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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FC
Leeds United FC
정식 명칭
Leeds United Football Club
화이츠 (The Whites)
유나이티드 (United)[1]
공작새 (The Peacocks)
약칭
LEE
창단
1919년|1919년 10월 17일|10월 17일 (105주년)[2][3]
소속 리그
연고지
요크셔험버 웨스트요크셔 주 리즈(도시) (Leeds)
홈 구장
엘런드 로드 (Elland Road)
(37,792명 수용)
소유주
안드레아 라드리차니 (Andrea Radrizzani) (지분율 56%)
부소유주
데니스 데바욜로 요크[4] (지분율 44%)
회장
앵거스 키니어 (Angus Kinnear)
부회장
파라그 마라크 (Paraag Marathe)
단장
빅토르 오르타 (Victor Orta)
감독
하비 그라시아 (Javi Gracia)
주장
리암 쿠퍼 (Liam Cooper)
부주장
루크 아일링 (Luke Ayling)[5]
우승 기록
1968-69, 1973-74, 1991-92[6]
1923-24, 1963-64, 1989-90, 2019-20
FA컵(1회)
1971-72
EFL컵
(1회)
1967-68
1969, 1992
1968, 1971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조르지뇨 뤼터 (Georginio Rutter)
(2023년, From TSG 1899 호펜하임, 약 3,500만 £[7])
최고 이적료 방출
하피냐 (Raphinha)
(2022년, To FC 바르셀로나, 5,800만 £)
최근 영입
디오구 몬테이루 (Diogo Monteiro)
(2023년, From 세르베트 FC, 이적료 비공개)
최다 출장
빌리 브렘너 (William "Billy" John Bremner) - 773경기 (1960~1976)
최다 득점
피터 로리머 (Peter Patrick Lorimer) - 238골 (1965~1979, 1983~1986)
1. 개요2. 시즌별 리그 순위3. 응원가
3.1. Marching on Together
4. 여담
4.1. Dirty Leeds4.2. 숨은 유망주 양성소4.3. 스파이게트4.4. 그 외

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프로축구 구단.

요크셔험버 웨스트요크셔 주 리즈(도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로즈 라이벌리를 가졌을 정도로 프리미어 리그에 오래 있었지만 2003-04 시즌을 끝으로 강등된 후[8] 2019-20 시즌까지 EFL 챔피언십에 있었다. 하지만 2019-20 시즌, 16년 만에 1부리그 승격을 확정했다. 그리고 45R 브렌트포드가 스토크시티에게 패배함으로써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9]

오랜 인고의 세월 끝에[10] 돌아온 1부 리그의 레귤러라는 험난한 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일단 승격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잔류에 성공했고[11][12], 2021-2022 시즌 승격 2년차의 소포모어 징크스도 간신히 피해가며 리그 17위로 극적인 잔류에 성공했다.

전성기, 황금기 등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신조어인 리즈 시절은 이 팀에서 유래했다.

2. 시즌별 리그 순위[편집]

리즈 유나이티드 FC
역대 리그 순위
[ 펼치기 · 접기 ]
시즌
리그
순위
2000
1
FA 프리미어 리그
4
2001
1
FA 프리미어 리그
5
2002
1
FA 프리미어 리그
15
2003
1
FA 프리미어 리그
19
2004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4
2005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5
2006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24
2007
3
풋볼 리그 1
5
2008
3
풋볼 리그 1
4
2009
3
풋볼 리그 1
2
2010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7
2011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4
2012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3
2013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5
2014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5
2015
2
풋볼 리그 챔피언십
13
2016
2
EFL 챔피언십
7
2017
2
EFL 챔피언십
13
2018
2
EFL 챔피언십
3
2019
2
EFL 챔피언십
1
2020
1
프리미어 리그
9
2021
1
프리미어 리그
17

3. 응원가[편집]

3.1. Marching on Together[편집]


리즈 유나이티드의 대표적인 응원가이다. 약자로 'MOT'인데, SNS 같은 곳에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문구이다.
Here we go with Leeds United,
We're gonna give the boys a hand,
Stand up and sing for Leeds united,
They are the greatest in the land,
Everyday, we're all gonna say,
We love you Leeds! Leeds! Leeds!
Everywhere, we're gonna be there,
We, love you Leeds! Leeds! Leeds!
Marching On Together!
We're gonna see you win
We are so proud,
We shout it out loud we love you Leeds! Leeds! Leeds!
We've been through it all together,
And we've had our ups and downs
We're gonna stay with you forever,
At least until the world stops going round
Everyday, we're all gonna say we love you Leeds! Leeds! Leeds!
Everywhere, we're gonna be there
We love you Leeds! Leeds! Leeds!
Marching On Together!
We're gonna see you win
We are so proud,
We shout it out loud we love you Leeds! Leeds! Leeds!
We are so proud,
We shout it out loud we love you Leeds! Leeds! Leeds!

4. 여담[편집]

  • 구단 리포터 엠마 존스가 외모로 유명하다. 엠마 존스는 리즈 리포터를 하기전에는 축구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경기 후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는등 팬서비스가 훌륭하다.
  • 전국적으로 쓰이는 용어 리즈 시절의 어원이 바로 여기이다.

4.1. Dirty Leeds[편집]

영국 현지에서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별명으로 부르는 것으로 Dirty Leeds가 있다. 리즈의 최전성기인 1970년대 돈 레비 감독 시절에 비롯된 별명인데 당시 리즈는 몸싸움과 파울을 적극적으로 쏟아내는 전형적인 영국 축구, 즉 피지컬 축구를 선호했다. 그 때문에 상대팀과 팬들로부터 경기를 더럽게 하는 리즈 쓰레기들(Dirty Leeds Scum)이라면서 까이며 더티 리즈라는 별명이 생겼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리즈 시절에는 해리 키웰, 루카스 라데베, 올리비에 다쿠르, 이언 하트, 리오 퍼디난드, 로비 킨 같이 정교한 기술까지 가진 선수들이 많았으니 무리한 지출로 팀이 몰락하며 다 떠나고 하부 리그로 떨어지면서 전형적인 잉글랜드 하부리그식 피지컬 축구가 정착했다. 아래 항목에 나오듯이 육성체계가 잘 잡혀있어서 좋은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키워냈으나 돈이 없으니 싹수 좀 보인다 싶으면 이적해버려 도돌이표가 계속 되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주머니 사정이 호전되고 신속한 공격전개와 라인 브레이킹, 스위칭 플레이를 중시하는 아르헨티나 메노티즘의 적장자 비엘사가 부임하고 나서야 이런 팀 컬러에서 탈피한다. 비엘사의 후임인 제시 마치도 비엘사가 정립한 뼈대는 바꾸지 않고 불안정했던 공수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하부 리그의 팬들도 리즈를 상당히 싫어하는데, 팀이 몰락해서 2, 3부 리그에 있는데도 마치 1부 리그 팀들처럼 건방진 모습을 보이는 팬들이 싫다는 반응이 많은 편. 보통 적의 적은 친구라고 하지만 최대 라이벌이라는 맨유의 다른 더비 라이벌들인 리버풀과 맨시티 팬들도 리즈를 극렬하게 싫어한다.

4.2. 숨은 유망주 양성소[편집]

구단별 아카데미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 잉글랜드의 프로 구단들 가운데에서도 상당한 아웃풋을 배출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과거 존 찰스, 잭 찰턴, 빌리 브렘너, 피터 로리머, 노먼 헌터 등 레전드 선수들부터 데니스 어윈, 데이비드 바티, 개리 스피드까지 영국 축구계에서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이 다수 리즈 아카데미에서 배출되었다. 길게 볼 필요 없이 2000년대 짧은 전성기 시절만 해도 해리 큐얼, 앨런 스미스, 조나단 우드게이트, 폴 로빈슨, 게리 켈리, 이언 하트 등 포지션 요소요소마다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이 핵심이었고, 강등 되기 직전까지 제임스 밀너, 아론 레넌 등 특급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단이 회장의 정신나간 투자 때문에 한방에 거지구단으로 전락하면서 2003-04 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며 눈물겨운 하부리그 생활이 시작된다. 2부리그 강등 초반에는 그래도 남아있던 유소년 선수들인 프레이저 리차드슨, 매튜 킬갤런, 사이먼 월튼 등을 데리고 어찌저찌 승격권에서 승격을 노렸으나 빠른 시간 내의 재승격에 실패하며 구단의 재정적 어려움은 장기화 되어버린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하나 둘 유망주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기 시작하고 대니 로즈 같은 선수는 아예 1군에서 활용도 해보기 전에 토트넘에 팔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구단의 어려운 상황도 있었지만, 선수들도 구단에 대한 애정보다는 이 구단을 탈출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한 상황이라 더더욱 선수를 잡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대니 로즈는 본인이 작정하고 유소년 신분이던 시절에 리즈를 탈출하려고 부단히 애썼으며, 이러한 유소년 출신의 통수 역사는 루크 가벗, 파비앙 델프가 이어간다. 설상가상으로 구단은 3부리그로 강등되며 역사상 가장 낮은 위치에서 경쟁하는 굴욕도 맛보게 된다.

그나마 이 암흑기 시절을 지탱한 것도 구단 출신 유망주들이다. 조니 하우슨, 파비안 델프, 벤 파커, 아이든 화이트 등의 유스 선수들과 저메인 벡포드, 로버트 스노드그래스, 브래들리 존슨 등 거의 없다시피 한 싼 이적료로 업어와 대박이 난 선수들을 중심으로 3년만에 3부리그에서 탈출해 다시 2부리그로 올라왔다. 이것을 운으로 폄하할 수 없는것이, 당시 동시다발적으로 스카우트한 선수들이 모두 성공한것이니 팀의 선수 수급 역량이 살아있었다고 봐야한다. 특히 저메인 벡포드는 논리그 시절일때 데려온 유망주였고 벡포드 영입 초기 당시 첼시의 방해 공작이 있었고 이에 당시 구단주이던 켄 베이츠가 크게 대노하며 공식적으로 첼시를 비난하는 사건도 있었다. 2부리그에 복귀해서도 유망주들은 매년 한 두명씩 대어급 유망주가 나오며 구단의 어려운 시기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었다.

문제는 2부리그 생활이 길어지다보니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게 자꾸 이 선수들을 뺏긴다는 점이다. 구단의 하부리그 시절 정신적 지주인 주장 조니 하우슨이 노리치 시티 FC로 이적한 것을 시작으로 구단 유스 출신 중앙 수비수 톰 리스도 셰필드 웬즈데이 FC로 이적했다. 찰리 테일러는 땡깡을 피우다 결국 2017년 번리 FC로 이적했고, 샘 바이럼 역시 계속되는 상위 구단들의 오퍼에 결국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떠났다. 비슷한 시기 잉글랜드 청대 주전 선수였던 루이스 쿡도 AFC 본머스로 떠났고, 심지어 알렉스 모왓 같은 경우는 상위 리그도 아니고 같은 리그인 반슬리 FC로 떠나며 충격을 주기도 했다. 다만 알렉스 모왓은 감독의 결정으로 떠난 케이스.

2017년 현 구단주인 안드레아 라드리차니가 구단을 완전 인수해 지긋지긋한 재정난에서 해방된 이후에도 구단 유스 선수 유출은 이런 저런 이유로 지속되었다. 구단에서 출전기회를 많이 주면서 각별히 키우던 포르투갈계 선수 호나우두 비에이라는 새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UC 삼프도리아로 이적했고, 2019년엔 막 주전으로 올라서던 베일리 피콕패럴이 번리로, 구단 역사에 남을만한 재능이 등장했다던 잭 클라크는 18-19 시즌 유스에서 콜업된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며 1군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나 19-20 시즌에는 마르셀로 비엘사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밀려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지금까지 구단에 헌신하는 캘빈 필립스가 대단할 지경.[26] 이 유망주 유출의 기나긴 역사는 2019-20 시즌 리즈가 드디어 챔피언십을 우승하고 차기시즌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확정지으면서 막을 내렸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자마자 구단은 제이미 섀클턴, 리프 데이비스 등 구단 아카데미 출신 유망주들과 잽싸게 재계약부터 맺으면서 반복되었던 유망주 유출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dirty leeds가 끈적끈적하게 포기하지 않고 들러붙는다는 의미로 리즈 서포터들은 이를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일례로 리즈 서포터 그룹 중 유명한 그룹인 서비스크루의 경우 캐치프레이즈가 '착한놈은 아무도 기억못하지만 악한놈은 절대로 잊지 못한다'로 리즈팬들 스스로가 모든팀들이 리즈를 싫어한다는 점을 분명히 자각하고 있다. Dirty Leeds라는 별명이 리즈 팬들에게는 그리 기분 나쁜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는지 리즈 전문 블로거들 중에서 Dirty Leeds라는 제목을 단 채 리즈 전문 블로깅을 하는 현지 팬들도 많다.

4.3. 스파이게트[편집]

2019년 1월 11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가 더비 카운티의 훈련장을 훔쳐보다 잡히면서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스파이게이트(spygate)로 불리며 잉글랜드 축구계에 화제가 되었다. 특히 더비 카운티의 감독 프랭크 램파드는 경기에 진 이후로도 이 사건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는 등 극도로 신경질적인 반응을 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더티 리즈를 각인 시킨 것은 아니다. 크리스 와일더와 펩 과르디올라는 이 사건이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며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인 비엘사의 이런 행위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지지했다. 또한 프랭크 램파드는 자신이 첼시 시절에 이런 염탐행위는 본 적도 없으며 문화의 차이네 하는 소리는 통하지 않는다고 대노했으나 무리뉴 시절 수석코치였던 비야스 보아스가 이미 자서전을 통해 무리뉴도 상대팀에 정찰을 보낸적이 빈번히 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지적하자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시절 그런일이 있었는지 몰랐다' 며 한발 물러섰다.

또한 이 사건을 두고 갑론을박이 계속되자 비엘사는 기자들을 불러모아 자신은 감독 생활을 하면서 항상 상대팀 전력파악을 위해 정찰을 했으며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앞서 정찰 할 수 있는 경우 모두 정찰 했으니 승점삭감을 하려면 전경기 다 삭감하라는 초강수로 맞섰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자신의 전술노트를 전부 보여주며 자신은 정찰뿐만 아니라 상대팀의 모든 시즌 경기를 비디오로 살펴보고 선수개개인의 맞춤 전술을 어떻게 짜는지에 대해서도 모두 밝혔다. 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의 반응을 보면 대체로 비엘사가 어째서 명장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대체적이다.

그러나 챔피언십의 타 팀 팬들로부터는 리즈가 경기에 질 때마다 스파이게이트 관련해서 풍자를 받고 있으며, 승점 삭감은 면했지만 20만 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되었다. EFL 측에서도 "이번 행동은 용납될 수 없으며, 옳지 않은 행동을 할 경우 제재할 수도 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경기 시작 72시간 전에는 상대 팀 훈련을 지켜봐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리즈 팬들은 그럼에도 승점 삭감이 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면서 EFL 사무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4.4. 그 외[편집]

  •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보텀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매튜 루이스가 이 팀의 유명 서포터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유니폼까지 입고 사진을 올리는 등 대 놓고 인증을 할 정도.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으로 출연한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골프선수 닉 팔도와 리즈 출신 밴드인 카이저 칩스와 대부분의 멤버가 레스터 출신인 밴드인 카사비안의 멤버 중 크리스 에드워즈 또한 이 팀의 서포터로 유명하다고 한다.[13] 또한 배우 러셀 크로우도 익히 잘 알려진 리즈의 서포터 중 한 명.
  • 리즈 유나이티드의 연고지인 리즈(도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자매결연 도시이다. 이때문에 리즈가 2019-20 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을때 분데스리가 구단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공식 트위터로 리즈의 승격을 축하해줬다. 관련 내용
[1] 뒤에 유나이티드가 붙는 대부분의 팀의 애칭이 유나이티드이다. 맨유와 맞붙을 땐 레즈(Reds), 화이츠(Whites)라고 표현한다.[2] #[3] 구단 공식 100주년 기념 영상[4] 미식축구 구단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구단주이다.[5] 3주장은 스튜어트 댈러스, 4주장은 패트릭 뱀포드[6] 프리미어리그 출범 바로 전 시즌이다.[7] £25m+10m[8] # 리즈가 볼튼과의 2003-04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4로 패한 후 강등이 확정된 당시의 동영상이다. 경기 후 눈물로써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팬들의 모습이 가슴 찡하게 한다. 저 때 당시 리즈 소속으로 유망주였던 제임스 밀너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제임스 밀너의 가족들은 여전히 리즈의 시즌 티켓 홀더다.[9] 특히 클럽이 창단된 지 100주년이 된 시즌에 16년 만에 승격에 챔피언쉽 우승까지 거머쥐며 당당하게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으니 리즈 팬들에게는 기쁨이 배가 되었다.[10] 2004년 2부 리그 강등 후 "리즈하기(doing a leeds)"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한다. 이는 재정적으로 잘못된 클럽 운영에 관한 신조어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목표로 규모에 맞지 않게 과감한 투자를 계속 함 → 재정 적자 기록 →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해 재정적 손실을 입음 → 적자를 피하기 위해 구입한 선수들 대거 판매 → 좋은 선수가 없음 → 강등으로 이어지는 사이클, 또는 그것과 비슷한 클럽의 운영을 의미한다. 사실 성적을 보자면 영입한 선수들로 좋은 성적을 냈으나 한끗차이로 챔스 진출에 실패하는 일이 반복되어 투자한거에 비해 재정이 되돌아오지 않으니 오히려 있던 선수들도 팔아야하는 지경이 왔던것이다.[11] 18승 5무 15패, 프리미어리그 9위. 승격팀의 첫해로는 좋은 순위였다.[12] 맨시티를 2-1로 꺾기도 하는가 하면, 홈에서 빅6상대 패배가 없었던 좋은 시즌이였다.[13] 크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카사비안의 멤버들은 모두 알려졌다시피 레스터 시티 FC의 유명 서포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