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2 김도기 역을 맡았던 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3’에 앞서 골프를 배워보겠다”는 발언으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크린 골프 장면 촬영에 앞서 이제훈은 전문가로부터 자세 교정을 받았다. 낯선 장비를 착용하며 그는 “이게 골프장갑이란 거구나. 골프는 한 번도 안 쳐봤다”며 웃었다.
이어 “이럴 줄 알았으면 골프 연습을 좀 할 걸 그랬다. ‘모범택시2’가 끝나고 ‘모범택시3’가 시작되기 전에 한 번 배워보겠다. 그땐 더 멋있게 치도록 하겠다”면서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