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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나눗셈은 주어진 수에 대하여 어떤 다른 수만큼을 곱하여 주어진 수가 되게 하는 수가 무엇인지를 계산하는 연산으로 곱셈의 역연산이다. 주어진 수에서 어떤 다른 수로 나눈다고 말한다. 연산기호는 ""를 사용한다.(division) 자연수의 경우 몫과 나머지를 계산하며, 자연수가 아닌 수를 다루어 수체계를 확장한 몫을 구해야 할 경우 분수 기호를 이용하여 나타낸다.
2. 몫과 나머지[편집]
어떤 자연수에서 다른 자연수로 나누는 경우 몫과 나머지를 계산한다.
(여기에서 ""를 쓰는 모듈러 연산이 나온다고 한다. 1로 나누기는 재미가 없으므로 최소 2부터 시작한다.)
(여기에서 ""를 쓰는 모듈러 연산이 나온다고 한다. 1로 나누기는 재미가 없으므로 최소 2부터 시작한다.)
3. 0으로 나누기[편집]
"0으로 나누기"는 되지도 않고 정의하지도 않는다.
먼저 0을 곱하여 0이 나올 수 있는 수는 셀 수 없이 많으며, 어떤 수에 0을 곱해도 0이 된다. 곧 만이 성립할 뿐만 아니라 도 성립한다. 생각을 더 해보면 다음을 알 수 있다.
먼저 0을 곱하여 0이 나올 수 있는 수는 셀 수 없이 많으며, 어떤 수에 0을 곱해도 0이 된다. 곧 만이 성립할 뿐만 아니라 도 성립한다. 생각을 더 해보면 다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계산에서 시각을 달리 보면, '0으로 나누기'가 되지 않는 이유로는 0을 곱해서 0이 아닌 수가 나올 수 없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1에 0을 곱한 식만 보더라도
이지 이다.
또한 '0으로 나누기'를 하면 몫을 결정할 수 없다. 만 하더라도 얼만큼 나누어야 하는 계산으로서 으로 나누기를 한다고 하면, 에서 몇 번이고 을 빼도 은 그대로 되므로 은 으로 영원히 나누어떨어지지 않는다. 만 하더라도 몫을 영원히 결정할 수 없는데 몫이 나올 수 있을까?
0이 아닌 수에서 '0으로 나누기'가 되지 않는데, 0에서 '0으로 나누기'는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에서 을 몇 번이고 빼도 이다. 애초부터 에서 을 빼지 않아도 이미 값은 "어떤 수로 나눈다 해도 나누어떨어진" 값 곧 나눠야 하는 만큼 빼고 나머지가 이 된 상태이다. 이미 이런 상태인 에서 '0으로 나누기'를 도입할 의미가 없다.
이런 혼돈이 있으므로 0으로 나누기는 불가능하다.
3.1. 비슷한 것[편집]
역시 정의하지 않는다.
제곱의 의미를 다시 보자면 을 몇 번 곱한 것과 같으냐에 따라 지수를 매기는 의미이다.
함수에 대하여 에서
이라는 등식조차 성립이 불가능하다. (에서 연속이 아니다.)
우변은 좌극한[1]이 되는데, 이는 발산한다. (음수의 짝수 분의 1을 생각해보자. 곧 적당한 에 대하여 을 생각해보자.) 이러므로 은 정의하지 않는다.
단, 은 항상 1이다. 이유는 거듭제곱 문서 참조.
(을 기준으로 정의한다면 억지로 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으나 이는 권장하지 않는다.)
다만 임이 알려져 있다. 자세한 풀이는 미분 연산법을 도입하는 로피탈의 정리와 자연로그를 이용한 극한의 계산 참조.
제곱의 의미를 다시 보자면 을 몇 번 곱한 것과 같으냐에 따라 지수를 매기는 의미이다.
함수에 대하여 에서
이라는 등식조차 성립이 불가능하다. (에서 연속이 아니다.)
우변은 좌극한[1]이 되는데, 이는 발산한다. (음수의 짝수 분의 1을 생각해보자. 곧 적당한 에 대하여 을 생각해보자.) 이러므로 은 정의하지 않는다.
단, 은 항상 1이다. 이유는 거듭제곱 문서 참조.
(을 기준으로 정의한다면 억지로 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으나 이는 권장하지 않는다.)
다만 임이 알려져 있다. 자세한 풀이는 미분 연산법을 도입하는 로피탈의 정리와 자연로그를 이용한 극한의 계산 참조.
[1] 수직선을 생각해보면 어떤 지점에서 왼쪽(좌측)에서 다가오는 극한 곧 음의 방향에서 다가오는 극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