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1. 개요2. 7월 21일3. 7월 22일4. 7월 23일5. 7월 25일6. 7월 26일

1. 개요[편집]

2. 7월 21일[편집]

경찰이 피의자 조선을 현장에서 체포하고 서울 관악경찰서로 이송했다. 또한 경찰은 "피의자의 동의를 얻고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며 조선의 자택과 조선의 조모 자택 2곳을 압수수색해 휴대폰 1점을 확보했다.

3. 7월 22일[편집]

서울 관악경찰서는 22일 살인·살인미수의 혐의를 받는 조선(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4. 7월 23일[편집]

조선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소준섭 영장전담 판사는 "도망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선은 영장심사 전 후, 취재진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했다.

5. 7월 25일[편집]

경찰이 조선의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실시하였으나 조선이 이를 거부해 결국 내일(26일)로 연기됐다.

조선은 "오늘은 감정이 복잡하다"면서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거부했다.

6. 7월 26일[편집]

서울경찰서가 오늘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조선(33세)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로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고 살해하려는 의도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조선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선 본인의 최신 얼굴을 공개하지 않자 경찰이 주민등록증 사진과 CCTV에 찍힌 조선의 얼굴을 공개했다.

파일:피의자 조선 사진.jpg

현행법상 피의자가 거부하면 최근 사진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도 실시했다.

원래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가 어제(25일)였지만 조선이 이를 거부해 오늘로 연기됐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사이코패스의 특정적 성격을 지수화하는 검사이다.

40점이 만점인데 국내에서는 25점 이상이 되더라도 사이코패스로 분류하고 있다.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열흘 후에 나올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