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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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공원
Moran Park
파일:모란공원 사진.jpg
모란공원 사진
국가
분류
용도
개원일
1966년 7월 7일 (59주년)
설립자
박찬주[1]
개방
매일 08:30 ~ 17:00
운영사
사설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110번길

1. 개요2. 상세3. 역사4. 묘역도5. 안장자

1. 개요[편집]

모란공원은 대한민국의 공동묘지로, 이름과는 다르게 공원이 아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에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설 공동묘지다.

보통 '마석 모란공원'이라 부르긴 하지만 실제로는 마석우리가 아닌 월산리에 있다. 화도읍 자체를 중심지인 마석우리에서 따온 이름인 '마석'으로 지칭하기 때문에 마석 모란공원이라 통칭하는 것이다.

2. 상세[편집]

남양주 모란공원은 1966년 한국 최초의 사설 공원묘지로서 1969년 권재혁선생, 1970년 전태일열사, 1971년 김진수열사, 1973년 최종길열사가 모셔진 이후 40여년에 걸쳐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사회운동, 노동운동, 학생운동을 향한 삶을 살다 희생하신 150여분의 열사들이 모여 있는 묘역이다.

3. 역사[편집]

1986년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노동현장에서 투쟁하다 산화하신 박영진 열사를 모란공원에 안장하기 위해서 한 달여 걸친 장례투쟁으로 30여명 이상이 구속되는 사건 이후, 모란공원에는 노동자, 민중의 권리 챙취와 해방을 위해 투쟁하다 돌아가신 노동자, 학생, 빈민, 장애인 등이 모셔지게 되었다.

이 열사와 함께 싸웠던 많은 국민들이 매년 추모제에 모란공원에 모여 자신들의 마음을 확인해 오고 있다.

2003년 모란공원열사들의 묘역이 관리가 되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한 지역 주민들이 묘역을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뜻을 함께 하는 지역주민들이 하나 둘 동참하게 되었다.

2005년 1월 다음카페 "모란공원사람들"을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모란공원사람들"로 활동하게 되었다. 단순한 묘역관리가 아니라 열사들의 삶과 그들의 뜻을 기리는 사업을 하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다른 많은 단체들과 함께 문화제, 추모제 등의 행사를 함께 하였다.

2017년, 이러한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정신 단체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창립준비를 하여 2017년 10월 창립총회를 하여 정식 단체로 출범하였고, 2019년 3월 경기도 비영리단체에 등록하였다.

2016년 민주시민강사양성과정 진행으로 민주시민양성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경기도 교육청 꿈의 학교 "남양주 역사지도 그리기"를 진행하였고 경기도 "2019년 민주화운동 유공자 묘지관리 지원사업"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4. 묘역도[편집]

파일:모란공원 묘역도.jpg

5. 안장자[편집]

모란공원은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활동가가 많이 안장된 묘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실제로는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활동가 뿐만 아니라 조작된 공안사건으로 사형당한 사람 (권재혁) 과 국가기관이 공안사건으로 조사 중 고문해 사망했거나 의문사한 사람도 안장되어 있다. 다만 3.15 부정선거, 4.19 혁명 및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 중 국립묘지 안장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예외로 해당 국립민주묘지에 모셔져 있다. 그 외에 피천득 시인 같은 인물도 여기에 안장되어 있다.
유명인사만 기재함.
사망자
생전 직업
사망일
향년
전태일
노동운동가
1970년 11월 13일
22세
교수
1973년 10월 19일
42세
열사 외[1]
1987년 01월 14일
22세
박래전
민주화 운동가
1988년 06월 06일
25세
문송면
산업재해 피해자
1988년 07월 02일
17세
조영래
인권 변호사
1999년 12월 12일
43세
문익환
시인 외[2]
1994년 01월 18일
75세
계훈재
독립운동가
1999년 03월 14일
77세
이소선[3]
노동운동가
2011년 09월 03일
81세
김근태
2011년 12월 30일
64세
성유보
민주운동가
2014년 10월 08일
71세
노회찬
2018년 07월 23일
61세
박정기[4]
민주운동가
2018년 07월 28일
89세
김용균
노동자
2018년 12월 10일
24세
문동환
2019년 03월 09일
97세
박원순
2020년 07월 09일
65세
백기완
사회운동가 외[6]
2021년 02월 15일
88세
최민화
민주운동가
2022년 10월 17일
73세
양회동
노동운동가
2023년 05월 02일
50세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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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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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노동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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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
노동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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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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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순
노동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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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희
민주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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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락
형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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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용
건축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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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술
목사 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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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욱
노동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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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공원에 안장된 민주열사 인물 전체는 모란공원사람들 홈페이지에 인명과 사진, 활동내역으로 정리되어 있으나 최근에 이장된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은 빠져있다.
[1] 민주운동가, 학생운동가[2]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한신대학교 교수, 성서학자, 남북통일 운동가, 작사가[3] 전태일 모친[4] 박종철의 아버지[5] 시민사회 운동가, 법조인, 행정가[6] 정치활동가, 작가[7] 노무현대통령 사저인 봉하마을을 설계한 사람.[8] 통일운동가, NCCK 대표회장, 복음교단
[1] 박찬주는 일제강점기 왕공족이자 대한민국의 교육자, 사회사업가. 대한제국의 개화파 정치가이자 내무대신이었던 박영효의 서손녀이다. 의친왕의 실질적인 맏며느리이다. 1995년 7월 13일 오전 5시 15분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