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신림역 칼부림 사건
1. 개요[편집]
2. 7월 21일[편집]
3. 7월 22일[편집]
4. 7월 23일[편집]
5. 7월 25일[편집]
6. 7월 26일[편집]
서울경찰서가 오늘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조선(33세)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로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고 살해하려는 의도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조선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선 본인의 최신 얼굴을 공개하지 않자 경찰이 주민등록증 사진과 CCTV에 찍힌 조선의 얼굴을 공개했다.


현행법상 피의자가 거부하면 최근 사진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도 실시했다.
원래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가 어제(25일)였지만 조선이 이를 거부해 오늘로 연기됐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사이코패스의 특정적 성격을 지수화하는 검사이다.
40점이 만점인데 국내에서는 25점 이상이 되더라도 사이코패스로 분류하고 있다.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열흘 후에 나올것으로 보인다.
신상공개위원회는 "공개된 장소에서 흉기로 다수의 피해자들을 살해하고 살해하려는 의도가 중대하다고 판단해 조선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선 본인의 최신 얼굴을 공개하지 않자 경찰이 주민등록증 사진과 CCTV에 찍힌 조선의 얼굴을 공개했다.

현행법상 피의자가 거부하면 최근 사진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서울관악경찰서는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도 실시했다.
원래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가 어제(25일)였지만 조선이 이를 거부해 오늘로 연기됐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사이코패스의 특정적 성격을 지수화하는 검사이다.
40점이 만점인데 국내에서는 25점 이상이 되더라도 사이코패스로 분류하고 있다.
조선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는 열흘 후에 나올것으로 보인다.
7. 7월 28일[편집]
8. 8월 4일[편집]
경찰청 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신림역 칼부림 피의자 조선은 사이코패스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사이코패스의 특정적 성격을 지수화하는 검사이다.
40점이 만점인데 국내에서는 25점 이상이 되더라도 사이코패스로 분류하고 있는데 조선은 이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사이코패스의 특정적 성격을 지수화하는 검사이다.
40점이 만점인데 국내에서는 25점 이상이 되더라도 사이코패스로 분류하고 있는데 조선은 이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9. 8월 11일[편집]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피의자 조선을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모욕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게임중독 상태에서 불만과 좌절 감정이 쌓여 저지른 '이상동기 범죄'에 해당한다"고 규정했다.
이어 "범행동기를 미리 준비하고 증거를 인멸하는 등 계획된 범행으로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공격함으로서 마치 컴퓨터 게임을 하듯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은 최근 8개월 간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을 하거나 게임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조선은 1인칭 슈팅 게임을 즐겨 본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피의자 조선이 가볍게 뛰어서 공격을 가한 점, 신속히 재정비해 새로운 타깃을 물색한 점 등이 1인칭 슈팅게임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임 중독으로 인해 조선이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다"라며 "범행 직전 조선은 게임중독 상태였고 조선의 좌절이 외부 자극에 의해 순간적으로 표출됐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검찰은 조선이 또래 남성들에 비해 키가 작아 열등감이 있었고 이러한 부분이 분노로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조선은 범행(신림역 칼부림) 3일 전, 온라인커뮤니티에 악성댓글을 달아 모욕죄로 고소를 당해 경찰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았었다.
실제로 조선은 "모욕죄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 몰래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처벌 받을까봐 걱정이 됐다"고 진술했고 범행 당일에도 야동 스트리밍 처벌' 등을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은 체포될 경우 컴퓨터와 핸드폰에 저장해둔 불법 사진과 영상들이 걸릴 것을 우려해 망치로 컴퓨터를 부수고 핸드폰은 초기화하기도 했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이 공판을 전담해 피의자가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게임중독 상태에서 불만과 좌절 감정이 쌓여 저지른 '이상동기 범죄'에 해당한다"고 규정했다.
이어 "범행동기를 미리 준비하고 증거를 인멸하는 등 계획된 범행으로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공격함으로서 마치 컴퓨터 게임을 하듯 피해자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은 최근 8개월 간 대부분의 시간을 게임을 하거나 게임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조선은 1인칭 슈팅 게임을 즐겨 본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피의자 조선이 가볍게 뛰어서 공격을 가한 점, 신속히 재정비해 새로운 타깃을 물색한 점 등이 1인칭 슈팅게임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임 중독으로 인해 조선이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다"라며 "범행 직전 조선은 게임중독 상태였고 조선의 좌절이 외부 자극에 의해 순간적으로 표출됐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검찰은 조선이 또래 남성들에 비해 키가 작아 열등감이 있었고 이러한 부분이 분노로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조선은 범행(신림역 칼부림) 3일 전, 온라인커뮤니티에 악성댓글을 달아 모욕죄로 고소를 당해 경찰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았었다.
실제로 조선은 "모욕죄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 몰래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처벌 받을까봐 걱정이 됐다"고 진술했고 범행 당일에도 야동 스트리밍 처벌' 등을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은 체포될 경우 컴퓨터와 핸드폰에 저장해둔 불법 사진과 영상들이 걸릴 것을 우려해 망치로 컴퓨터를 부수고 핸드폰은 초기화하기도 했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이 공판을 전담해 피의자가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