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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재물은 하늘이 내린 것이니 어찌 우리만 먹으리오."소설 《홍길동전》 중
2. 소설 속의 활빈당[편집]
3. 역사 속의 활빈당 (구한말)[편집]
3.1. 결성 및 배경[편집]
1900년을 전후하여(대략 1899년~1905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삼남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실존 무장 민중 봉기 집단이다.
동학 농민 혁명의 실패 이후 흩어졌던 농민군 잔여 세력과 화적(도적)들이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소설 속 활빈당의 이름을 빌려 자신들의 활동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동학 농민 혁명의 실패 이후 흩어졌던 농민군 잔여 세력과 화적(도적)들이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소설 속 활빈당의 이름을 빌려 자신들의 활동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3.2. 주요 주장 (대한사민논설 13조)[편집]
이들은 단순한 약탈 집단을 넘어 사회 개혁적인 성격을 띠었다. 1900년에는 일종의 강령인 대한사민논설(大韓士民論說) 13조를 발표하기도 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외국 상인의 시장 출입 엄금 (반외세)
- 금광 채굴권 양도 금지 (이권 수호)
- 방곡령 실시 (쌀 유출 방지)
- 균전법 실시 (토지 개혁)
- 탐관오리 처벌
3.3. 활동과 최후[편집]
부자나 관아를 습격하여 뺏은 재물을 빈민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했다. 특히 일본 상인이나 친일 관료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는 등 강한 반봉건·반외세(반일) 성향을 보였다.
러일전쟁 전후로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조직원 상당수가 의병(을사의병)으로 흡수되어 항일 무장 투쟁을 이어갔다.
러일전쟁 전후로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자, 조직원 상당수가 의병(을사의병)으로 흡수되어 항일 무장 투쟁을 이어갔다.
4. 현대의 활빈당 (시민단체)[편집]
대한민국에도 동명의 우파 성향 시민단체가 존재한다. 정식 명칭은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이끌고 있으며, 주로 북한 규탄, 독도 수호, 종북 세력 척결 등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인다. 뉴스나 신문 기사 사진에서 "활빈당"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과거의 의적 활빈당과는 이름만 같을 뿐 성격은 전혀 다르다.
홍정식 단장이 이끌고 있으며, 주로 북한 규탄, 독도 수호, 종북 세력 척결 등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인다. 뉴스나 신문 기사 사진에서 "활빈당"이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1인 시위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과거의 의적 활빈당과는 이름만 같을 뿐 성격은 전혀 다르다.
5. 여담[편집]
- 한국 사극이나 영화에서 도적 떼가 나오면 십중팔구 이 이름을 달고 나온다.
- 실제로 조선 후기에는 '활빈당' 외에도 '수적', '명화적' 등 다양한 이름의 도적 떼가 있었으나, 홍길동전의 임팩트 때문인지 활빈당이 가장 유명하다.
- 2008년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도 주요 소재로 등장하며, 기존의 의적 이미지에 혁명가적 면모를 더해 각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