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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73년 8월 29일 (51세)
서독 바이에른|바이에른주 권츠부르크 군 크룸바흐
국적
신체
키(신체)|키 190cm / 체중 72kg[1]
직업
축구선수 (수비수 / 은퇴)
축구감독
소속
선수
TSV 크룸바흐 (1979~1988 / 유스)
FC 아우크스부르크 (1988~1992 / 유스)
슈투트가르트 키커스 (1992~1994)
SSV 울름 1846 (1994~1998)
감독
코치
VfB 슈투트가르트 유스 (2000~2005)
FC 아우크스부르크 유스 (2005~2006)
1. 개요2. 선수 경력

1.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 2021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맡고 있다.

뛰어난 전술적 역량과 유스 발굴 능력을 가졌지만 괴짜를 넘어 괴팍하고 사이코틱한 성격으로 유명한 독특한 감독이며, UCL 포함 도합 10개의 트로피[2]를 들어올렸다.

2. 선수 경력[편집]

어린 시절 TSV 크룸바흐의 유소년 팀에 입단하는 것으로 축구 인생을 시작한 투헬은 1988년 FC 아우크스부르크[3]의 유스팀으로 자리를 옮긴다. 1991년과 1992년 DFB 유소년 포칼을 2연패하는 데 기여한 후, 투헬은 19살의 나이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를 연고지로 한 2. 분데스리가|2부 리그 팀 슈투트가르트 키커스 (Stuttgarter Kickers)로 이적을 감행하고 이 곳에서 같은 해 여름 성인무대 데뷔식을 치른다. 하지만 데뷔 시즌이었던 92-93 시즌에는 불과 8경기에 출장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고 다음 시즌에는 더더욱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주면서 방출되고 만다. 오갈 곳이 없어진 투헬은 3부 리그였던 레기오날리가쥐트의 SSV 울름 1846으로 이적했고 네 시즌 동안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동하면서 1998년 2부 리그 승격에 힘을 보태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해 승승장구하나 싶었지만 고질적인 무릎 연골 부상[4]으로 인해 이 해를 끝으로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접어야만 했다.
[1] 출처[2] UCL 1개, 리그 1 2개, DFB-포칼 1개, 쿠프 드 프랑스 1개, 쿠프 드 라 리그 1개, 트로페 데 샹피옹 1개, UEFA 슈퍼컵 1개, 클럽 월드컵 1개[3] 당시 FC 아우크스부르크는 4부리그 팀이었다.[4] 팀의 핵심수비수였음에도 그가 4 시즌 동안 뛴 경기가 68경기임을 생각하면 얼마나 심각한 부상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