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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李雪主 | Lee Sŏl Ju
[1]
출생
1989년 9월 28일 (35세)
함경북도청진시]] 수남구역
국적
학력
금성학원(북한)|금성학원 전문학부 (졸업)
김일성종합대학 (성악 / 학사 ~ 박사?)[2]
종교
무종교 (무신론)
직업
前 가수
신장
경력
모란봉중창단 (2008년 ~ ?)
은하수관현악단 (? ~ 2011년)
호칭
"존경하는 리설주 동지/녀사"[3]
리설주[4], 설주[5] / 리설주 여사[6]
배우자
김정은 (1984년생)
자녀
장남 김○○ (2010년생)
장녀 김주애 (2013년생)
셋째 김○○ (2017년생)[7]
1. 개요

1. 개요[편집]

북한의 3대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배우자이다.

1989년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어났다. 2005년 인천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 때 북한 응원단으로 참여하여 방남한 적이 있으며, 학창 시절 성악을 공부했고 가수 생활을 잠시나마 했었다. 가수 활동 시기 즈음 김정은과 연애를 한 것으로 추정되며, 김정일이 사망한 직후 비공식적으로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부터는 '동지' 외에 '여사'라는 호칭을 혼용하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김정은과 별도의 독자적인 대외 활동에 나섰다. 2018년 4월 27일에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했다. 독자적인 대외 활동을 보도할 때 '존경하는 여사'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우상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듯하다.

가족은 남편 김정은과 슬하 세 자녀가 있다.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을 '제 남편 분께서'라고 호칭하는 장면이 나와서 북한 정권을 잘 아는 사람들은 놀라워 하기도 했다.
[1] 영문자 이름은 북한식의 변형된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을 쓰고 있다.[2] 2008년에서 2009년 사이에 김일성종합대학 박사원을 다녔다고 알려져 있다.[3] 김정은의 경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동지" 같은 식으로 호칭하는데, 북한에서는 존경과 경애 사이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 경애는 존경 그 이상의 뜻.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4] 김정은, 리설주의 정치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인 부르듯 부르는 표현으로 대부분의 대한민국 시민들과 보수정당 정치인들은 이렇게 부른다. 과거 이명박근혜 시절 정치권(주로 새누리당계), 언론에서도 그냥 김정은, 이설주라고 실명만 불렀다.[5] 박근혜 정부 말 잠깐 사용했던 표현으로 북측 맞춤법을 인정하지 않고 두음법칙을 적용한 표현이다.[6] 문재인 정부 이후 언론, 민주당계, 진보정당계 정치인들이 이렇게 부른다. 남한 매체와 정치권에서 리설주에게 여사라는 호칭을 쓰는 것은 어쨌거나 체제의 지도자 역할을 하는 김정은의 퍼스트레이디라는 신분에 대해 공적인 격식을 갖추기 위함 이상의 의미가 없다.[7] 성별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