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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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유아교육4. 초등교육5. 중학교
5.1. 자유학년제
6. 고등학교7. 대학8. 평생교육9. 재택학습 (홈스쿨링)10. 검정고시11.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교육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의 교육은 분야가 크게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으로 나뉘고, 초등교육 6년과 중등교육(중학교) 3년은 의무교육이다. 학제는 6·3·3·4제로, 모든 학생이 동일한 학교 계통을 밟을 수 있게 하는 단선형 학제이다.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관장한다. 상당히 높은 교육열에 힘입어 거의 대부분 학생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대학 진학률은 67%에 달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교육의 결과,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우수한 성적을 십 수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재까지도 받고 있는 중이다.

3. 유아교육[편집]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아교육은 일반적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이루어진다. 원래 어린이집은 영유아를 보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유치원은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는 기관이었다. 그러나 만 0~2세 보육이 '표준보육과정'으로 무상보육화 및 공교육화되고, 만 3세에서 5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누리과정이 도입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차이는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2017년 기준 대한민국에는 어린이집이 약 4만 개 있고 이 중 83.7%는 사립(민간, 가정)이다. 같은 해 기준 유치원은 약 9,000 개 있으며, 이 중 절반은 공립이다.

누리과정은 유치원·어린이집의 구분 없이 동일한 내용을 배우는 것은 물론 부모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의 유아에게 유아학비와 보육료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유아의 발달 특성과 초등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고려하여 구성되었다. 의무교육은 아니나,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3~5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교육·보육비를 지원 받게 되므로, 사실상 의무교육의 연장선에 있다. 정부는 이를 '의무교육이 12년으로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고 자평했다.

4. 초등교육[편집]

대한민국의 초등교육은 초등학교에서 받을 수 있다. 의무 교육이므로 모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만 5세가 되는 해에 입학하는 것이 원칙이나, 만 6세 또는 만 7세에 입학하는 것도 가능하다.

6·3·3·4 학제의 첫 단계로서, 일반적으로 6학년제이다. 초등교육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고 취학 연령을 초과한 경우 공민학교에서 3년 간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으나, 현재 운영되는 공민학교는 없다. 2017년 기준 대한민국에는 교육부로부터 인가 받은 초등학교가 6천 개 가량 있으며, 이 가운데 99%가 국공립이다. 초등학교 취학률은 97.3%이다.

학기는 보통 3월에 시작하여 7, 8월에 여름방학이 있고, 12월, 1월에 겨울방학을 지낸 뒤 익년 2월에 종업 또는 졸업을 한다. 등교 시각은 9시이며, 1교시 수업은 9시에서 9시 10분 사이에 시작한다. 매 교시는 40분, 쉬는 시간은 10분이다. 최대 수업 시간은 6교시이다.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자기 반 교실에서 보낸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제로 수업한다.

초등학교 1, 2학년은 오후 1시에, 3, 4학년은 오후 2시에, 5, 6학년은 오후 3시에 모든 수업이 끝난다.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오후 2~6시에 아이를 맡길 곳을 찾지 못하는 부모가 늘어났다. 이들은 대개 '학원 뺑뺑이'를 돌리거나 직장을 그만두고 '경력단절여성'이 되는 길을 택한다. 이에 대한 방책으로 정부는 초등학교 수업 시간을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82.3%는 사교육을 받으며, 월 평균 30만 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한다.

성적 제도는 절대평가이다. 시험을 치르지 않는 수행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성적이 수치화되어 기록에 남지는 않고, 대개 '잘함', '보통', '노력 요함'과 같이 대략적으로만 나눈다. 급식은 의무급식이다.

초등학교 교사는 대체로 교육대학을 졸업한 자들이 맡는다. 초등학교에서는 담임 교사 한 명이 거의 대부분 수업을 진행하고, 몇몇 과목은 과목 전담 교사가 수업한다. 전담 교사가 맡는 과목은 수업 시수 등을 고려해 학교마다 학년 및 과목이 상이하다. 저학년(1, 2)일수록 전담 과목이 적고, 중학년(3, 4), 고학년(5, 6)은 비교적 전담 과목이 많다.

특히 영어는 반드시 영어 전문 교사가 수업을 맡는다(잘못된 정보다. 초등교사는 모두 전공이 초등교육이기 때문에 전문 교사가 따로 없다. 그 학교의 업무 분장으로 영어 전담 교사가 있다면 전담 교사가 맡고, 교사가 아니라면 영어 전문 강사이다. 담임 교사가 영어 수업을 맡는 학교도 많다). 초등학교 교사는 수업 말고도 공문서 처리, 행사 계획 등 각종 행정 업무까지 처리해야 하는 탓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초등학교의 교육 여건을 보여주는 대표적 수치인 교원 1인 당 학생 수는 2000년 28.7명에 달했다가 점차 감소하여 2017년에는 14.5명까지 떨어졌다.

5. 중학교[편집]

대한민국의 중학교는 3년제이다. 보통 이때부터 교복을 입게 되고, 복장과 두발에 일부 제한을 받는다. 의무 교육이므로 수업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나, 급식과 교복은 유상이다. 대개 세는나이로 14세에 입학하여 17세에 졸업한다. 2017년 기준 대한민국에는 중학교가 3,000여 개 있으며, 그 가운데 2,500여 개는 국공립이다.[2] 중학교 취학률은 94.2%이다.

학기는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3월에 시작하여 7, 8월 여름방학, 12, 1월 겨울방학을 보내고 명년 2월에 졸업한다. 등교 시각은 보통 8시 30분이며, 1교시 수업은 9시에 시작한다. 매 수업 시간은 45분, 쉬는 시간은 10분이다. 하루 수업 시수는 6교시(3시) 또는 7교시(3시 55분)이다. 역시 학생들은 자기 반 교실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낸다. 교육 과정은 예술중학교와 체육중학교를 제외하면 학교 간 큰 차이가 없다. 교과목은 일반적으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역사, 과학, 음악, 미술, 체육, 도덕, 제 2 외국어 또는 한자이다.

2008년부터 매달 첫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토요일에 등교하여 동아리 시간(CA)을 가졌으나, 제대로 활용되지 못해 2012년 폐지되었다.

중학교의 성적 제도는 절대평가이나, 초등학교보다 더 세밀하다. 정기고사와 수행평가 점수를 합친 원점수를 일의 자리까지 반올림하였을 때 90점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 이렇게 10점 단위로 나누어, A-B-C-D-E-F로 '학업 성취도'가 부여되고, 이를 바탕으로 총 내신 성적을 산출한다. 낙제 제도가 없어 학업 성취도가 현저히 낮은 학생도 졸업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1969년 과도한 중입 경쟁을 해소하고자 중학교 입학 시험이 폐지되고 중학교 배정이 완전 추첨식으로 바뀐 이래, 전국의 중학교 대다수는 수준이 평준화되었다. 그러나 고소득자가 주로 거주하는 지역과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의 중학교 간 학업 능력 격차는 여전히 있다. 상당히 많은 중학교는 단성학교이나, 최근에 개교하는 중학교는 거의 대부분 남녀공학이다. 단성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향상된다고 믿는 학부모들이 압박을 넣은 학교는 남녀공학에서 단성학교로 바뀌기도 한다.

중학교 학생들의 66.4%는 사교육을 받으며, 월 평균 44만 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한다. 이 사교육은 대부분 학원 또는 개인 과외이고, 교습 과목은 보통 국어, 영어, 수학, 즉 '국영수'로 대표되는 주요 과목이다. 학부모들은 소득의 20%가량을 사교육비로 쓴다.

5.1. 자유학년제[편집]

자유학년제는 중학교 과정 중, 1학년 때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2016년부터 전면적으로 확대되어, 전국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

2018년부터 자유학기제에서 자유학년제로 바뀌었다. 자유학년제 동안에는 정기고사를 치르지 않는다. 학교생활은 크게 교과 수업과 자유학기 활동으로 나뉘는데, 오전에는 평상시와 같이 교과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자유학기 활동을 한다. 자유학기 활동은 진로탐색 활동, 주제 선택 및 연구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는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1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는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를 본딴 것이다.

6. 고등학교[편집]

대한민국의 고등학교는 3학년제이다. 보통 만 16세에 입학하여, 19세에 졸업한다. 급식은 유상이다.

과학고등학교는 18세에 조기졸업하는 경우도 흔하다. 단성학교가 매우 많다. 모집 단위로는 학교가 위치한 지역에서 선발하는 광역 단위와 전국에서 선발하는 전국단위가 있다. 성적 제도는 수능과 같이 9등급제로, 매 학기 정기고사와 수행평가 성적을 합산하여 상대평가로 등급을 매긴다.

고등학교 내신과 학생부가 대입에 직결되기 때문에 고등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며, 1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정규 수업 시간을 마치면 학생들은 곧바로 야간자율학습을 한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특목고는 새벽까지 자율학습을 한다. 교육부에서 강제 자율학습을 금지하였으나 상당히 많은 학교에서 야자를 강제하고 있다. 고등학생들의 55%, 일반고 재학생의 61%는 사교육을 받으며, 사교육비로 월 평균 50만 원 가량을 지출한다.고등학생들의 삶의 목적은 좋은 대학에 가는 것으로 고정된다.

고등학교 유형은 다음과 같다. 종류에 따라서 교육 과정이 천차만별이다.
  • 일반고등학교
  • 자율형 고등학교
  •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
  •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
  • 특수목적고등학교
  • 외국어고등학교
  • 과학고등학교
  • 예술고등학교
  • 체육고등학교
  • 국제고등학교
  •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마이스터고)
  • 특성화고등학교(구 실업계 고등학교)
  •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 대안학교
  • 특수학교
  • 방송통신고등학교

7. 대학[편집]

→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평생교육[편집]

평생교육은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을 제외한 모든 조직적 교육 활동을 이르는 말로, 대한민국에서는 평생교육법으로 평생 교육을 진흥하고 있다. 공교육을 받지 못한 중장년층, 노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는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관, 공공도서관, 문해 교육기관 등을 각지에 건립하였다.

9. 재택학습 (홈스쿨링)[편집]

재택학습은 대한민국에서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처벌이 최대 과태료 100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공연히 시도되는 실정이다. 재택학습자에 대한 제도적·사회적 지원은 미비하다. 이들을 위한 특별 전형은 검정고시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10. 검정고시[편집]

대한민국에서는 검정고시로 초, 중, 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시험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이다. 응시자는 공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노년층, 학교를 자퇴했거나 재택학습을 하는 청소년들이 주를 이룬다.

11.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