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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즌 득점 현황
1골 (공동 4위)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본명
알폰소 보일 데이비스
Alphonso Boyle Davies
출생
2000년 11월 2일 (23세)
부두부람
국적
캐나다
신체[1]
키 183cm / 체중 75kg
포지션
풀백(축구)|레프트백, 윙어[2]
주발
왼발
소속
유스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5~2017)
선수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B (2016)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6~2019)
FC 바이에른 뮌헨 (2018~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3~ )
국가대표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37경기 13골[3]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 2017~ )
등번호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 12번, 17번, 19번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 67번
FC 바이에른 뮌헨 - 19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37번
1. 개요2. 경력
2.1. 국가대표 경력2.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 플레이 스타일4. 알폰소 데이비스에 대한 헌사5. 여담
5.1. 캐나다 축구 인기에 불을 지피는 슈퍼스타

1. 개요[편집]

캐나다 국적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 캐나다 대표팀에서는 공격수나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엄청난 스피드로 유명하며, 그를 바탕으로 오버래핑시 상대 측면을 무너뜨리는 수비수이다.

2019-20 시즌 윙어에서 레프트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한 것이 신의 한 수가 되어 바이에른 뮌헨이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2020년 한 해에 보여준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FIFA FIFPro 월드 XI에 레프트백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 경력[편집]

2.1. 국가대표 경력[편집]

라이베리아 난민 출신이었기 때문에 본래는 부모님의 국적을 따라 단일국적이었다. 2017년 6월 6일 캐나다 국적을 취득하고 취득 당일에 옥타비오 삼브라노 감독에게 뽑혀 A대표팀 예비명단에 오른 후 6월 14일 친선경기 퀴라소전에서 캐나다 A대표팀에 데뷔했다.

2017년 여름 열린 CONCACAF 골드컵에서는 3 득점을 하며 대회 득점왕 및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하였다.

2019 CONCACAF 골드컵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했지만 캐나다가 8강 아이티전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에서는 3-4-3과 4-2-3-1의 윙어는 물론이고 4-4-2의 스트라이커와 3-4-2-1의 공격형 미드필더, 4-3-3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기도 한다.

2.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지역예선에서도 조너선 데이비드, 카일 래린과 함께 캐나다의 공격을 이끌며 캐나다가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내는 데 크게 기여했다.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9골 5도움을 기록한 조너선 데이비드와 13골을 기록한 카일 라린과 함께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데이비스는 코로나 감염으로 빠지는 동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으나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경기에서 개인 방송을 통해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본선 대회 직전의 부상 해프닝도 있었으나 무사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데이비스는 발표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뤄지지 못한다는 꿈도 결국은 현실이 된다며 많은 이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소감을 드러냈다.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 10분 PK를 찼으나 티보 쿠르투아에게 막혔다. 세컨볼 기회도 있었지만 공이 멀리 튀어서 급하게 차 골대를 넘어 날아갔다.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분만에 기습적인 헤더로 골을 넣으며 캐나다의 월드컵 첫 골이자 대회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후 4골이나 내주고 패하면서 캐나다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로멜루 루카쿠[4]


[5]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상술했듯 19/20 시즌 브레멘을 상대로 36.51km/h를 기록하여 opta에서 데이터 수집이 시작된 13/14 시즌 이래로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2019-20 시즌/8강 3경기|19-20시즌 UCL 8강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준족의 스피드를 갖추고 있는 상대 라이트백 넬송 세메두를 영혼까지 털어먹으며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주력은 물론이고 순간 가속력도 장난이 아니라서 상대보다 늦게 출발해도 순식간에 따라잡아 제치거나 막아서는 모습을 거의 매 경기마다 보여준다. 여기에 피지컬도 좋고 밸런스도 잘 잡혀있어, 상대 수비수들의 태클에도 쉽지 넘어지지 않고 오히려 엄청난 주력으로 태클을 그냥 우습게 피해버릴 때도 많다. 드리블 능력 역시 상당한데, 17세의 나이에 MLS 최고의 드리블러로 손꼽힐 정도로 뛰어난 발재간을 갖췄다.[6] 17-18 시즌에는 후스코어드 기준 경기당 드리블 4.2개를 기록할 정도이다. 밴쿠버 시절에는 측면을 부수고 크로스를 올리는 클래식 윙어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으며, 왼발잡이지만 오른쪽에 설때도 안쪽으로 컷인 플레이를 시도하기보다는 측면을 공략할 때가 많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동시에 미친 체력 또한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첼시와의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경기 막판에 무지막지한 스피드로 상대 측면을 털어버리고 어시스트를 했다. 후반 마지막까지 엄청난 속도를 과시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윙어로 활약하던 18-19 시즌 이후 수비진이 줄초상 난 뮌헨의 사정상 19-20 시즌부터는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는데, 오히려 윙어로 뛸 때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어린 선수답지 않게 수비를 할 때 무턱대고 달려들지 않고 거리를 두며 압박하다가 타이밍을 잡았을 때 자신이 직접 공을 뺏거나 커버하는 동료가 처리할 때까지 기다리는 등 수비적으로 안정적인 모습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상술했듯 워낙 발이 빠르기 때문에 상대 선수를 놓치더라도 금방 따라가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윙어로 나올 때도 성실히 수비 가담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 모습이 레프트백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물론 수비적인 스킬은 아직 부족해서 태클 타이밍이 간혹 잘 맞지 않거나 좋지 않은 판단이 나올 때도 없진 않다. 그래도 좋은 수비 습관을 어릴 때부터 들여놨으니 나이를 생각하면 풀백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수준급 풀백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최근의 이적 시장을 고려해 아예 풀백으로 정착시켜서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뮌헨 팬들도 있을 정도.

2021-22 시즌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분데스리가 원탑 레프트백.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뒷공간 커버 능력은 특유의 어마어마한 주력과 좋은 피지컬로 상대 공격수를 한참 뒤에서 뛰어오며 따라잡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부족함을 메웠음을 보이고 있고, 수비력도 본 궤도에 올라 상대 공격수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거기에 원래의 장점이던 폭발적인 돌파까지 더해져 리로이 자네가 휴식기 전까지 11골 11어시를 올릴 수 있게 만든 일등 공신. 단순히 왼쪽 측면 돌파뿐 아니라 중앙으로 치고들어와서 오른쪽 윙어에게 내주거나, 혼자서 중앙을 전부 돌파하고 뮐러나 레반도프스키에게 내주는 다재다능한 모습도 보인다. 뮌헨 팬들의 평가로는 경기가 시작되면 왼쪽 측면은 데이비스의 영지가 된다고 할 정도지만 여전히 크로스는 약간 아쉬운 면이 있어 직접 공격 포인트는 아주 많지는 않다.

4. 알폰소 데이비스에 대한 헌사[편집]

너의 플레이는 내 눈에 즐거움을 가져다 줘. #

마르셀루
나는 늘 데이비스가 레프트백 위치에서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엄청난 스피드, 제자리로 돌아올 힘을 지녔고, 훌륭한 패서이기도 하다.

한지 플릭
알폰소 데이비스는 진짜 히트상품이다. 그는 경기장에서 절대적으로 최고 수준이며, 젊고 신성한 방식으로 인기있는 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그는 우리를 매우 행복하게 한다.

헤르베르트 하이너[7]
데이비드 알라바|알라바가 10년간 바이언의 왼쪽을 지키는 동안 그보다 더 나은 선수는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데이비스가 알라바보다 더 뛰어나다. 레프트백 포지션에서 앤디 로버트슨|로버트슨이 세계 최고로 거론되어 왔지만 지금은 로버트슨과 데이비스가 공동 1위라고 생각한다.

디트마어 하만
알폰소는 존나 빠르다.

로멜루 루카쿠
데이비스가 한 번의 드리블로 6명의 선수를 제치는 장면은 믿을 수 없었어요. 그는 월드클래스예요. 여러분, 나에게는 저런 장면을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앤디 로버트슨
데이비스의 발전을 고려했을 때, 그렇게 폭발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찾는 재능있는 어린 선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데이비스는 그저 더 나아져서 계속 배우고 싶어한다. 그가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아직 그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고 그는 훨씬 좋아질 것이다.

제롬 보아텡
데이비스는 극한의 힘과 뜨거운 심장을 지닌 선수이다. 이정도면 따돌렸겠지? 하고 생각하면 밉밉밉밉하고 루니 툰의로드 러너(워너브라더스)|로드 러너처럼 달려와서 공을 뺏어버린다.

토마스 뮐러
데이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풀백이고 내가 선수로서 더 발전하기 위해 그와 경쟁할 수 있어 기쁘다.

뤼카 에르난데스
나는 알폰소 데이비스가 얼마나 빠른 선수인지 궁금하다. 그가 유럽을 통틀어서 가장 빠른 선수인지도 궁금하다. 지난번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했던 UEFA 챔피언스 리그/2021-22 시즌/조별리그|3-0 승리처럼 여전히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베르 피레스

5. 여담[편집]

  •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로 인해 NHL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팬이다. 2022년 5월 22일, 라이벌 캘거리 플레임스와 붙는 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NHL/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2라운드 #s-3.2.6|2라운드 3차전에 직관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팀의 승리를 지켜본 것은 덤.
  • 동생 브라이언 데이비스는 2011년생이고 형처럼 밴쿠버 화이트캡스 유스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 개인 유튜브 채널트위치 채널을 운영한다. 유튜브는 영상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축구 컨텐츠가 아닌 여러 컨텐츠를 진행하는데, 새로 나온 음악 뮤비 리액션, QnA, 브이로그, 옥토버페스트 놀러가서 사람들 인터뷰하기 그리고 먹방[8]같은 것들이다. 브루클린 나인-나인으로 개그를 찍어서 미국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바이에른에서 주전으로 올라서면서는 새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 중. 이후 여자친구 조르딘 후이테마와 공동으로 다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명은 Jordyn & Alphonso. 다만 이 채널은 알폰소와 조르딘이 결별하면서 삭제되었다.

5.1. 캐나다 축구 인기에 불을 지피는 슈퍼스타[편집]

알폰소 데이비스는 캐나다와 세계에서 캐나다 스포츠의 홍보대사다.

존 허드먼
  • 캐나다에서 전국 스포츠 편집자, 작가, 방송사 투표로 진행되는 리오넬 코나처상은 캐나다 운동선수에게 가장 명예로운 상 중 하나이다. 이 상을 알폰소 데이비스는 과반수가 넘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캐나다 올해 최고의 운동선수상을 받았다. 이는 캐나다 축구선수 역사상 처음이다. 데이비스는 수상소감에 대해 "축구선수 최초로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 알폰소 데이비스는 '디 어슬레틱 캐나다'에서 다른 운동선수들을 제치고 올해의 최고의 캐나다 운동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 현재 캐나다에서 축구는 명실상부한 인기스포츠가 됐다. 2020년에 '네오프라임스포츠'에서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TOP10에서 아이스하키, 라크로스 다음인 3위를 차지했고, '서스테이너블 플레닛'에서 선정한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TOP5에서도 아이스하키, 라크로스 다음인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더 그루얼링트루쓰'에서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7가지 인기스포츠에서 아이스하키, 라크로스, 야구, 농구, 크리켓, 골프와 함께 언급됐다. 이는 젊은 층의 축구 인기 상승, 여자축구의 좋은 성적, 알폰소 데이비스를 필두로 등장하는 초신성들과 같은 여러가지 예를 들수 있다.
  • 2021년 3월 캐나다에서 축구 인기의 급상승에 대해 '리포트도어'는 "축구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인기 스포츠가 될수 있을까?"에 대해 분석했다. 이런 축구 인기의 가파른 상승은 캐나다 슈퍼스타 알폰소 데이비스의 활약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 '더 캐나디안 비즈니스 저널' 기사에 따르면 축구는 캐나다에서 무려 아이스하키를 제치고 가장 많은 참가 스포츠이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라고 한다.
  • 데이비스의 인기와 더불어 캐나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성적도 그 어느때보다 좋다. 2000년 골드컵 우승 이후 골드컵에서 맥을 못추던 캐나다는, 2021년 골드컵에서 정말 오랜만에 4강에 진출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도 19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이후 24년만에 최종예선에 진출했고 북중미 최강 멕시코를 이기는등 승승장구하며 36년만에 본선 진출까지 성공했다. 데이비스를 위시로 한 캐나다 축구의 유망주들이 쏟아지면서 대표팀의 전력강화가 급 진행되었고, 자연스럽게 그 중 가장 에이스 선수인 데이비스의 인기는 더더욱 치솟고 있다. 여담으로 36년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을땐 심근염 증상 때문에 경기에 뛰지 못했으나 방송으로나마 참여했고 확정되자마자 방방 뛰더니 오열까지 했다.기사
  • 2016년 캐나다 국영방송국에서 축구 인기 상승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며 소개했다. 그리고 2020년 10월 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영방송국에서 축구 리그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이 점은 캐나다의 축구인기의 상승을 증명한다.
  • UN 난민기구 특사에 임명됐다.



파나마와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순식간에 40m 밖에서 달려들어서 공을 뺏어 골까지 성공시키는 모습이다.
[1]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프로필[2] 캐나다 대표팀에서는 공격수나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3] 2022년 12월 2일 기준[4] 여담으로 루카쿠도 한 스피드 한다. 첼시 시절 에덴 아자르가 팀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라고 밝혔던 선수가 바로 루카쿠다.[5] 개구장이 표정을 한 뮐러가 알폰소 데이비스의 별명 "로드러너"를 지어준 장면이다.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이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돌격하는 상황에서 중앙선 근처에 있던 알폰소가 말 그대로 날아와서 공을 걷어내는 믿을수 없는 플레이.[6] 알폰소의 드리블 스타일은 발재간을 이용하는 테크니컬한 드리블보다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는 치달형 드리블을 자주 하는데, 개인기술을 이용하는 테크니컬한 드리블 또한 준수하다.[7] 바이에른 뮌헨 회장[8] 영상 제목에 그대로 ‘Mukbang’이라는 한국어에서 유래된 신조어를 적었다. 영상에서는 스시를 먹는데, 일반적인 먹방과 다르게 그닥 맛있게 먹지는 않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