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白石大學校 Baekseok University | ||
분류 | ||
표어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
슬로건 |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 | |
설립 | 설립국가 | |
설립일 | 1994년 3월 1일(+11224일, 30주년) | |
설립자 | 장종현 박사 | |
위치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 | |
상징물 | 동물 | 독수리 |
교목 | 소나무 | |
교화 | 목련 | |
총장 | 장종현 | |
학교법인 | 백석대학교 | |
종교 | ||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대학(2021) |
1. 개요[편집]
1993년에 설립된 기독신학교가 모태로, 2006년 3월 현재의 교명으로 변경하였다. 국문 약칭으로 백석대(白石大), 영문 약칭으로 BU 등을 사용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계 대학으로, 신학적으로 개혁주의 성향을 띈다. 1994년 대학으로 개편되어 2022년 기준, 단과대학 설치 없이 13개 학부,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 6개의 특수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 교육목표[편집]
진리와 자유, 기독교 정신에 의한 교육 구현을 건학 이념으로 하고 있다. 교육 목표는 자기 관리 능력 함양과 현장 적응 실무 능력 강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 교육, 정보 기술 활용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제고를 통한 정보화·세계화 교육, 전공 지식 응용 능력 심화와 문제 해결 능력 고양을 통한 융·복합 지식 교육, 이타적 시민 의식 고취와 의사소통 능력 증대, 대인 관계 능력 배양을 통한 기독교 인성 및 기초 교육이다. 교훈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이다.
3. 학부/대학원[편집]
백석대학교/학부•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4. 연혁[편집]
백석대학교는 1993년 12월 17일, 학교법인 백산학원의 장종현에 의하여 기독신학교로 설립되었다. 이듬해 3월 1일 개교하고, 12월 2일에 대학으로 개편되며 기독신학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5년, 기독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1996년 천안대학교로 다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6년 3월 1일, 백석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3년, 교육부가 선정 정부지원제한대학[1]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으나, 이듬해 각종 제한에서 해제되었다.
2013년, 교육부가 선정 정부지원제한대학[1]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으나, 이듬해 각종 제한에서 해제되었다.
5. 백석정신아카데미[편집]
6. 캠퍼스[편집]
백석대학교는 충청남도 소재 사립 대학으로, 안서동에 캠퍼스가 위치한다.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동일 법인 산하 전문대학인 백석문화대학교와 캠퍼스 및 시설을 공유한다. 약 20여동의 건축물이 위치해 있다. 캠퍼스 서부에 입구가 위치하며, 문암로 등을 통해 캠퍼스 접근이 가능하다.
주요 건축물편집본부동: 총장실을 비롯한 백석대학교 대학 운영에 필요한 주요 기관이 있는 건물이다.백석학술정보관: 학문 연구를 지원하는 건물로, 도서관 등이 입주해 있다.백석홀: 백석대학교의 공연장이다.
백석대학교 캠퍼스는 백석문화대학교와 공유하므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주요 건축물편집본부동: 총장실을 비롯한 백석대학교 대학 운영에 필요한 주요 기관이 있는 건물이다.백석학술정보관: 학문 연구를 지원하는 건물로, 도서관 등이 입주해 있다.백석홀: 백석대학교의 공연장이다.
백석대학교 캠퍼스는 백석문화대학교와 공유하므로,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7. 교육활동[편집]
백석 대학교는 2001년 8월 24일에는 교육 인적 자원부로부터 2001년도 교육 개혁 추진 우수 대학에 선정되었고, 2003년 4월 10일에는 BK21 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04년 중소기업 정보화 교육 기관, 산학연 공동 기술 개발 컨소시엄 사업 주관 기관, 중소기업 정보화 종합 컨설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국내외의 유수한 대학들과 협정을 체결하여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8. 사건사고[편집]
8.1. 장종현 총장 횡령[편집]
장종현 총회장은 백석대학교 총장 재직 시절, 학교 공사를 특정 업체에 몰아주고 공사 대금을 부풀린 후 일부를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약 60억 원을 빼돌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 의혹을 받았다.
2012년 6월, 검찰은 장 총회장을 구속해 수사를 벌였지만 같은 해 12월, 법원은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2013년 10월, 서울고법은 1심의 무죄판결을 뒤엎고 장 총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건설업자 김 아무개 씨의 진술이 여러 가지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장종현 총회장은 상급 기관인 대법원에 상고했다.
1심에서 무죄, 2심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았던 장종현 총회장은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공금 60억 횡령 혐의를 최종 인정받게 됐다.
2012년 6월, 검찰은 장 총회장을 구속해 수사를 벌였지만 같은 해 12월, 법원은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2013년 10월, 서울고법은 1심의 무죄판결을 뒤엎고 장 총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건설업자 김 아무개 씨의 진술이 여러 가지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장종현 총회장은 상급 기관인 대법원에 상고했다.
1심에서 무죄, 2심에서 3년 실형을 선고받았던 장종현 총회장은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공금 60억 횡령 혐의를 최종 인정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