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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r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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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자치시
경주시
慶州市
Gyeongju City
파일:경주시 로고.png
행정
국가
하위
행정구역
4읍, 8면, 11동
청사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260
(동천동 800)
면적
1,324.95㎢
인문
인구
245,475명[1]
인구 밀도
185.27명/㎢[2]
시장
주낙영
도의원
4석
시의회
19석
1석
1석
국회의원
김석기
상징
시화
개나리
시목
소나무
시조
까치
지역번호
054
1. 개요2. 상세3. 역사4.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경주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동남부에 있는 시이다. 시청 소재지는 동천동이고, 행정구역은 4읍 8면 11동이다.

2. 상세[편집]

기원전 57년 신라의 건국부터 935년 신라 멸망까지 992년 동안 신라의 수도였고, 서라벌, 금성 등으로 불렸다. 신라가 멸망한 935년(고려 태조 18년)에 현재의 지명인 '경주'로 바뀌었다. 이후 동경, 계림부 등으로 바뀌었다가 조선 시대에 다시 경주로 바뀌었으며, 영남 남인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사찰, 유적, 석탑 등 많은 신라시대 문화재와 경주 양동마을 등 조선시대 양반마을이 보존되어 있다. 불국사, 석굴암, 남산, 월성, 대릉원, 황룡사지, 산성 등 5곳의 경주역사유적지구와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유네스코의 권고에 따라, 도심을 통과해 왔던 동해선과 중앙선 철도를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시 남서쪽 외곽의 건천읍 화천리의 경부고속선 신 경주역으로 이전했다.

3. 역사[편집]

  • 상고시대 진한 12국 중 사로국이었다.
  • 기원전 57년 6월 8일(음력 4월 28일) 신라 건국 후 56왕 992년간 왕조를 이어옴. 서라벌 또는 계림이라 불렸다.
  • 기원전 37년 박혁거세 거서간은 이 곳에 성을 쌓게 하고 금성(金城)이라 하였으며, 나라 이름을 서라벌이라고 하였다. 기원전 32년에는 이곳에 궁실이 지어졌다.
  • 삼국시대에는 신라의 수도였으며 금성/서라벌 또는 계림이라고 불렸다.
  • 삼국시대 이 지역에 다수의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다.
  • 935년 고려 태조 18년 경주로 칭했다. 이후 987년에는 동경(東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1012년 다시 경주로 되었다가, 1308년 계림부로 개칭하였다.
  • 조선 때는 경주부로 불렸으며, 1895년 고종의 대대적인 행정 개편으로 경주군으로 개칭되었다.
  • 1955년 9월 1일 경주군 경주읍과 내동면 등이 경주시로 승격되고, 경주군은 월성군으로 개칭되었다.
  • 1989년 1월 1일 월성군을 경주군으로 개칭하였다.
  • 1995년 1월 1일 경주시와 경주군을 통합하여 도농복합형태의 경주시가 설치되었다.
  • 2021년 4월 1일 양북면을 문무대왕면으로 개칭하였다.

4.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2024년 8월 기준[2] 2024년 8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