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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② 실제로 발생한 사건 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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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구 비산동 살인사건 | |||
![]() | |||
▲ 피의자 A군과 B군 (왼쪽부터 A군과 B군) | |||
발생일 | 2021년 8월 30일 00시 10분경 | ||
발생 위치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 ||
유형 | 존속 살인사건 | ||
피의자 | A군 (남성 / 18세) B군 (남성 / 16세) | ||
인명 피해 | 사망 | 1명 (여성 / 77세) | |
A군 (피의자) | 혐의 | 존속살해 | |
재판 | |||
최종 형량 | |||
수감처 | 미확정 | ||
B군 (피의자) | 혐의 | 존속살해 방조 | |
재판 | |||
최종 형량 | |||
수감처 | 미확정 |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피의자 A군은 인터넷에서 '사람 한 번에 죽이는 법'을 검색한 뒤 2021년 8월 30일 오전 0시 10분쯤 샤워를 마친 할머니가 방으로 들어가려 하자 흉기를 들이댔다.
할머니가 "그래 찔러봐라"면서 휴대전화를 잡으려 하자 A는 "소리가 새어 나가니 창문을 닫으라"고 동생에게 시킨 뒤 무려 61차례에 걸쳐 흉기를 휘둘렀다.
하반신 마비로 움직이지 못하는 93세 할아버지는 힘 없는 소리로 "안 돼"라고 외쳤지만 손자들을 말릴 수 없었다.
할아버지는 아내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내가 잘못했다. 할머니를 병원에 데려가자"고 애원했다.
이 모습에 A군은 "할아버지도 할머니 따라가야죠"라며 흉기를 들고 할아버지 방으로 향했다. 이때 동생 B군이 "할아버지는 죽이지 말자"고 만류하며 등을 떠밀었다.
손자들이 방에서 나가자 할아버지는 112에 "손자가 흉기로 아내를 여러 번 찔렀다. 아내 옆에 못 가게 한다"며 신고했다.
할머니를 살해 한 A군은 동생과 함께 거실에 낭자한 할머니 핏자국을 닦은 뒤 향수를 뿌렸다.
이어 '피 냄새가 난다'며 샤워까지 했다.
그사이 도착한 경찰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는 다발성 장기 손상, 과다출혈로 8월 30일 새벽 1시 25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할머니가 "그래 찔러봐라"면서 휴대전화를 잡으려 하자 A는 "소리가 새어 나가니 창문을 닫으라"고 동생에게 시킨 뒤 무려 61차례에 걸쳐 흉기를 휘둘렀다.
하반신 마비로 움직이지 못하는 93세 할아버지는 힘 없는 소리로 "안 돼"라고 외쳤지만 손자들을 말릴 수 없었다.
할아버지는 아내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내가 잘못했다. 할머니를 병원에 데려가자"고 애원했다.
이 모습에 A군은 "할아버지도 할머니 따라가야죠"라며 흉기를 들고 할아버지 방으로 향했다. 이때 동생 B군이 "할아버지는 죽이지 말자"고 만류하며 등을 떠밀었다.
손자들이 방에서 나가자 할아버지는 112에 "손자가 흉기로 아내를 여러 번 찔렀다. 아내 옆에 못 가게 한다"며 신고했다.
할머니를 살해 한 A군은 동생과 함께 거실에 낭자한 할머니 핏자국을 닦은 뒤 향수를 뿌렸다.
이어 '피 냄새가 난다'며 샤워까지 했다.
그사이 도착한 경찰과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는 다발성 장기 손상, 과다출혈로 8월 30일 새벽 1시 25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
3. 범행 동기[편집]
A군과 B군은 일요일이던 8월 29일 오후 할머니로부터 "왜 너희는 급식카드를 가지고 편의점에 가서 먹을 것도 사 오지 않느냐"며 잔소리를 들었다.
2012년 아들 부부가 이혼한 뒤 '기초생활수급비'와 딸이 주는 용돈으로 손자 형제를 돌봐왔던 할머니는 손자들이 휴대전화 게임에 매달리자 "게임만큼 공부를 했으면 장원 급제했겠다"고 자주 야단쳤다.
또 할머니는 "20살이 되면 집에서 나가라"고 윽박질렀다.
할머니는 열심히 공부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라며 형제들을 독려하기 위해 한 말이지만 A군은 "할머니 말에 '어디서 살아가지'라는 엄청난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이런 와중에 A군은 할머니가 창피하게 급식카드로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 오라고 한다며 그날 오후 10시 26분쯤 동생 B군에게 "할머니를 죽이자"고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
결국은 피의자 A군과 B군은 이혼한 부모 대신 9년간 돌봐준 할머니를 잔소리만 한다며 살해한 것이다.
2012년 아들 부부가 이혼한 뒤 '기초생활수급비'와 딸이 주는 용돈으로 손자 형제를 돌봐왔던 할머니는 손자들이 휴대전화 게임에 매달리자 "게임만큼 공부를 했으면 장원 급제했겠다"고 자주 야단쳤다.
또 할머니는 "20살이 되면 집에서 나가라"고 윽박질렀다.
할머니는 열심히 공부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라며 형제들을 독려하기 위해 한 말이지만 A군은 "할머니 말에 '어디서 살아가지'라는 엄청난 불안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이런 와중에 A군은 할머니가 창피하게 급식카드로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 오라고 한다며 그날 오후 10시 26분쯤 동생 B군에게 "할머니를 죽이자"고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
결국은 피의자 A군과 B군은 이혼한 부모 대신 9년간 돌봐준 할머니를 잔소리만 한다며 살해한 것이다.
4.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