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사고 전개
카테
고리
날짜 및 시간
내용
사고
발생
2024년 8월 22일
19시 39분
호텔 7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사고
수습
2024년 8월 22일
19시 43분
선착대 현장 도착
2024년 8월 22일
19시 57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작업 진행
2024년 8월 22일
22시 26분
화재 진압 완료
2024년 8월 22일
22시 28분
심정지 환자가 4명 발생, 6명이 사망, 5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
2024년 8월 22일
22시 35분
2단계 경보 대응단계 해제
2024년 8월 22일
23시 58분
사망자가 6명에서 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
2024년 8월 23일
01시 00분
진행된 최종 브리핑에서, 사상자 수는 변동 없음이 확정. 또한 사망자 중 외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
수사
2024년 8월 26일
호텔 업주 2명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
2024년 8월 27일
불이 난 호텔과 업주 주거지, 호텔 소방 점검을 맡아온 A 업체 사무실 등 4곳에 대해 압수 수색 진행
2024년 9월 17일
부천호텔화재사고수사본부는 지난달 말 강제수사를 벌였던 사고호텔 등 4곳에서 확보한 증거품을 분석 중
2024년 10월 08일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부천 호텔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건물 소유주 A(66)씨 등 4명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중에는 '호텔 운영자겸 소방 안전관리자 B(42)씨', A씨의 딸인 C(45·여)씨, '화재당시 일부러 소방경보를 껏던 호텔 매니저 D(36·여)씨'도 포함됐다.
2024년 10월 15일
양우창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를 받는 호텔 소유주 60대 A 씨 등 관계자 4명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24년 11월 18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5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