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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축구 국가대표팀_로고.png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サッカー日本代表[1]
JPN
축구 협회
일본축구협회 (JFA)
대륙 연맹
아시아 축구 연맹 (AFC)
지역 연맹
동아시아 축구 연맹 (EAFF)
홈구장
도쿄 국립경기장 (68,000석)
별칭
사무라이 블루
(サムライ・ブルー)
감독
파일:일본 국기.jpg 모리야스 하지메
주장
엔도 와타루
최다 출전자
엔도 야스히토 (152회)
최다 득점자
가마모토 구니시게 (75골)
라이벌
FIFA 랭킹
현재 순위
17위 (2023년 12월 21일 기준)
최고 순위
9위 (1998년 2월)
최저 순위
62위 (2000년)
Elo 랭킹
현재 순위
16위 (2024년 2월 4일 기준)
1. 개요2. 상세3. 상징
3.1. 엠블럼3.2. 유니폼
4. 주요 성적5.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일본축구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라이 블루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강팀 중 하나이며 최대 라이벌은 대한민국이다

2. 상세[편집]

일본은 1990년대가 되어서야 프로 리그가 생겼을 만큼 그 이전까진 축구에 큰 관심을 보이는 국가가 아니었으나 2000년대부터는 야구 다음 가는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1917년 5월 9일 대만과의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렀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기이며 공식적인 첫 경기는 1930년 5월 25일 열린 필리핀과의 경기로 현재 도쿄 신국립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3. 상징[편집]

3.1. 엠블럼[편집]

일본 대표팀의 엠블럼 배경은 조금씩 변했지만 주인공은 변하지 않았다. 주인공은 발이 3개인 삼족오(고구려의 상징과 같다)다. 일본에서는 이 삼족오를 야타가라스(八咫烏)라고 부른다. ‘八’은 숫자가 아니라 크기를 의미한다.

종합해보면 삼족오는 덩치가 크고 발이 3개인 까마귀인 셈이다. 일본 대표팀의 야타가라스는 두 발을 땅에 디디고 한 발로는 축구공을 들고 있다. 야타가라스는 일본의 상징이다. 일본 신화에 따르면 관서 지방으로 출정한 진무 천황에게 길을 알려준 것이 태양신의 사자 야타가라스였다고 한다. 쿠마노 본궁대사 같은 사찰에서 야타가라스를 모시고있다.

삼족오가 한국과 관련돼 있다는 설도 있다.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보면 이들이 바위에 실려 일본으로 갔고, 일본인들은 이들을 신이 보냈다고 믿어 왕으로 섬겼다고 한다.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름에는 모두 까마귀 오(烏) 자가 들어간다. 역사학자들 중 일부는 이 설화를 통해 한반도의 삼족오가 일본으로 넘어간 과정과 한국의 정치 세력이 일본으로 넘어가 주류 세력이 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3.2. 유니폼[편집]

1917년 일본 대표팀 자격으로 극동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스쿠바 대학 축구팀은 적갈색 상의, 검은색 바지를 입고 나섰다. 당시에는 대학팀이 일본 대표로 나갔기 때문이다.

일본 대표팀이 꾸려진 1930년대부터는 지금도 쓰고 있는 파란색 상의를 착용했다. 1950년부터 1980년까지는 흰색 유니폼을 입었다. 이때는 상하의와 스타킹을 모두 흰색으로 하고 파란색 줄무늬로 살짝 변화를 줬다. 흰색 유니폼은 1985년까지 이어졌다.

4. 주요 성적[편집]

FIFA 월드컵
출전 횟수
7회
최고 성적
16강 (2002년, 2010년, 2018년 2022년)
AFC 아시안컵
출전 횟수
9회
최고 성적
우승 (1992년, 2000년, 2004년, 2011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 횟수
5회
최고 성적
준우승 (2001년))

5.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일본어: 삭까 닛뽄 다이효 (Sakkā Nippon Daihyō)
한자 히라가나 표기: サッカーにっぽんだいひ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