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성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황선홍호의 대표팀에 대해 다룬 문서이다.

대한축구협회가 2월 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를 박탈하면서 현재 감독 자리는 비어 있다.

제 75대 대표팀 감독 후보로 홍명보, 김학범, 김기동 등 현직 K리그 감독들이 언급되고 있으나 이들이 대표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길 경우 K리그 팀에는 차질이 생길 수 있어서 좋지 않은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런 탓에 축구 전력강화위원회는 정식 감독 선임 전까지 임시로 대표팀 자리를 맡아 줄 감독을 2월 27일 황선홍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3월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을 임시 감독 체제 하에 치르기로 결정하면서 2014년 신태용 감독 대행 체제 이후 대략 10년 만에 임시 감독 체제로 대표팀을 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