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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불어민주당 2번째 로고.png
더불어민주당
표어
국민의 뜻 받들어 민생 살리겠습니다!
정당 정보
영문명
Democratic Party of Korea
약칭
민주당, 더민주
창당
2014년 3월 26일
이전 당명
새정치민주연합
출신 대통령
19대 대통령 문재인 (2017년 5월 10일 ~ 2022년 5월 9일)
당가
더더더송
이념
정책연구소
민주연구원
중앙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7 (여의도동, 장덕빌딩)
당직자
대표
원내대표
홍익표
최고위원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서은숙, 송갑석
정책위의장
이개호
사무총장
조정식
의석수
국회의원
142석[1] / 석 (47.81%)
광역자치단체장
5석[2] / 17석 (29.41%)
기초자치단체장
65석[3]/ 226석 (28.76%)
광역의회의원
326석[4] / 872석 (37.39%)
기초의회의원
1,355석[5] / 2,960석 (45.78%)
1. 개요2. 상세3. 성향4. 역대 대표5. 논란
5.1. 성범죄 관련 문제5.2. 염색 공약 눈속임 논란5.3. 댓글 조작 사건5.4. 전정부 전가 논란5.5. 홍준연 구의원 제명
6.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정당으로 대한민국 민주당계 정당의 계보에 속해져 있기도 하다. 제21대 국회 기준 원내 제1당이자 제1야당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하게 되면서 야당이 되었다.

2. 상세[편집]

2014년 3월 26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합당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되었고, 2015년 12월 28일 문재인 당시 대표의 주도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여 현재의 당명에 이르게 되었다.

2017년 5월 9일 제19대 대선에서 당선된 문재인 후보 가 대통령에 취임하며 집권 여당이 되었으나,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패하면서 5년 만에 국민의힘에 정권을 넘겨줬다. 이어서 2022년 6월 1일에는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이후 비대위 전원이 사퇴하는 등 혼란을 빚었으며, 6월 10일에는 우상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꾸렸다.

2022년 8월 28일 제5차 전당대회를 통하여 당대표에 이재명 의원을 선출하고, 최고위원에 득표 순서대로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의원을 선출, 신임 지도부를 꾸리며 비대위 체제를 마쳤다. 당 대표 지명직 최고위원으로는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서은숙, 변호사 임선숙을 임명했다.

2023년 3월 24일 지명직 최고위원인 임선숙 변호사가 탕평의 의미로 사의를 표했다. 임선숙 변호사 후임으로는 같은 호남 몫으로 송갑석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3. 성향[편집]

성향에 대해서는 빅 텐트 정당이기에 상당히 넓은 편이며 자유주의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내부 주류 분파로는 사회자유주의, 사회보수주의, 경제적 자유주의가 있다.

역사적으로 당내 주류이던 친문재인계와 친노무현계 중심으로 중도개혁주의를 따랐던 동교동계 등의 출신 또한 있으며, 범-친문으로 분류되지만 이낙연계나 정세균계 같이 전반적인 친문보다 경제적 자유주의나 자유보수주의에 가까운 온건한 자유주의 성향의 계파도 존재한다.

주류가 된 당내 진보파인 이재명계나 민주화 운동 세력 출신인 민평련들은 전체적으로 볼 때는 사회자유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경제 분야에 한정해서는 진보주의적 성향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많이 온건한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반면, 박영선 같이 기독교 민주주의적 성향을 보이거나 김진표, 홍의락처럼 온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김부겸과 김영춘, 양승조, 장정민, 권영세, 박재호, 그리고 진영 등 보수정당 개혁파 출신 자유보수주의나 김회재 등 사회보수주의 성향이 있는 인사도 존재한다. 일부 언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자체가 전반적으로 사회문화 분야에 대하여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보기도 한다. 중앙대학교 교수인 김누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사회 정책이 독일의 중도우파 정당인 기민당보다 보수적이라고 평가했다.

금태섭으로 대표되는 경제, 문화적 자유주의를 모두 옹호하는 고전적 자유주의 분파 박용진으로 대표되는 민주노동당 등 진보정당 출신 진보주의를 지지하는 분파 또한 존재하나 모두 소수이다.

경제적 자유주의는 당내 진보파인 이재명계에서도 부분적으로 나타날 만큼 당 전반에 걸처 나타나고 있으며 20대 대선 전후에 더욱 강화되었다. 이재명 후보도 20대 대선 기간동안 본인을 "시장주의자" 라고 표현하였으며 정세균, 박용진 등 당내 일부 구성원들은 법인세 인하를 주장하기도 했다. 정당의 강령에서도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

4. 역대 대표[편집]

더불어민주당 역대 당대표
대수
이름
임기
1
김한길
안철수
2014년 3월 26일 ~ 2014년 7월 31일
임시
박영선
문희상
2014년 9월 17일 ~ 2015년 2월 8일
2
2015년 2월 8일 ~ 2016년 1월 27일
임시
김종인
2016년 1월 27일 ~ 2016년 8월 27일
3
추미애
2016년 8월 27일 ~ 2018년 8월 25일
4
이해찬
2018년 8월 25일 ~ 2020년 8월 29일
5
이낙연
2020년 8월 29일 ~ 2021년 3월 9일
임시
김태년
도종환
윤호중
2021년 3월 9일 ~ 2021년 4월 8일
2021년 4월 8일 ~ 2021년 4월 16일
2021년 4월 16일 ~ 2021년 5월 2일
6
송영길
2021년 5월 2일 ~ 2022년 3월 10일
임시
윤호중
박지현
박홍근
우상호
2022년 3월 10일 ~ 2022년 6월 2일
2022년 3월 13일 ~ 2022년 6월 2일
2022년 6월 2일 ~ 2022년 6월 10일
2022년 6월 10일 ~ 2022년 8월 28일
7
2022년 8월 28일 ~ 현직

5. 논란[편집]

5.1. 성범죄 관련 문제[편집]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2017년 5월 발생한 성추행 의혹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5.2. 염색 공약 눈속임 논란[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율이 20%를 넘기면, 소속 여성 의원 5명(백혜련 · 박경미 · 유은혜 · 이재정 · 진선미 의원)이 파란 머리로 염색하겠다.", "최종 투표율 60% 이상이면, 남성 의원 5명(김민기 · 김영진 · 김영호 · 김정우 · 임종성 의원)이 스포츠머리를 깎고 파란 머리로 염색한 뒤, 다음 날 열리는 월드컵 응원전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었다.

이후 사전투표율은 20.1%로 집계되면서 여성 의원 5명이 파란 머리 인증샷을 올렸다. 이후 최종 특표율도 60.2%를 기록하자 남성 의원 5명도 파란 머리 인증샷을 올렸다.하지만 일부 ‘네티즌 수사대’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일부 의원의 머리카락 뿌리가 여전히 검은색이란 점 때문에, "제대로 염색하지 않고 겉부분만 살짝 파란색 스프레이를 뿌려 속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특정 의원에 대해서는 합성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 이들 의원 중 일부는 이후 유세 현장에서 파란색 염색 머리가 확인되지 않았다. 염색 머리 인증샷 공개 후 페이스북 등에 올린 다른 사진에서는 모두 검은색 머리로 바뀌어 있다.

5.3. 댓글 조작 사건[편집]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이자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대표 김동원(필명: 드루킹),[9]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경수, 그리고 경공모 회원이자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들이 공모하여 인터넷에서 각종 여론 조작을 한 사건이다.

5.4. 전정부 전가 논란[편집]

사건사고나 경제 문제 등에 대해서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 정부에 전가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누가?] 2018년 7월 홍영표 원내대표는 "고용 부진은 지난 정부 10년간 생산인구 감소,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악화 등 구조적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으며, 같은 해 9월 박영선 의원은 부동산 가격 폭등에 대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임) 당시 금리 인하 정책으로 풀린 자금이 지금 부동산값 폭등의 주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KTX 강릉선 탈선사고에 대해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KTX의 연이은 사고가 이전 정부들이 공기업 평가 기준을 바꿔 수익성을 앞세운 결과라는 지적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수진 최고위원은 같은 달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사고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과 보수 정권은 경제가 어렵다며 십수년간 저임금 비정규 일자리를 폭발적으로 늘렸다."고 했다. 또한 20대 남성의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 설훈 최고위원은 "이분들(20대)이 학교 교육을 받았을 때가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다…지금 20대를 놓고 보면 그런 교육(민주주의 교육)이 제대로 됐나 하는 의문은 있다."고 발언해 구설수에 올랐다.

5.5. 홍준연 구의원 제명[편집]

"젊어서부터 땀 흘려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천만원을 받고 자활 교육을 받은 뒤 또다시 성매매를 안 한다는 확신도 없다."라는 발언으로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에게 세금이 낭비되는 걸 지적한 홍준연 구의원을 제명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홍준연 구의원은 제명에 재심신청을 하고 윤리위원회에서 “성매매 피해자에게 당연히 자활 지원이 돼야 하지만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에게는 세금을 지원할 수 없다. 자발적 성매매 여성은 현행법률상 범법자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라는 기존 소신을 밝히고 “세금을 제대로 쓰자는 취지로 성매매 여성들에 대한 투명한 예산집행과 사후 대책을 질의한 것이 과연 제명 사유가 되는지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홍준연 구의원의 재심신청에 "성매매여성들에 대한 성차별적이고 반인권적인 비하와 혐오 발언을 반복함으로써, 우리 당의 여성‧장애인‧대중의 인권보장을 강화하려는 강령과 윤리규범을 위반하였다는 혐의 사실에 대한 원심 결정을 번복할 만한 사정이 없다."고 하였다. 20대 남성들에게 교육을 제대로 못받았다는 등의 막말을 쏟아낸 홍익표 의원이나 설훈 의원에게 아무런 징계를 하지 않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윤리위원들의 징계 잣대에 문제가 있다는 논란도 있다.

6.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지역구 132석, 비례대표 10석. 국회법에 따라 탈당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제외.[2] 강기정(광주광역시장), 김동연(경기도지사), 김관영(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록(전라남도지사), 오영훈(제주특별자치도지사).[3] 서울 9명, 경기 9명, 인천 2명, 경남 1명, 강원 4명, 대전 2명, 충남 3명, 충북 4명, 광주광역시 5명, 전북 11명, 전남 15명.[4] 지역구 284석, 비례대표 42석.[5] 지역구 1,240석, 비례대표 115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