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강철원 姜哲远 | Kang Cherwon | |
출생 | 1976년 7월 18일 (55세) |
국적 | |
본관 | 진주 강씨 (晉州 姜氏)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아내 딸 2명 |
학력 | |
직업 | 동물원사육사 |
경력 | 1988년 자연농원 사육사 1996년 에버랜드 사육사 |
소속 | 에버랜드(주키퍼) |
종교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담당했던 사육사로, 푸바오가 태어난 순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었으며, 자신에게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를 "할부지"라고 부르며 따랐으며,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떠나보내며 많은 아쉬움과 슬픔을 표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푸바오는 현재 중국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판다의 자연 분만 번식에 성공하여 푸바오를 얻으며 '판다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판다 사육을 담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푸바오는 현재 중국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판다의 자연 분만 번식에 성공하여 푸바오를 얻으며 '판다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판다 사육을 담당하고 있다.#
3. 별명[편집]
판다 아빠, 판다 할아버지, 판다 할부지, 강바오(姜宝), 삼신할배,강 할아버지(姜爷爷), 푸바오 할부지, 아이언원, 판월킹, 푸루후 할부지 등
4. 수상[편집]
- 2024년 : 동아시아 교류 협력 공로상 수상
5. 방송[편집]
출연 기간 | 방송 이름 |
2023년 11월 23일 ~ 2023년 12월 14일 | 푸바오와 할부지 |
2024년 3월 23일 ~ 2024년 4월 2일 | 푸바오와 할부지2 |
2024년 9월 4일 |
6. 푸바오와의 이별[편집]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판다가 태어날 경우 만 4세 이전에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국내 최초로 자연 번식해 태어난 판다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중국의 소유권 주장으로 인해 반환이 결정되었다.
푸바오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으며,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적응 기간을 갖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국제 협약에 따라 푸바오가 중국행에 오르게 되자 사육사 강철원 강바오도 담당 책임자로 함께하게 되었다.
출국 전날 2024년 4월 2일 모친상을 당하였지만, 푸바오와 함께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하룻밤을 꼬박 빈소를 지키고 다음날 예정대로 동행하게 되었다.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중국까지 동행하는 푸바오를 위한 헌신에 주한 중국 대사관은 조화를 보내고 직접 직원들을 이끌고 강철원 사육사의 모친 빈소를 찾아가 조문을 하고 갔다고 한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국내 최초로 자연 번식해 태어난 판다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중국의 소유권 주장으로 인해 반환이 결정되었다.
푸바오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으며,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적응 기간을 갖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국제 협약에 따라 푸바오가 중국행에 오르게 되자 사육사 강철원 강바오도 담당 책임자로 함께하게 되었다.
출국 전날 2024년 4월 2일 모친상을 당하였지만, 푸바오와 함께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하룻밤을 꼬박 빈소를 지키고 다음날 예정대로 동행하게 되었다.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중국까지 동행하는 푸바오를 위한 헌신에 주한 중국 대사관은 조화를 보내고 직접 직원들을 이끌고 강철원 사육사의 모친 빈소를 찾아가 조문을 하고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