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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신림동 공원 강간 살인 사건
파일:피의자 최윤종 사진..jpg
발생일
2023년 8월 17일 오후 2시 10분경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유형
묻지마 범죄 (칼부림 사건)
피의자
조선 (남, 1989년생/33세)
인명
피해
사망
1명 [1]
부상
0명
피의자
(최윤종)
혐의
강간, 살인
상태
서울구치소에서 구속 수감중
재판
대기중
최종
형량
대기중
수감처
대기중
1. 개요2. 범행 동기3. 피의자4.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은 2023년 8월 17일 30대 피의자 최윤종씨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너클로 폭행한 후 성폭행으로 심한 부상을 입은 피해자 여성이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이다. 피해자 여성은 사건 발생 후 이틀 간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가 8월 19일 사망하였다.

2. 범행 동기[편집]

피의자 최윤종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을 하기 위해 범행 4달 전에 너클을 구입한 것에 대해 인정하나, 범행 당일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 A씨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피의자[편집]

피의자 최윤종은 일정한 직업이 없었고 서울 금천구 자택에 부모님과 거주중이었다.

최윤종은 자택과 PC방을 오가며 '은둔형 외톨이'처럼 생활 한 것으로 보인다.

자택 인근 PC방에서 하루에 6시간 넘게 게임을 했고 PC방 한 곳에서 2년 동안 570시간 넘게 게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최윤종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한 결과 통화기록이 거의 배달 음식점이었고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 한 것은 극히 드물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윤종은 과거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는 하지 않았다고 가족이 경찰에 설명했다.

4.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사망한 피해자는 교사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가 사고 발생 이틀 후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