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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② 실제로 발생한 사건 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1. 개요2. 5월
2.1. 26일2.2. 27일2.3. 29일2.4. 30일
3. 대응

1. 개요[편집]

2026년 5월 26일에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의 경과 및 대응을 정리한 문서다.

2. 5월[편집]

2.1. 26일[편집]

  • 01시 30분부터 02시 30분까지 슬라브 절단 작업을 진행하던 중 슬라브에 2.9㎝ 단차가 발생하였다.
  • 02시 30분 이상징후가 확인된 후 공사가 중단되었다.
  • 14시 현장에서 안전점검진단이 시작되었다.
  • 14시 31분 철거 중이였던 서소문고가도로의 상판 부분이 붕괴되었다.
  • 14시 38분 북아현119안전센터 차량, 인원들이 선착대가 되어 현장에 도착하였다.
  • 14시 49분 소방 지휘관이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 16시 22분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대응에 나섰다.
  • 16시 40분 인명 구조 작업이 완료되었다. 최종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2.2. 27일[편집]

  • 0시 ~ 오전 4시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사고 현장에 대한 정밀 감식을 진행했다. 경찰은 확보한 서류상의 절차가 실제 공사 현장에서 준수됐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도 서울시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 고(故) 이채규 박사 빈소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 고(故) 이모씨 현장관리소장 빈소가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 다른 사망자 1명 빈소도 분당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2.3. 29일[편집]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전 9시부터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와 공사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 사무실 등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광역범죄수사대원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모두 53명이 투입됐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2.4. 30일[편집]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의선 서울~문산 구간 전동열차가 오전 6시부로 정상운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현재 행신~서울·용산 구간의 KTX와 강릉·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청량리 구간도 정상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복구에 따라 열차 운행이 단계적으로 확대를 거쳐 정상화된다"고 했다.

이날 기준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643회로 평소 758회에서 115회 줄어들어 운행률은 84.8%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29일)과 비교해선 97회 증가했다.

KTX와 KTX-이음 등 고속열차는 운행이 397회에서 341회로 56회 중지되고 ITX-새마을·마음과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361회에서 302회로 줄어든다.

그동안 임시 정비했던 열차들이 점검과 장비를 마치고 투입되면 31일부터는 평소 수준의 운행률로 정상 운행될 전망이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 전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운행이 조정된 승차권을 환불한 경우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신용결제한 승차권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

3. 대응[편집]

3.1. 대통령실[편집]

  •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언론에 이같이 알리면서 "이 대통령이 이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고 원인을 엄정히 조사하고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철저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번 사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긴급지시한 상황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수용 가능한 의료 시설을 파악하고, 부상자 확인 시 신속한 이송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라"며 "현장 활동 중인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경찰청은 추가적인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통제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했다.

3.2. 중앙행정기관[편집]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날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사고 수습을 긴급 지시했다. 노동부는 본부에 중수본을, 서울서부지청에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지수본)를 즉시 구성했다. 또 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 중수본부장인 안전보건감독국장도 사고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사고 발생의 구조적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독·수사하라고 지시했다.#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은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김 장관은 전날인 25일 부전-마산선 안전점검과 26일 오전 가덕도신공항 건설현장 점검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 사고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곧바로 이동해, 사고 수습 상황,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김 장관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고 개요와 현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 5월 27일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현장 인근에서 진행한 백브리핑에서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현재 고가차도 구조물 일부가 절단된 상태로 남아 있어 추가 붕괴 위험이 존재한다"며 "안전 확보를 전제로 구조물 철거와 전차선 복구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5월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윤덕 장관은 이날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 사고수습본부를 방문해 구조물 안전보강 대책과 열차 운행 조정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구조물 철근 파손과 콘크리트 열화 등 안전 이슈와 대응방안을 보고받은 뒤 “복구 작업에 있어 작업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열차 운행 정상화까지 수송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열차 운행 차질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사고 수습 과정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열차 및 역사 혼잡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도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3.3. 교통계[편집]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월 26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  여객열차 이용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6년 5월 27일 오전 1시 5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총 4회 추가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4회 운행한다. 운행시각표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3.4. 경찰[편집]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백승언 광역범죄수사대장(총경)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수사팀은 광역범죄수사대 중대재해수사2계 등 3개 팀과 서울청 과학수사팀, 서울 서대문경찰서 형사팀 등 50여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3.5. 검찰[편집]

  • 서울서부지검은 언론 공지를 통해 "경찰과 노동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한 피해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담팀은 서울서부지검 소재환 형사5부장을 팀장으로 하고, 전담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이 투입된다. 소 부장검사는 대검찰청 '안전사고 분야' 공인 전문 검사다. 서부지검 관계자는 "경찰의 영장 신청 단계부터 전담팀이 협력해 수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