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자치구 종로구 鐘路區 Jongno-gu | ||||||
행정 | 국가 | |||||
하위 행정구역 | 17동 | |||||
구청 소재지 | 종로1길 36 | |||||
면적 | 23.91㎢ | |||||
인문 | 인구 | 138,929명[1] | ||||
인구 밀도 | 5,817.35명/㎢[2] | |||||
구청장 | 정문헌 | |||||
구의회 | 6석 | |||||
5석 | ||||||
시의원 | 1석 | |||||
1석 | ||||||
국회의원 | 곽상언 | |||||
상징 | 구화 | 철쭉꽃 | ||||
구목 | 은행나무 | |||||
구조 | 까치 | |||||
지역번호 | 02 |
1. 개요[편집]
종로구는 서울특별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자치구이다.
2. 상세[편집]
동쪽으로는 동대문구, 서쪽으로는 서대문구와 은평구, 남쪽으로는 중구, 북쪽으로는 성북구와 접한다. 종로구는 1394년 조선 왕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한 후 중구 지역과 함께 한성부를 이루었으며 현대에도 서울의 원도심을 이루고 있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을 일컫는 내사산을 연결한 한양도성은 남산을 제외하고는 모두 종로구 지역이다.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은 도성 안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이로 인해 자연히 성 안과 성 밖을 잇는 문들도 생겼다. 한양도성은 전체 둘레 약 18.7 km 구간 요소마다 네 개의 대문을 만들었는데 유교의 5상(常)인 ‘인의예지신’에 따라 동쪽에 흥인지문, 서쪽에 돈의문, 남쪽에 숭례문, 북쪽에 숙정문을 두었다. 그 가운데에는 보신각을 두어 도읍지의 이상과 정치 이념을 나타냈다. 또한 대문과 대문 사이 요충지에 소문을 두어 관문으로 쓰게 했는데 바로 혜화문, 광희문, 소의문, 창의문이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을 일컫는 내사산을 연결한 한양도성은 남산을 제외하고는 모두 종로구 지역이다.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은 도성 안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이로 인해 자연히 성 안과 성 밖을 잇는 문들도 생겼다. 한양도성은 전체 둘레 약 18.7 km 구간 요소마다 네 개의 대문을 만들었는데 유교의 5상(常)인 ‘인의예지신’에 따라 동쪽에 흥인지문, 서쪽에 돈의문, 남쪽에 숭례문, 북쪽에 숙정문을 두었다. 그 가운데에는 보신각을 두어 도읍지의 이상과 정치 이념을 나타냈다. 또한 대문과 대문 사이 요충지에 소문을 두어 관문으로 쓰게 했는데 바로 혜화문, 광희문, 소의문, 창의문이다.
3. 지명[편집]
종로라는 이름은 지금의 종로1가에 도성문을 여닫는 시각을 일러주는 큰 종을 매달았던 종루에서 비롯한다. 아침의 ‘파루’와 저녁의 ‘인정’을 말하는데, 종루가 있다고 해서 운종가라도 불렀으며, 1943년 4월 1일 구제도를 실시할 때 ‘종루가 있는 거리’라는 뜻으로 종로구라 이름 붙였다.
4. 지리[편집]
종로구의 지리 형세는 예부터 명당으로 주목했다. 인왕산·백악산·낙산으로 이어지는 높고 낮은 산과 언덕이 천연 담장을 이루고 있고, 남쪽에는 큰 개천이 울타리 구실을 하며, 그 안에 황토마루·솔고개·배고개·붉은재·박석고개·마두산 등 작은 둔덕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판판한 분지를 이루고 있었다.
5. 행정구역[편집]
6. 정치[편집]
종로구는 예로부터 정치 1번지라고 불렸다. 조선 시대부터 경복궁, 창덕궁과 같은 궁궐들이 종로구 지역에 위치해 있었으며 일제강점기 시대 조선총독부가 위치했고 독립 이후에도 청와대, 정부서울청사와 같은 기관들이 종로구에 자리를 잡았다. 종로구 관내에는 평창동을 위시로하는 부촌 지역과 함께 창신동과 같은 서민의 거주지역들이 공존하고 있으며 노년층들이 주로 방문하는 종로 지역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와 같은 대학가가 관내에 공존하고 있다.
종로구는 또한 당대의 거물 정치인들이 주로 출마하는 지역이기도 했다. 제4대 대통령을 지냈던 윤보선과 김좌진의 아들로 유명세를 떨친 김두한, 국무총리에 오르는 장면이 종로구를 지역구로 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민주화 이후에도 이명박과 노무현이 종로구에서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정세균과 이낙연, 최재형 등이 종로구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선거 이외에도 관내에 위치한 광화문광장과 종로 등지에서 여러 단체들의 시위, 집회가 자주 벌어진다.
종로구는 또한 당대의 거물 정치인들이 주로 출마하는 지역이기도 했다. 제4대 대통령을 지냈던 윤보선과 김좌진의 아들로 유명세를 떨친 김두한, 국무총리에 오르는 장면이 종로구를 지역구로 해서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민주화 이후에도 이명박과 노무현이 종로구에서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정세균과 이낙연, 최재형 등이 종로구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다.
선거 이외에도 관내에 위치한 광화문광장과 종로 등지에서 여러 단체들의 시위, 집회가 자주 벌어진다.
7. 관광[편집]
8. 교육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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