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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프 루이 프루스트가 만든 법칙.
1. 화합물을 구성하는 성분 원소 사이에는 일정한 질량비가 성립한다.[1]
2. 두 가지 이상의 물질이 반응하여 화합물을 만들 때 반응하는 물질 사이의 질량비는 일정하다.
3. 화합물을 구성하는 성분 원소의 종류가 같아도 질량비가 다르면 다른 물질이다.
4. 화합물과 달리 혼합물은 성분 물질이 섞이는 비율이 일정하지 않으므로 일정 성분비 법칙이 성립하지 않는다.

예시로는 구리의 연소 반응인데, 구리 가루를 가열하면 구리와 산소가 4:1의 질량비로 반응해 산화 구리(2)가 생성된다. 또, 아이오딘화 납 앙금 생성 반응 등 여러 반응들이 있다.

어려우면 볼트와 너트 모형을 생각하자. 볼트는 B로 하고 너트를 N이라고 한다.
예시로 B+3NB + 3N \longrightarrow BN3BN_3
볼트(개)
너트(개)
최대로 만들 수
있는 BN3BN_3(개)
남은 모형(개)
3
9
3
없음
4
14
4
너트, 2
5
12
4
볼트, 1
[1] 왜냐하면 원자가 항상 일정한 개수비로 결합해 화합물을 만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