것뿐"이라며 "오히려 건전한 토론이 벌어지는 게 정책 구현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갈등설에 대해 해명했고, 두 사람 중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컨트롤타워라고 입장을 밝혔다.[15][16] 2018년 7월 두 사람은 2주에 1번씩 만나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기로 하였다.
2018년 8월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다. 그러나 정부가 '재벌그룹 팔 비틀기'에 나선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삼성의 투자·고용 확대 계획 등은 발표되지 않았다.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쩐다이꽝 베트남 주석 조문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면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대행체제를 맡았다.
그러나 가시적인 경제 성과를 내지 못한데다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갈등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2018년 11월 장하성 정책실장과 동시에 경질되었다. 후임에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지명되었다.
2017년 10월 사드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한중 통화스와프를 연장시켰으며,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막아냈다. 2017년 11월 캐나다와도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체결했고, 2018년 2월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의 공조로 스위스와도 100억 스위스프랑(약 11.6조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한편 장하성 정책실장과의 갈등설이 돌았다. 두 사람은 최저임금 인상 문제를 비롯해 정책 방향에 대한 이견을 자주 노출했고, 경제 컨트롤타워 혼선 논란이 생겼다. 청와대는 "두 사람은 정책 방향에 대해 작은 이견이 있는 것뿐"이라며 "오히려 건전한 토론이 벌어지는 게 정책 구현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갈등설에 대해 해명했고, 두 사람 중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컨트롤타워라고 입장을 밝혔다.[15][16] 2018년 7월 두 사람은 2주에 1번씩 만나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기로 하였다.
2018년 8월 삼성전자를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다. 그러나 정부가 '재벌그룹 팔 비틀기'에 나선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삼성의 투자·고용 확대 계획 등은 발표되지 않았다.
2018년 9월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고 이낙연 국무총리는 쩐다이꽝 베트남 주석 조문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하면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대행체제를 맡았다.
그러나 가시적인 경제 성과를 내지 못한데다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갈등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2018년 11월 장하성 정책실장과 동시에 경질되었다. 후임에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지명되었다.
2.2. 정치 활동[편집]
2021년 9월 8일,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새로운물결[2]을 창당하여 당대표를 맡으며 새로운물결의 대선 후보로 출마했다. 2022년 3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후보에서 사퇴했다.
2022년 6월 1일 치러칠 제8회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고 새로운물결과 더불어민주당이 합당했다.
2022년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천되어 경기북도 설치를 공약하였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7월 1일 경기도지사로 취임하였다.
2022년 6월 1일 치러칠 제8회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고 새로운물결과 더불어민주당이 합당했다.
2022년 4월 25일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천되어 경기북도 설치를 공약하였다.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7월 1일 경기도지사로 취임하였다.
3. 경력[편집]
-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 1982년: 제6회 입법고시 합격
- 1983년~2002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대외경제조정실 사무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재정경제원 서기관, 기획예산처 사회재정과장, 재정협력과장
- 2002년: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
- 2002년~2003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 풀브라이트 교환교수
- 2002년~2005년: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 2005년~2006년: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
- 2006년~2007년: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
- 2007년~2008년: 기획예산처 재정정책기획관
- 2008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
- 2008년~2009년: 청와대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
- 2009년~2010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국정과제비서관
- 2010년~2012년: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 2012년~2013년: 기획재정부 제2차관
- 2013년~2014년: 국무조정실장
- 2014년~: 중앙일보 「김동연의 시대공감」 칼럼 필진
- 2015년~2017년: 아주대학교 총장
- 2017년~2018년: 제7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2017년~2018년: 국민경제자문회의 당연직위원소상공인연합회 상임고문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석좌교수
- 2019년 12월~2021년 8월: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미시간대학교 초빙교수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시니어 인턴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새로운물결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
- 2021년 12월~2022년 4월: 새로운물결 당대표
- 2022년 7월~: 제36대 경기도지사 (민선 8기 / 더불어민주당)
4. 저서[편집]
- 「김동연의 시대공감」(중앙일보, 2013년~2015년)
- 「있는 자리 흩트리기」(쌤앤파커스, 2017년 5월)
- 「대한민국 금기 깨기」(쌤앤파커스, 2021년 7월 19일)
5. 경기도지사[편집]
5.1. 공약[편집]
- 공공산후조리원 세 자녀 이상 가정 요금감면 제도 두 자녀 이상으로 완화 혜택 인원 현실화
- 경기도 내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 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지원
- 민간 산후조리원의 시설과 서비스에 표준화된 기준 마련
- 경기도 내 대중교통 부족 시, 군 거주 장애인에게 장애인 콜택시 바우처 제공
- 찾아가는 유아 놀이 교재 교구 배달 서비스
- 경기도 내 운영하고 있는 이동 노동자 쉼터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 막차 걱정 없는 경기 심야버스 도입
-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경기도 전역에 확대
-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오염 물질로 인한 문제점 해결 건강 보호
- 만 24세 모든 청년에게 지급 중인 청년 기본소득 계속 유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 및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 현재 경기도 주소지 있는 만 24세 청년 )
- 경기 국제공항 경 항공기 전용 활주로를 설치 화성 궁평항의 요트장, 화성 국제테마파크와 연계
- 규제개혁과 사업 기간 단축 원스톱으로 해결 위해 경기도청에 전담조직 설치
- 국, 공유지 역세권 개발 가능한 택지를 적극 확보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에 대한 반값 주택 20만 공급
- 1기 신도시 특별법을 통해 1기 신도시 문제점 해결
- 초고가 주택 제외 1가구 1 주택자 일정기간 장기보유 및 거주하는 경우 종합부동산세 면제 또는 감면
-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을 대폭 확대
- 경기지역화폐 발행액 대폭 확대
- 쌍둥이 차등 없이 영유아 진료비 및 약제 치료비 100만 원 지급
- 교통안전 도우미 제도
-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금 지원 확대
- 24시간 긴급 돌봄 센터
- 국공립어린이집 공공보육 이용률 50% 확대 시행
- 경기 통합 국제공항
- 군 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플러스
-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인하
- 긴급 끼니 돌봄 제도
- 공공요양병원 확대
- 임기말까지 노인 일자리 확대
6. 평가[편집]
6.1. 아주대학교 총장[편집]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경제부총리 내정자로 지정된 이후, 학내에서는 김 총장이 임기 도중에 학교를 떠나 아쉽다고 입을 모았다. 익명의 한 학생은 "총장 임기 시작과 동시에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하고 학생들의 뜻을 존중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마땅히 보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쉽기도 하다"고 했다. 채 아주대 총학생회장은 "김 총장님은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턴쉽, After you, 파란학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한 달에 한 번씩 브라운 백 미팅을 열어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건의사항을 직접 듣는 등 항상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영기 아주대 교수회장은 "총장이 나라의 중책을 맡아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동시에 총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떠나게 돼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고 전했다.
6.2.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편집]
2018년 5월 7일 한국경제신문이 각계 전문가 1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김동연 부총리는 청와대 및 행정부 경제라인 업무 평가(10점 만점)에서 평가 대상인 10명 가운데 가장 높은 7.01점을 받았다. 정부 경제정책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로는 장하성 정책실장으로 꼽혔고, 김동연 부총리는 2위를 차지했다.
2018년 5월 8일 머니투데이 the300이 국회의원·보좌진 345명을 상대로 실시한 장관 평가 결과, 김동연 부총리는 18명의 장관(2명의 위원장 포함)들 중 5위를 차지했다. 1~3위는 국회의원 출신 장관들이 차지했으며, 김 부총리는 관료 출신 장관들 가운데서는 2번째로 높은 등수를 기록했다.
7. 논란[편집]
7.1. 대장동 화천대유 연루 임원 고액 후원금[편집]
20대 대선 때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S사의 전직 고위 임원들이 김동연 후보에게도 거액을 후원했다. S사 실소유주들로부터 법정최고한도인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이 같은 날 입금됐다. 대장동 개발 업체들의 자금 거래 흐름에 연루된 S사는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곳으로, S사의 전환사채를 둘러싼 100억원대의 복잡한 금전거래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가 연루돼 있다. S사 전현직 임원 4명은 이재명 후보에게도 4000만원을 후원했다.
7.2. 택시 기사 폭행[편집]
1994년 김동연은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형사입건돼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7.3. 시력 검사 조작 병역 기피 의혹[편집]
김동연은 1977년 병역판정 당시 중등도 근시를 사유로 보충역 처분을 받았다. 병역판정 당시 시력 검사 결과는 0.04였는데 1982년 공무원 신체검사 당시 좌 0.3 우 0.2가 나왔다. 시력표를 보고 단순하게 검사하는 것을 이용해서 시력을 고의적으로 낮췄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4. 아들 미국 국적[편집]
1992년 태어난 김동연 아들은 미국 국적을 취득한 뒤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를 모두 미국에서 나왔고, 미국인만 받을 수 있는 연방장학금을 수령하고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았다.
7.5.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화재사고[편집]
2022년 12월 29일 일어난 화재사고때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후에 입장발표를해 늑장대응이라는 논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