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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신림동 공원 강간 살인 사건
파일:피의자 최윤종 사진..jpg
발생일
2023년 8월 17일 오전 11시 44분경
발생 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생태공원
유형
묻지마 범죄
피의자
최윤종 (남, 1993년생/30세)
인명
피해
사망
1명 [1]
부상
0명
피의자
(최윤종)
혐의
강간, 살인
상태
서울구치소에서 구속 수감중
재판
대기중
최종
형량
대기중
수감처
대기중
1. 개요2. 범행 동기3. 피의자4. 피해자5. 본 문서 정보

1. 개요[편집]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은 2023년 8월 17일 30대 피의자 최윤종씨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너클로 폭행한 후 성폭행으로 심한 부상을 입은 피해자 여성이 사망에 이르게 된 사건이다. 피해자 여성은 사건 발생 후 이틀 간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가 8월 19일 사망하였다.

2. 범행 동기[편집]

피의자 최윤종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을 하기 위해 범행 4달 전에 너클을 구입한 것에 대해 인정하나, 범행 당일 성폭행은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 A씨를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피의자[편집]

피의자 최윤종은 일정한 직업이 없었고 서울 금천구 자택에 부모님과 거주중이었다.

최윤종은 자택과 PC방을 오가며 '은둔형 외톨이'처럼 생활 한 것으로 보인다.

자택 인근 PC방에서 하루에 6시간 넘게 게임을 했고 PC방 한 곳에서 2년 동안 570시간 넘게 게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최윤종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한 결과 통화기록이 거의 배달 음식점이었고 친구로 추정되는 인물과 통화 한 것은 극히 드물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윤종은 과거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는 하지 않았다고 가족이 경찰에 설명했다.

4. 피해자[편집]

피의자 최윤종의 폭행으로 사망한 피해자 A씨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늘 밝은 에너지를 가진 선생님이었다고 A씨 동료 교사는 말했다.

피해자 A씨의 빈소를 다녀온 A씨의 동료 교사는 "이번 사건은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라며 "빈소에는 오열하는 소리가 이어졌고 유가족분들 표정은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또 "생전 A교사의 SNS에는 아이들 사진이 전부일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늘 밝은 에너지를 가진 선생님이었다. 교대 시절부터 밝은 성격이었고 자기가 힘들어도 주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해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성격이셨다. 아이들에게는 친구 같은 선생님으로 인기도 많았다"고 했다.

그는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피의자에 엄벌을 촉구한다"라고 하기도 했다.

5. 본 문서 정보[편집]

  • 본 문서에 작성된 일부 내용들은 아래의 자료들로 참고하였습니다.
[1] 사망한 피해자는 초등학교 교사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가 사고 발생 이틀 후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