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준석
1. 클라세스튜디오 진위 논란[편집]
2011년 2월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예비기술창업자 자격을 취득해 7천만원을 지원받아 그 해 8월 5일에 클라세스튜디오를 설립한 이준석은 2012년 6월 종편 채널에 출연해 어느 정도 수입이 생긴다고 했지만 불량한 웹사이트나 연결이 안 되는 회사 전화, 사무실로 사용한다는 오피스텔 내부가 지저분한 데다 기자의 출입을 제지하고 등기이사가 불분명한 것 등으로 인해 논란이 있다.
2. 문재인 대통령 처형 만화 게재 사건[편집]
3. 부친의 농지법 위반 사건[편집]
이준석의 부친이 제주도에 17년간 2,023m² (약 612평) 규모의 농지를 보유한 채 실제로는 농사를 전혀 짓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서귀포시가 청문 절차를 진행한 결과, 농지법 위반이 확인되어 농지 처분 명령을 내렸다.
이준석의 부친은 2004년 1월 해당 농지를 매입했다. 이 씨가 직접 진술한 말에 따르면 "제주서 온천 사업을 하던 고교 동창의 추천으로 해당 농지를 1억 6,000만원에 구매했고, 은퇴 후 전원주택을 지을 목적으로 그동안 보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밭이 있는 서귀포 일대는 그로부터 3개월 뒤인 2004년 4월 온천보호지구로 지정, 이 씨의 땅은 온천으로부터 반경 600m 이내에 있었던 것이다. 인근 토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한 업계 관계자는 "투기 목적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그 시기에 제주에서도 변두리에 불과한 해당 토지를 사들였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그 가격으로 제주시 지역 토지를 매입했으면 많은 차익을 봤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 사계리 주민은 "이 씨가 땅을 매입한 시절, 당시 이 근처 주민들은 시세보다 높은 값을 쳐준다는 말에 외지인에게 땅을 많이 넘겼다"며 "근처 땅들의 소유자들의 90% 이상은 외지인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한편 SBS 취재진이 철수한 다음 날, 방치돼 있던 해당 농지의 잡목과 돌을 제거하고 땅을 평탄화하는 중장비 작업이 시작됐고, 이 씨는 지난 주에 해당 농지를 매물로 내놨음이 밝혀졌다.
이준석의 부친은 2004년 1월 해당 농지를 매입했다. 이 씨가 직접 진술한 말에 따르면 "제주서 온천 사업을 하던 고교 동창의 추천으로 해당 농지를 1억 6,000만원에 구매했고, 은퇴 후 전원주택을 지을 목적으로 그동안 보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밭이 있는 서귀포 일대는 그로부터 3개월 뒤인 2004년 4월 온천보호지구로 지정, 이 씨의 땅은 온천으로부터 반경 600m 이내에 있었던 것이다. 인근 토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한 업계 관계자는 "투기 목적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그 시기에 제주에서도 변두리에 불과한 해당 토지를 사들였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그 가격으로 제주시 지역 토지를 매입했으면 많은 차익을 봤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 사계리 주민은 "이 씨가 땅을 매입한 시절, 당시 이 근처 주민들은 시세보다 높은 값을 쳐준다는 말에 외지인에게 땅을 많이 넘겼다"며 "근처 땅들의 소유자들의 90% 이상은 외지인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한편 SBS 취재진이 철수한 다음 날, 방치돼 있던 해당 농지의 잡목과 돌을 제거하고 땅을 평탄화하는 중장비 작업이 시작됐고, 이 씨는 지난 주에 해당 농지를 매물로 내놨음이 밝혀졌다.
4. 강성범에 의한 허위 화교설 유포 피해 사건[편집]
아버지가 중국 관련 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으로 인하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교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자 2021년 5월 19일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서 이를 거론하며 "저는 개인적으로 경상도보다 중국 화교가 더 낫지 않나 싶다"라는 특정 국가 비하와 지역 비하로 보이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경기 광주 이씨 가문, 이수성 전 총리와 같은 집안”이라며 “도대체 무슨 근거로 내가 화교라는 얘기가 나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했다.
5. SW마에스트로 특혜 논란 (무혐의)[편집]
2011년 12월 27일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된 이준석은 당일 비상대책위원회 시작 직전 기자와 질문 중 병역에 대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이노티브라는 회사에서 병역특례 근무를 했다"고 답변했다. 하루 뒤 28일에도 자신의 병역을 묻는 네티즌과 기자에게 재차 답변했다. 12월 28~9일 오후 트위터에서 강용석은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운영 시기와 산업기능요원 시기가 2007년으로 거의 일치한 점, '이노티브' 창업 시기도 2007년이라는 점, 증권 회사에서 근무했던 아버지가 "이노티브"에 자금 제공 한 게 아닌가 등 산업기능요원 채용 방식의 불투명성 등을 지적했다. 이에 이준석은 "산업기능요원은 근무시간외에 비영리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맞다"며 "이노티브 경영진과 인척관계나 입사 전에 아는 관계없다"고 병역 의혹을 일축했다. 이에 강용석은 답변 태도가 불쾌하다며 마음먹고 검증하면 이노티브, 대한민국 병무청, 하버드 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서울과학고등학교까지 전부 확인가능하다며 경고했고, 이준석은 "두렵지 않고 파헤쳐질 의혹도 없다"고 답했다. 이러한 공방이 오가자 동아일보에서 취재했는데 2007년 11월 29일∼2010년 9월 28일 연구개발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로 근무했으며 2009년 11월 16일까지는 이노티브에서 근무했고, 나머지 기간은 자회사인 ‘이노티브 잉크코리아’로 전직했다. 당시 이준석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갖고 있었고, 신체검사에서 3급 현역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 또한 2008년 9월 9일 이후 4차례에 걸쳐 병무청의 복무 실태조사에서도 문제가 없음이 확인됐다.
2012년 1월 5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주병진은 "친분에 의한 방위산업체 및 산업기능요원 근무라는 말이 있었다"고 말하자 이준석 위원은 "내가 진짜 정치를 하고 싶었다면 장교나 다른 길을 선택했을 것이다. 나는 국가안보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다. 그냥 벤처 사업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군 복무를 하면서도 발전하고 현업 경험을 쌓고 싶었다. 유의미한 일을 하고 싶어 지원한 것이었다"고 답하며 그간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준석 위원은 "나름대로 SNS를 통해서 해명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며 "해명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고 싶었지만 기자들이 기사를 잘 안 써주더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강용석은 트위터를 통해 2010년 8월, 9월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 중 지원 자격이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지원, 100명에 선정된 사실과 교육, 발대식, 행사참석 등으로 근무지 이탈 10여일 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6일 이준석은 페이스북에 "강용석 의원실에 병무청에서 병역 의혹은 조사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됨'이라고 통보했다면서 반박했고 그러자 강용석은 "이노티브 대표이사를 병역법 위반으로 고소하고 병무청장도 직무유기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강용석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이준석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 참여와 관련해 자꾸 문제를 삼고 있는데 참여 전부터 병무청으로부터 '이상 없다'고 확인한 내용"이라고 전했고. 이노티브 관계자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을 할지 어떻게 알았겠느냐"며 "감싸거나 근무표를 조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방이 진행되자 그저 감정 싸움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부장검사 오인서)는 이준석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24일 무혐의 처리됐다. 이런 결과에 26일 진중권은 트위터로 강용석 본인이 새누리당 물갈이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못 참아 똥통에 빠진 김에 남들에게 똥물 튀기겠다는 심보로 한 행위라며 비판했다.
2014년 7월 1일 "인사검증상설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의 동일한 검증 기준을 입법부에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본인의 병역 논란이 다시금 주목 받았다.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병역 의혹을 실은 여러 기사를 보여주며 무혐의 결과를 빼놓고 기사를 악의적으로 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응하겠으며 병무청 감사결과가 담긴 문서를 공개했다.
2021년 6월 18일 제1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이준석이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지원 자격이 없는 국가 사업에 대해 참여했다면 병역법 위반일 수 있으며 장학금을 받았다면 업무방해를 넘어 사기죄라며 진실 밝히기를 촉구했다. 이에 이준석은 “10년 전에 병무청에서도 아무 문제없다고 하고 강용석이 고발해서 검찰에서도 다시 확인했지만 문제없는 사안이다”라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지원 당시 병무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문의해서 다 확인하고 지원했다”며 관련 뉴스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송영길 대표와 협치를 논하고 오자마자 이런 일을 최고위원이라는 분이 벌이면 참 민망하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준석의 병역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이 게시하자 "하루 만에 민주당식 협치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지적했다. 이런 지적에 비공개로 돌렸고 이준석은 “실수로 이해하고 협치의 기조는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하태경은 공연한 흠집 내기로 오히려 민주당이 피해가 있을 거라는 발언을 했다. 한편 21일 김용민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구했고 마치 더불어민주당의 실수처럼 표현한 점에 실망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내용이 준비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에 “송영길 대표와의 협치를 이야기하자마자 당 공식 채널에서 유튜버식 의혹 제기를 하고 잇는 것은 당연히 협치에 대한 진의를 의심할 수 있기에 항의의 대상”이라며 내용에 자신 있으면 다시 올려보라고 대응했다.
19일 이준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산업기능요원 지원서를 공개하며 김용민 등 의혹을 제기하는 이에게 "정치적 책임은 감수하셔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사문서 위조' '업무방해' 등 의혹을 무차별적으로 제기한 이에게도 "구경이 끝나면 따로 대응하겠다"며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김남국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선발 공고문을 공유하며 "법적으로 대학(원)에 재학 중인 신분을 가지고 있어도, ‘취업 중인 자’는 제외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졸업한 자’가 그것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인 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가 있냐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미 결제가 나서 공고까지 된 공문서의 내용을, 그것도 매우 중요한 ‘자격 요건’과 관련된 사항"을 누가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면서 개인적인 국가사업에 참여하고 거기서 돈을 받는" 문제, 아버지가 유승민과 친구라 도움받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20일 이준석은 첨부한 보고서 내용에 대해 "2011년 1월에 1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생긴 내용을 반영하여 경과보고서를 낸 것"이라며 "2010년 7월에 지원한 저와 관계없다"라고 반박했고 산업기능요원에 대해서는 "2007년 7월부터 TO가 소진된 회사에라도 들어가서 '줄서서' 차년도 TO를 기다리는 신세였다"며 "타 회사가 안 쓴 TO를 추가로 배분할 때 겨우 2007년 11월말에 배분 받아서 겨우 산업기능요원 된 케이스"이며 "회사 경영진과의 혈연관계도 당연히 없을 뿐더러 저희 가족 누구와도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20일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야당 대표에 대한 여당 의원의 문제제기는 좀 더 날카로워야 한다”면서 “김용민, 김남국 의원은 아마 이런 조사 절차를 진행 중일텐데, 좀 더 기다려 결정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 후 검증 공세를 하는 게 맞다”며 감정적 대응을 하는 걸 유권자들이 좋게 봐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앞서 졸업자 표시가 있는 합격자 발표 보도자료를 공개하면서 이준석이 이명박 청와대 오찬에 초청되어 발언한 사실을 보도한 뉴스1 박태훈 수석 기자는 6월 21일 17시경에 2010년 당시 선발 위원장을 맡았던 SW운영체계 전문가 황대산의 트위터를 인용하면서 "지원 자격이 '재학생'에 한한 것이 아니라 '우수 인재'였으며 현업 종사자를 제외하고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며 "산업기능요원은 현업 종사자로 보지 않았다"는 것이 정부 지침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내용을 밝힌 황대산은 "이렇게 음모론이 만들어지는구나"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용민 의원은 "황대산 역시 공범이 될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황대산은 6월 22일에 "2010년 6월 3일 멘토로 위촉된 후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맞다”라고 밝혀 같은 날 공고된 지원 자격을 정하는데 관여하지 않았고 공고된 이후에 공고된 내용과 별개로 내부적으로 정해진 것을 확인했으며 제1기 참가자가 자신의 SNS에 멘토로부터 겸업금지 규정을 전해 듣고 중도 포기한 사실을 알렸으며 이준석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문의 후 지원했는데, 그 글에는 지원 자격 제한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2012년 1월 5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주병진은 "친분에 의한 방위산업체 및 산업기능요원 근무라는 말이 있었다"고 말하자 이준석 위원은 "내가 진짜 정치를 하고 싶었다면 장교나 다른 길을 선택했을 것이다. 나는 국가안보에 관심이 없던 사람이었다. 그냥 벤처 사업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군 복무를 하면서도 발전하고 현업 경험을 쌓고 싶었다. 유의미한 일을 하고 싶어 지원한 것이었다"고 답하며 그간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준석 위원은 "나름대로 SNS를 통해서 해명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다"며 "해명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고 싶었지만 기자들이 기사를 잘 안 써주더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강용석은 트위터를 통해 2010년 8월, 9월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 중 지원 자격이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지원, 100명에 선정된 사실과 교육, 발대식, 행사참석 등으로 근무지 이탈 10여일 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6일 이준석은 페이스북에 "강용석 의원실에 병무청에서 병역 의혹은 조사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됨'이라고 통보했다면서 반박했고 그러자 강용석은 "이노티브 대표이사를 병역법 위반으로 고소하고 병무청장도 직무유기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강용석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이준석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 참여와 관련해 자꾸 문제를 삼고 있는데 참여 전부터 병무청으로부터 '이상 없다'고 확인한 내용"이라고 전했고. 이노티브 관계자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을 할지 어떻게 알았겠느냐"며 "감싸거나 근무표를 조작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공방이 진행되자 그저 감정 싸움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2월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부장검사 오인서)는 이준석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24일 무혐의 처리됐다. 이런 결과에 26일 진중권은 트위터로 강용석 본인이 새누리당 물갈이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못 참아 똥통에 빠진 김에 남들에게 똥물 튀기겠다는 심보로 한 행위라며 비판했다.
2014년 7월 1일 "인사검증상설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의 동일한 검증 기준을 입법부에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본인의 병역 논란이 다시금 주목 받았다.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병역 의혹을 실은 여러 기사를 보여주며 무혐의 결과를 빼놓고 기사를 악의적으로 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응하겠으며 병무청 감사결과가 담긴 문서를 공개했다.
2021년 6월 18일 제1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이준석이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지원 자격이 없는 국가 사업에 대해 참여했다면 병역법 위반일 수 있으며 장학금을 받았다면 업무방해를 넘어 사기죄라며 진실 밝히기를 촉구했다. 이에 이준석은 “10년 전에 병무청에서도 아무 문제없다고 하고 강용석이 고발해서 검찰에서도 다시 확인했지만 문제없는 사안이다”라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지원 당시 병무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문의해서 다 확인하고 지원했다”며 관련 뉴스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송영길 대표와 협치를 논하고 오자마자 이런 일을 최고위원이라는 분이 벌이면 참 민망하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준석의 병역 의혹을 제기하는 영상이 게시하자 "하루 만에 민주당식 협치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지적했다. 이런 지적에 비공개로 돌렸고 이준석은 “실수로 이해하고 협치의 기조는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하태경은 공연한 흠집 내기로 오히려 민주당이 피해가 있을 거라는 발언을 했다. 한편 21일 김용민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이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구했고 마치 더불어민주당의 실수처럼 표현한 점에 실망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내용이 준비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에 “송영길 대표와의 협치를 이야기하자마자 당 공식 채널에서 유튜버식 의혹 제기를 하고 잇는 것은 당연히 협치에 대한 진의를 의심할 수 있기에 항의의 대상”이라며 내용에 자신 있으면 다시 올려보라고 대응했다.
19일 이준석은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산업기능요원 지원서를 공개하며 김용민 등 의혹을 제기하는 이에게 "정치적 책임은 감수하셔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사문서 위조' '업무방해' 등 의혹을 무차별적으로 제기한 이에게도 "구경이 끝나면 따로 대응하겠다"며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김남국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 선발 공고문을 공유하며 "법적으로 대학(원)에 재학 중인 신분을 가지고 있어도, ‘취업 중인 자’는 제외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졸업한 자’가 그것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인 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가 있냐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미 결제가 나서 공고까지 된 공문서의 내용을, 그것도 매우 중요한 ‘자격 요건’과 관련된 사항"을 누가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면서 개인적인 국가사업에 참여하고 거기서 돈을 받는" 문제, 아버지가 유승민과 친구라 도움받지 않았느냐고 지적했다. 그러자 20일 이준석은 첨부한 보고서 내용에 대해 "2011년 1월에 1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생긴 내용을 반영하여 경과보고서를 낸 것"이라며 "2010년 7월에 지원한 저와 관계없다"라고 반박했고 산업기능요원에 대해서는 "2007년 7월부터 TO가 소진된 회사에라도 들어가서 '줄서서' 차년도 TO를 기다리는 신세였다"며 "타 회사가 안 쓴 TO를 추가로 배분할 때 겨우 2007년 11월말에 배분 받아서 겨우 산업기능요원 된 케이스"이며 "회사 경영진과의 혈연관계도 당연히 없을 뿐더러 저희 가족 누구와도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20일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야당 대표에 대한 여당 의원의 문제제기는 좀 더 날카로워야 한다”면서 “김용민, 김남국 의원은 아마 이런 조사 절차를 진행 중일텐데, 좀 더 기다려 결정적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 후 검증 공세를 하는 게 맞다”며 감정적 대응을 하는 걸 유권자들이 좋게 봐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앞서 졸업자 표시가 있는 합격자 발표 보도자료를 공개하면서 이준석이 이명박 청와대 오찬에 초청되어 발언한 사실을 보도한 뉴스1 박태훈 수석 기자는 6월 21일 17시경에 2010년 당시 선발 위원장을 맡았던 SW운영체계 전문가 황대산의 트위터를 인용하면서 "지원 자격이 '재학생'에 한한 것이 아니라 '우수 인재'였으며 현업 종사자를 제외하고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며 "산업기능요원은 현업 종사자로 보지 않았다"는 것이 정부 지침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내용을 밝힌 황대산은 "이렇게 음모론이 만들어지는구나"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용민 의원은 "황대산 역시 공범이 될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황대산은 6월 22일에 "2010년 6월 3일 멘토로 위촉된 후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 맞다”라고 밝혀 같은 날 공고된 지원 자격을 정하는데 관여하지 않았고 공고된 이후에 공고된 내용과 별개로 내부적으로 정해진 것을 확인했으며 제1기 참가자가 자신의 SNS에 멘토로부터 겸업금지 규정을 전해 듣고 중도 포기한 사실을 알렸으며 이준석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문의 후 지원했는데, 그 글에는 지원 자격 제한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6.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