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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합동분향소
파일: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합동분향소 사진.jpg
▲ 대전 문평몽 공장 화재 합동분향소 사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류
국가
운영 기간
2026년 3월 22일 ~ 2026년 4월 4일
운영중
운영 시간
매일 08:00 ~ 21:00
위패수
14개
장소
대전시청 1층 로비
1. 개요2. 상세3. 추모

1. 개요[편집]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합동분향소는 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사고로 희생된 14명의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2026년 3월 22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이다.

2. 상세[편집]

합동분향소는 사고 희생자에 대한 시민 애도와 추모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시민 누구나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 환경을 마련했다.

시는 유가족의 안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시청 내 별도의 지원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시청 2층에는 유가족 대기실, 트라우마 지원센터 등을 조성해 휴식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5층에는 사고 수습과 지원을 총괄하는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중앙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비롯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원센터는 장례 지원, 자금융자, 납세유예, 생활요금 경감 등 유가족 맞춤형 지원을 전담하며,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유가족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3. 추모[편집]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와 관련해 손주환 대표이사가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에게 사과했다. 2026년 3월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숨진 직원 14명의 위패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분향소를 찾은 그는 국화를 헌화한 뒤 묵념을 진행했다. 손주환 대표는 위패를 바라보던 중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일부 임직원들도 울먹이며 "미안합니다"라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후 손주환 대표는 희생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다만 분향을 마친 뒤 취재진이 유족에 대한 입장이나 시설 불법 증축 여부 등을 묻자 별다른 답변 없이 현장을 떠났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국회의원들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대전시당은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화재로 14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60명이 부상을 입는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함께하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이어 "사고 수습이 이뤄지는 대로 화재 원인은 물론 초기 대응 과정과 대피 체계, 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이르기까지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 규명이 뤄어져야 한다"고 밝힌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 사고의 온전한 수습과 명백한 진상 규명, 그리고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 대책이 책임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모든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분향소를 방문해 헌화를 한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도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정 대표는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국가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안전 사고, 대형 참사가 나서 정부 여당을 책임지고 있는 당 대표로서 죄송하기 그지없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 유가족 분들의 큰 슬픔에 얼마나 위로가 될지 모르겠으나,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유가족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덜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화재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혹시 책임질 일이 있는 분들에게는 응당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며 "궁극적으로는 대형 화재 대형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있다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