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장 장관급(특1호봉) 승격[편집]
2012년 1월 3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여타 국공립대보다 상대적으로 사회·교육계 영향력이 큰 방송대가 제대로 대접받아야하고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캠퍼스인 13개 지역대학을 갖춰 총장 활동영역이 여타 대학보다 넓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50만 동문과 18만 방송대 재학생의 자긍심 고취와 국·내외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입학 정원 확보 측면에서 지위 변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을 기존의 차관급 예우인 특2호봉에서 장관급 예우인 특1호봉으로 승격하였다. 한편, 특1호 대학 승격은 지난 장시원 총장 재임 기간(2006~2010년) '5대 숙원 사업'의 하나로 본격 추진되어 왔다.
2. 교육부의 총장 임용[편집]
2014년 9월 29일 교육부의 임용제청 거부로 인한 총장공백사태는 지난해 5월 문재인 정부에서 재심의가 이루어지며 해결의 기미가 보였다. 교육부에서는 같은해 11월 방송대 총장 임용 1, 2순위 후보자 모두 적격하다고 판정했다. 이후 여론수렴 과정에서 내홍을 겪었지만 2018년 2월 14일자로 1315일만에 류수노 농학과 교수가 총장에 취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