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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r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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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화
朴秉和 | Park Byeong-hwa
출생
40세(1984년생)
국적
주민등록상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거주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1]
신체
171cm | 80kg
범죄 유형
특수강도강간 등
전과
2범
범행 기간
2002년 ~ 2007년
전자장치
부착여부
착용 (2023-10-30 종료예정)
최종 수감일
2008년 1월[2]
최종 출소일
2022년 10월 31일
1. 개요2. 상세3. 출소 이후4.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박병화는 대한민국의 범죄자이다.

2. 상세[편집]

박병화는 2002년 ~ 2007년 10월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일대에서 피해자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4회 강간 및 간음미수를 하여 2008년 9월 25일 '특수강도강간등'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 받았고 이후 2005년 9월 수원시 영통구에서 임신한 피해 여성을 강간하려고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징역 4년이 추가되었다.
2022년 10월 31일, 총 15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였다.

3. 출소 이후[편집]

박병화는 출소 이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대학가에 있는 원룸에 입주
하였고 임대차 계약을 한 건물주가 그의 퇴거를 요구하며 법원에 명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당시 재판을 담당했던 김판사는 패소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건물주는 "이 사건 건물은 대학교 후문에서 불과 100여 m 떨어져 있고 초등학교와도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다"며 "피고의 성범죄 전력을 미리 알았다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5월 15일, 수원시는 박병화가 거주지를 화성시에서 수원시로 변경한 사실을 알아냈다. 다만, 박병화가 수원으로 전입신고를 마쳤지만 현재 이사를 왔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박병화의 수원 전입신고는 수원보호관찰소가 수원남부경찰서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수원남부서가 이를 다시 시측에 알리면서 그 내용을 공유하게 됐다.

박병화가 전입신고를 한 거주지는 소위 '인계박스'로 불리는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 건물이다.

이곳에는 수원의 최대 유흥가로 꼽히는 인계동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각종 상업시설, 다중이용시설, 아파트단지 및 주택가 등이 형성돼 있다.

시는 고위험 성범죄자인 박병화의 전입신고에 따라 (16일) 오전 9시 이재준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시 관련 부서와 수원보호관찰소 및 수원남부서, 인계동 방범기동순찰대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유관기관들과 함께 ▲주거지 일대 순찰강화 ▲범죄예방환경 개선 ▲주거지 인근 CCTV의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 연계 등 대책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4.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성범죄자 알림e에 조회하거나 인터넷에 검색하면 주소가 상세하게 나와 있으나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여기까지만 서술한다.[2] 수원지법의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같은해 6월 항소심에서 11년으로 감형되었고, 대법원에서도 징역 11년을 확정하였다. 이후, 2002년 임산부를 강간한 범죄사실과 2005년에 저질렀던 여성 강간미수 폭행 등 2건의 여죄가 밝혀지면서 4년이 추가되어 충주교도소에 수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