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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 윤씨 坡平尹氏 | |
관향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
시조 | 윤신달 (尹莘達) |
1. 개요[편집]
2. 시조[편집]
시조 윤신달은 고려 태조를 도와 벽상삼한익찬2등공신으로 삼중대광태사에 이르렀다. 윤신달은 파주 파평산에 있는 용연에서 옥함이 물위에 떠오르면서 그 안에서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943년 혜종이 즉위하자 동경대도독으로 부임하여 30년간 재임하다가 81세에 임지에서 서거하였다. 묘는 포항시 기계면 봉계리 구봉산 아래 있다.
3. 중시조[편집]
5세손인 윤관이 1074년 문과에 급제하여 선종 때 합문지후와 좌사낭중을 지냈다. 1107년(예종 2) 여진 정벌의 원수가 되어 부원수인 오연총과 함께 17만 대군을 이끌고 동북면으로 출전하여 함주, 영주 등에 9성을 쌓아 여진을 평정하였다. 이 공으로 추충좌리평융척지진국공신에 책록되고, 영평현 개국백에 봉해졌으며, 수태보 문하시중 판병부사 상주국 감수국사에 이르렀다.
4. 역사[편집]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347명, 왕비 5명, 상신 11명을 배출하였다.
14세손 윤승례(尹承禮)가 고려 말기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냈다. 윤승례의 아들인 윤번의 딸이 세조비 정희왕후가 되면서, 윤번의 맏아들인 윤사분(尹士昐)과 셋째 아들인 윤사흔(尹士昕)이 우의정에 올랐고, 차남인 윤사윤(尹士昀)은 공조판서에 이르렀다. 윤사윤의 손자인 윤여필(尹汝弼)의 딸이 중종의 제1계비인 장경왕후이고, 그녀의 오빠가 윤임(尹任)이다. 장경왕후 사후 윤사흔의 증손인 윤지임(尹之任)의 딸이 제2계비로 책봉되어 문정왕후(文定王后)가 되었다. 문정왕후의 아들이 제13대 왕 명종(明宗)이 되면서, 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尹元衡)은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윤승례의 형인 윤승순(尹承順)의 아들인 윤곤(尹坤)은 이방원을 도와 좌명공신에 책록되고 우참찬을 지냈다. 윤곤의 손자인 윤호(尹濠)는 딸이 성종비 정현왕후(貞顯王后)가 되자 국구(國舅)로서 영원부원군(鈴原府院君)에 봉해졌다. 윤곤의 증손인 윤필상(尹弼商)은 성종 때 영의정을 지냈다.
14세손 윤승례(尹承禮)가 고려 말기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냈다. 윤승례의 아들인 윤번의 딸이 세조비 정희왕후가 되면서, 윤번의 맏아들인 윤사분(尹士昐)과 셋째 아들인 윤사흔(尹士昕)이 우의정에 올랐고, 차남인 윤사윤(尹士昀)은 공조판서에 이르렀다. 윤사윤의 손자인 윤여필(尹汝弼)의 딸이 중종의 제1계비인 장경왕후이고, 그녀의 오빠가 윤임(尹任)이다. 장경왕후 사후 윤사흔의 증손인 윤지임(尹之任)의 딸이 제2계비로 책봉되어 문정왕후(文定王后)가 되었다. 문정왕후의 아들이 제13대 왕 명종(明宗)이 되면서, 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尹元衡)은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윤승례의 형인 윤승순(尹承順)의 아들인 윤곤(尹坤)은 이방원을 도와 좌명공신에 책록되고 우참찬을 지냈다. 윤곤의 손자인 윤호(尹濠)는 딸이 성종비 정현왕후(貞顯王后)가 되자 국구(國舅)로서 영원부원군(鈴原府院君)에 봉해졌다. 윤곤의 증손인 윤필상(尹弼商)은 성종 때 영의정을 지냈다.
5.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